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0. 4. 24. 10:00 일상이야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와 섬머워즈 이후로는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없습니다.

전 사람이 많은 곳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시내자체를 거의 안 가거든요.



그래도 정말 보고 싶은 영화는 꼭 잊지말고 가서 보자는 신념하에 간간히 한번 씩 가기는 하는데..

이번에 또 그런 기회가 생겼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인 견자단의 영화, 엽문의 후속편 엽문2가 극장개봉한다고 합니다. 견자단의 액션도 기대되지만, 함께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도 기대중이예요.

특히 홍금보씨가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직접 활약하는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거립니다.ㅎㅎ

엽문 1은 블루레이가 나와서 그걸로 보았는데, 정말 재밌네요.



앞으로는 견자단의 영화라면 무조건 보러가렵니다.+_+



저번에 섬머워즈 보러갔을때에는 상영중인데도 잡담을 해대는 다른 관객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나빴었습니다.
그래서 보고는 있었지만, 영상에 집중할 수 도 없었고, 1초라도 빨리 나가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아예 조조로 가든지.. 아니면 사람이 거의 없는 심야로 가든지 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공공장소에서의 매너를 알아야되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들다  (0) 2010.08.18
부품주문완료  (3) 2010.08.02
지금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안..  (1) 2010.07.22
... 갑자기 관심받고 싶어졌다  (2) 2010.05.27
올바른 안약 사용법  (1) 2010.05.08
철이 든다는 것  (0) 2010.03.29
왜 전부 하나같이 피시방..  (0) 2010.03.27
의욕이 너무 없다..  (0) 2010.03.24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습니다.  (0) 2010.03.16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29. 00:32 일상이야기
친한 지인에게서, "이제 철 좀 들어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ㅎㅎ
물론 그 말의 뜻은 이해하고 있어요.


뭐 가끔씩, 주위 사람들은 제가 아직도 철없고, 그런걸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게 보일때가 많겠죠. 그렇게 행동하니까요.ㅎㅎ



하지만 말이죠.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철이란 것이 들어 버리고.. 
'너도 어른이잖아'라는 말을 듣고..




저도 물론 항상 예전의 그 시절처럼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철이 들고, 세상의 더러움과 삭막함, 어려움, 외로움을 알고 난 후..



과연 그 다음에 남는게 뭘까요.




어릴때는 그저 막연한 동경으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동경이란 것이 가져다 주는 결과물은 대부분 차디찬 현실 뿐이랍니다.
적어도 저는 제 주위 사람들이, 그리고 제 자신이 이전의 내 모습, 지금의 내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젠가 서로 마주 보았을때, 서로의 가슴속에서, 서로의 눈으로 차디찬 현실만을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 테니까요.




굉장히 블루하네요.. 하핫..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품주문완료  (3) 2010.08.02
지금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안..  (1) 2010.07.22
... 갑자기 관심받고 싶어졌다  (2) 2010.05.27
올바른 안약 사용법  (1) 2010.05.08
오랜만에 영화보러 가겠네요  (0) 2010.04.24
왜 전부 하나같이 피시방..  (0) 2010.03.27
의욕이 너무 없다..  (0) 2010.03.24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습니다.  (0) 2010.03.16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27. 03:48 일상이야기
편의점 알바같은거 하고 싶은데..

전부 피시방 뿐이다..

한숨밖에 안 나오네..[...]



그놈의 피시방 아르바이트.. 지겹게 했는데.. 당분간 또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하다...

하아..=_=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안..  (1) 2010.07.22
... 갑자기 관심받고 싶어졌다  (2) 2010.05.27
올바른 안약 사용법  (1) 2010.05.08
오랜만에 영화보러 가겠네요  (0) 2010.04.24
철이 든다는 것  (0) 2010.03.29
의욕이 너무 없다..  (0) 2010.03.24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습니다.  (0) 2010.03.16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크..큰일이다..  (0) 2010.03.16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24. 10:50 일상이야기
몸 컨디션도 안 좋고.. 그래서 의욕이 없는건지..[...]


게임에도 별 재미를 못 느끼고 있고..

게임하다가 순간' 내가 이게 뭐 하는 짓이지'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

죽을때 됐나..[...]



하아...-_-
정말 돌아버리겠다.

에휴..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갑자기 관심받고 싶어졌다  (2) 2010.05.27
올바른 안약 사용법  (1) 2010.05.08
오랜만에 영화보러 가겠네요  (0) 2010.04.24
철이 든다는 것  (0) 2010.03.29
왜 전부 하나같이 피시방..  (0) 2010.03.27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습니다.  (0) 2010.03.16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크..큰일이다..  (0) 2010.03.16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16. 18:33 일상이야기
우연히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게임인데.. X3 Reunion이라고 하나보네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인데.. 그래픽이..ㅋ




일단은 배경이 우주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홈월드, 슈프림 커맨더처럼 맵에 제한이 이쓴 느걸 ㄴ게임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끌리네요.

그래픽도 상당히 좋은 것 같구요. 뭐 제 그래픽카드 자랑은 아니지만, 제꺼정도면 어느정도 옵션은 먹어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일단 슈프림 커맨더 - 포지드 얼라이언스는 항상 풀옵으로 하고 있으니까요.ㅎㅎ




스틸샷을 봤는데, 행성 궤도위에 떠있는 스테이션이나 전함, 우주를 바라보는 시선의 우주선의 모습에서 반해버렸습니다.ㅎㅎ

게임을 직접 해보는 건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틸샷은 곧 올려보겠습니다. 물론 다른분 것을 퍼와야겠죠.^^;;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스틸샷 올릴 시간도 없네요..ㅎㅎ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바른 안약 사용법  (1) 2010.05.08
오랜만에 영화보러 가겠네요  (0) 2010.04.24
철이 든다는 것  (0) 2010.03.29
왜 전부 하나같이 피시방..  (0) 2010.03.27
의욕이 너무 없다..  (0) 2010.03.24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크..큰일이다..  (0) 2010.03.16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오늘은 집에서 자야겠네요  (0) 2010.03.07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16. 17:55 일상이야기
제가 워낙 한가지에 끌리면 뻗을때까지 하는 인간이다보니.. 밤샘이 잦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뒷처리까지 될 이유는 없으니..




결론은 후폭풍으로 인해서 골골댄다는거예요..[...]

오늘도 아침부터 골골대기 시작해서.. 지금도 정신이 멍..합니다..[...]


게다가 오늘밤은 제사라서.. 내일은 제 의지와는 상반되게 골골댈 예정이네요.. 어흑..-_ㅠ

내일은 이곳저곳 돌아다닐 곳도 많은데.. 어찌해야할지.. 에휴..




ps. 홈월드 2를 오랜만에 잡아봤습니다.

역시 스타크래프트같이 유닛 몇개잡고 징징대는 게임보다는 슈프림 커맨더나 홈월드같은 게임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뭐 저는 실시간 전략보다는 턴 전략을 주로 하는 편이지만,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한번씩 하면 그것도 재밌답니다. 물론 실력은..^^;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16. 09:51 일상이야기

어제 집에 가는 길에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도심 한복판이다보니, 상상하는 새하얀 눈은 찍을수가 없었어요.ㅎㅎ

뭐 저정도로 만족.~




ps. 원래 눈이 많이 왔던 11일에 썻던 글인데.. 지금 공개를 해놓네요..

방금 전 글을 쓰고 나니 목록에 비공개로 되어있어서 수정합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이 든다는 것  (0) 2010.03.29
왜 전부 하나같이 피시방..  (0) 2010.03.27
의욕이 너무 없다..  (0) 2010.03.24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습니다.  (0) 2010.03.16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크..큰일이다..  (0) 2010.03.16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오늘은 집에서 자야겠네요  (0) 2010.03.07
애니보는 시간이 많이 줄은 대신..  (0) 2010.03.02
미루지 말자..ㅠㅠ  (0) 2010.03.02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16. 09:50 일상이야기
아침에 급하게..먹은 밥이..

.. 좋지 않은 화학 반응을.. 일으키고 있나.. 봅니다.. 으읔..



지금 컴퓨터를 눈앞에 하고 있지만, 심하게 온 몸이 안 좋네요..

아무래도 오늘 하루종일 고생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들고 있네요.

으흑..



그냥 배고프더라도 아침 안 먹을걸 그랬나..OTL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전부 하나같이 피시방..  (0) 2010.03.27
의욕이 너무 없다..  (0) 2010.03.24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습니다.  (0) 2010.03.16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오늘은 집에서 자야겠네요  (0) 2010.03.07
애니보는 시간이 많이 줄은 대신..  (0) 2010.03.02
미루지 말자..ㅠㅠ  (0) 2010.03.02
요즘 하는 짓?  (0) 2010.03.02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10. 09:59 일상이야기
아침에 보니 꽤나 쌓여있더군요.

지금도 오고 있구요.

있다가 가는 길에 사진을 간단하게 좀 찍어봐야겠습니다.^^



원래 눈이 자주 오지 않는 동네인데다가, 오더라도 쌓일 정도로는 잘 오지 않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꽤나 오고 있네요.

밤이나 새벽부터 오기 시작한 것 같은데.. 깨끗한 눈이 소복이 쌓인 모습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집 근처에 차도 많이 지나다니고, 새벽부터 이웃에서 눈을 길가로 밀어놓으니, 흙과 섞여서, 검게 되어버린 눈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런때에는 괜히 눈이 많이 오는 동네가 부러워지곤 합니다. 그쪽도 그쪽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만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욕이 너무 없다..  (0) 2010.03.24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습니다.  (0) 2010.03.16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크..큰일이다..  (0) 2010.03.16
오늘은 집에서 자야겠네요  (0) 2010.03.07
애니보는 시간이 많이 줄은 대신..  (0) 2010.03.02
미루지 말자..ㅠㅠ  (0) 2010.03.02
요즘 하는 짓?  (0) 2010.03.02
춥다 2  (2) 2010.01.13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7. 09:54 일상이야기
할 것도 없고..[...]


내일은 이곳저곳 돌아다녀야 되서..




주말 알바 구해야되는데.. 이 귀찮음이란.. 으흐흐..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습니다.  (0) 2010.03.16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크..큰일이다..  (0) 2010.03.16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애니보는 시간이 많이 줄은 대신..  (0) 2010.03.02
미루지 말자..ㅠㅠ  (0) 2010.03.02
요즘 하는 짓?  (0) 2010.03.02
춥다 2  (2) 2010.01.13
좀 기억력좀..  (0) 2010.01.12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2. 03:15 일상이야기
요즘엔 인터넷 라디오를 듣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라디오는 동시에 다른 것도 할 수 있으니 그게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LIVE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요.

말그대로 生이라는 거죠.

^^



뭐 이런저런 부분은 당연히 약간 짜여진 것도 있지만, 퍼스널리티와 게스트들의 토크가 짜여진 각본대로 무조건 되는건 아니니까요.

애니메이션만 보다보면, 저런 것이 좀 부족할 수 밖에 없거든요.ㅎㅎ


뭐 그래봤자, "그쪽 계열의 연장선 아니냐?!"라고 하면 저도 딱히 할 말은 없지만..=ㅁ=



사실 인터넷 라디오이기도 하고, 바로바로 나오는 걸 듣는게 아니라서, 예전것만 듣고 있네요.ㅎ



최근 듣는건 예전에 끝났던 오토보쿠 라디오입니다.

퍼스널리티가 고토 유코씨와 마츠키 미유씨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고토 유코씨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성우로서죠.ㅎㅎ



티아티아 스테이션때도 재밌게 들었고요.

개인적으론 이벤트를 즐겁게 하시는 성우분들이 너무 좋아요.ㅎㅎ



아.. 그러고보니 고토 유코씨가 이전에 러브돌 관련 이벤트를 하셨다든데..[러브돌 레귤러 성우 중 한분이시죠]

제가 러브돌 DVD를 본 적도 없고..[물론 방영분은 다 봤습니다.]

거기에 특전영상이 들어가있는지.. 어쩐지..

러브돌 좋아하다보니.. 라이브도 하셨다는데.. 궁금하네요..ㅠㅠ


아.. 본론에서 벗어났는데..



하여튼 요즘엔 게임하거나, 글 쓰면서 라디오 듣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재밌어요~~ 하하하...


물론 일어 실력이 기본적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한마디 알아듣는것도 힘듭니다만..-_-!

[그렇다고 해서 제 일어실력이 대단하다는 건 아니예요. 저도 많이 못 알아듣지만, 그나마 그럭저럭 알아듣긴 해요. 저보다 일어 실력이 뛰어난 분은 정말 많으시죠.]



음.. 하여튼..

애니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헉! 뭔가 내가 현실에서 많이 멀어진거 같아..Orz"이라고 느껴지시는 분은 라디오를 들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뭐 부작용으로 "성우덕이냐!"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어요.. 흑흑..=ㅁ=[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 지 모르겠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샘은 좀 작작..  (0) 2010.03.16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크..큰일이다..  (0) 2010.03.16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오늘은 집에서 자야겠네요  (0) 2010.03.07
미루지 말자..ㅠㅠ  (0) 2010.03.02
요즘 하는 짓?  (0) 2010.03.02
춥다 2  (2) 2010.01.13
좀 기억력좀..  (0) 2010.01.12
춥다  (0) 2010.01.12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2. 02:16 일상이야기
제가... 정말 작심삼일이란 말이 몸에 베인 사람입니다..

하하하..-_-



그렇기 때문에, 미루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


크윽..

이런 반성을 하는 것도 슬슬 지겨워져서, 오히려 자기자신에게 화가 나야 할 때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그것 마저도 미루고 있나봅니다.-_ㅠ


에효..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에 소복하게 쌓인 눈  (0) 2010.03.16
크..큰일이다..  (0) 2010.03.16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오늘은 집에서 자야겠네요  (0) 2010.03.07
애니보는 시간이 많이 줄은 대신..  (0) 2010.03.02
요즘 하는 짓?  (0) 2010.03.02
춥다 2  (2) 2010.01.13
좀 기억력좀..  (0) 2010.01.12
춥다  (0) 2010.01.12
그러고보니..  (1) 2010.01.12
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2. 02:14 일상이야기
요즘엔 애니를 보는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버렸습니다.

이전의 별빛사랑이라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말이죠..[...]


최근엔 란마 1/2을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어떻게 하다보니 보게 되었는데..

이게 양이 장난 아니잖아요?

아마 161화인가? 그정도 할 껍니다.

제가 많은 양을 가진 작품을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쳐뒀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손에 잡게 되었네요.

이번엔 천천~히 시간을 들려서 다 보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시간이 다시 늘어버렸는데..

제가 애니메이션을 손에 잡기 이전과는 다르게, 온라인 게임은 안 합니다. 뭐 거의 안하기 시작한지 몇년 지났으니까..ㅎㅎ






최근 하는 게임이라면 역시 Osu!가 있네요.

사실 리듬게임은 뷁!이라고 하긴 했지만..

지금은 꽤나 익숙해졌네요.^^

HARD는 거의 클리어가 가능하고 INSAIN도 쉬운건 클리어 합니다.ㅎㅎ

예전에는 HARD를 한번 해보고 "우엌!!"이라고 반응했지만, 지금은 HARD도 간간히, 처음 해봅는 맵을 플레이해도 클리어 할때도 있어요.

물론 올콤보는 무리.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못 되다보니.. 올콤은 잘 못해요.

굉장히 익숙해진 맵인데.. 손이 갑자기 휙~ 하고 삐뚤어져서 삽질한다거나..ㄱ-



받아놓은 맵들은 거의 대부분 플레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딱히 가리지는 않아요.

그나마 자주 하는 맵중에 좋아하는 맵이라면, Caramelldansen Speedcake 버전과 1000% SPARKING!정도네요.

Caramelldansen이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도 잘 계신데.. Supergott라는 가수의 노래랍니다.

일명 우마우마송으로 많이 불렸던 그 노래예요.ㅎㅎ

저도 가수이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Speedcake버전은 말그대로 좀 스피디하게, 원곡에서 리믹스된 곡이랍니다. 박자가 1/3? 정도 빨라요.

원곡은 사실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Caramelldansen은 상당히 쉬운 곡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저도 최근엔 HARD를 하다가, INSAIN도 클리어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INSAIN 특유의 스피드때문에, 역시나 올콤은..ㅎㅎㅎㅎ





그리고 바로 몇일전부터 푹 빠진 게임인데.. 바로 징기스칸4 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슈퍼파워나 문명시리즈같은 게임도 좋지만, 지금 징기스칸에 푹 빠져서 문명은 눈에 안 들어오네요.ㅎㅎ



징기스칸 4를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 건데, 삼국지 11의 원형이 징기스칸 4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삼국지 11과 비슷하거든요. 하지만 삼국지 11에 비해서 징기스칸 4가 훨씬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삼국지 11과 다른 점도 있지만요. 가장 큰 예를 들면, 관문같은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징기스칸 4는 공성, 수성전을 제외하면, 해상전, 육상전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차이라면, 바로 공성, 수성이랄까요.

삼국지 11의 경우엔 관문이 아닌 경우엔, 개활지의 경우 수비가 상당히 불리합니다. 그걸 보완하는 것이 바로 관문이지요.

그대로 바로 공성, 수성을 하면 수성측이 굉장히 불리한데, 징기스칸 4는 그 반대입니다. 수성측이 상당히 유리함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잘 굴리면 굉장히 수성을 유리하게 이끌고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존재하긴 하지만요.^^



어쨋든 요즘엔 징기스칸 4에 푹 빠져 지내는 중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는 시간날때마다 자막질을 한번씩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아요.^^

뭐 나중에 봐서 올릴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계획이 없네요.



요즘 계속 새 사전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러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 무슨 사전이라고 말을 안했는데.. 일본어 사전입니다.^^

모르는 말을 들으면 그자리에서 사전을 봐야 하는데.. 간혹가다가 아예 사전에 없는 말이 나오곤 해요.

뭐 제가 가지고 있는 사전이 작은 거라서 그렇지만 말이죠.-ㅅ-;;

에휴.. 예전에 살때 제대로 살껄 그랬나봐요.


뭐 대충 이렇답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음.. 제 블로그 찾아오는 분도 거의.. 아니 있긴 한가..;;

물어보는 게 이상하려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큰일이다..  (0) 2010.03.16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오늘은 집에서 자야겠네요  (0) 2010.03.07
애니보는 시간이 많이 줄은 대신..  (0) 2010.03.02
미루지 말자..ㅠㅠ  (0) 2010.03.02
춥다 2  (2) 2010.01.13
좀 기억력좀..  (0) 2010.01.12
춥다  (0) 2010.01.12
그러고보니..  (1) 2010.01.12
왠만하면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은 좀..  (0) 2010.01.12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3. 09:19 일상이야기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이미 내린지 한참 지난 눈이 아직도 드문드문 남아있네요.


아침에 길을 걷는데.. 길가에 남아있는 눈이 종종 보였습니다.^^




대구는 눈이 자주 오지 않는 동네인데.. 눈이 오더라도 많이 오는 일이 거의 없어요.

제가 어릴적에 살던 대전도 눈이 그렇게 많이 오는 곳은 아니었는데..

살면서 눈을 보는 일이 거의 없네요.

내년엔 눈이 좀 많이 왔으면 합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에 눈이 왔습니다.  (0) 2010.03.10
오늘은 집에서 자야겠네요  (0) 2010.03.07
애니보는 시간이 많이 줄은 대신..  (0) 2010.03.02
미루지 말자..ㅠㅠ  (0) 2010.03.02
요즘 하는 짓?  (0) 2010.03.02
좀 기억력좀..  (0) 2010.01.12
춥다  (0) 2010.01.12
그러고보니..  (1) 2010.01.12
왠만하면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은 좀..  (0) 2010.01.12
컴퓨터들이 왜 다 이따위 이모양인지..  (0) 2010.01.11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2. 13:42 일상이야기
집에 글 쓸 꺼리가 이것저것 있는데..

챙겨오질 않아서..

글을 쓰질 못하네요.



내일은 잊지 않고 챙겨와야겠습니다.

하지만 또 잊어버릴꺼 같아서 걱정...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2. 13:40 일상이야기
겨울이라서 추운건 당연한 것이지만.. 한동안 이렇게 바깥을 오랜시간 돌아다닌 적이 없다보니.. 오랜만에 춥다는 실감이 드네요.

지금 바로 앞에 있는 창문 너머로 바람소리가 들리곤 하는데..

무섭습니다..

덜덜덜..



귀는 헤드폰을 쓰고 있고.. 위아래로 내복을 입고 있으니그다지 춥치는 않은데.. 다른것보다 손이 문제네요.

작은 털장갑을 하나 사야겠습니다.

완!전!무!장!!!


+_+[번쩍~!]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2. 12:03 일상이야기
나도 벌써 2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섰구나..
어릴때는 그렇게 나이 안 먹는 것 같더라니..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니.. 뭔가 한 것이 없다는 자신의 지나온 뒷 모습에 후회가 된다.

대체 뭘 하면서 이 시간을 보내왔을까.. 하는 느낌..



올해부터는 좀 계획다운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겠다..

후회가 전혀 없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덧없는 후회는 하지 않도록..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루지 말자..ㅠㅠ  (0) 2010.03.02
요즘 하는 짓?  (0) 2010.03.02
춥다 2  (2) 2010.01.13
좀 기억력좀..  (0) 2010.01.12
춥다  (0) 2010.01.12
왠만하면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은 좀..  (0) 2010.01.12
컴퓨터들이 왜 다 이따위 이모양인지..  (0) 2010.01.11
슬슬 다시 인간으로서의 본분으로 좀 돌아가야..  (0) 2010.01.11
2010년 4대 계획  (0) 2010.01.10
들어가면 집 청소를 좀 해야겠네요.  (1) 2010.01.10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2. 11:29 일상이야기
피치못할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PC를 사용하게 되면 다들 한번씩은 적어도 경험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이트에 접속을 하려고 하는데..

'이 사이트는 유해사이트입니다'라면서...[...]




간간히 전혀 이유를 알 수 없는 사이트가 저런 메세지를 달고 나오면.. 정말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죠.

그렇다고 해서 관리컴퓨터에 계시는 분께 풀어달라고 하면..

별의 별 변명을 다 대면서 안 풀어줍니다.

아니 풀지 못하는 것일지도요.

[자기들이 깔아놓고 자기들이 못 푸는 건 무슨 개그인지..]




저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이 말하는 유해사이트의 기준이 대체 무엇인지 제 좁은 소견으로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사이트까지 차단하는 걸 보면.. 정말 눕꼽만큼도 필요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공장소에서 유해사이트에 들어갈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머리가 돌대가리인지..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하는 짓?  (0) 2010.03.02
춥다 2  (2) 2010.01.13
좀 기억력좀..  (0) 2010.01.12
춥다  (0) 2010.01.12
그러고보니..  (1) 2010.01.12
컴퓨터들이 왜 다 이따위 이모양인지..  (0) 2010.01.11
슬슬 다시 인간으로서의 본분으로 좀 돌아가야..  (0) 2010.01.11
2010년 4대 계획  (0) 2010.01.10
들어가면 집 청소를 좀 해야겠네요.  (1) 2010.01.10
안하면 줄어든다더니..  (0) 2010.01.10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1. 11:18 일상이야기
보통 제 PSP에 3기가정도 되는 파일 복사하는데 10분정도면 됩니다.

그런데..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하면 종종 80분정도로 늘어나곤 하네요.-_-;;




특히 도서관..[...]




좀 컴퓨터 좀 어떻게 하지..OTL


USB 연결해서 파일 받아가려고 해도.. 저상태에선 뭐 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네요..ㅜㅜ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춥다 2  (2) 2010.01.13
좀 기억력좀..  (0) 2010.01.12
춥다  (0) 2010.01.12
그러고보니..  (1) 2010.01.12
왠만하면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은 좀..  (0) 2010.01.12
슬슬 다시 인간으로서의 본분으로 좀 돌아가야..  (0) 2010.01.11
2010년 4대 계획  (0) 2010.01.10
들어가면 집 청소를 좀 해야겠네요.  (1) 2010.01.10
안하면 줄어든다더니..  (0) 2010.01.10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0.01.10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1. 11:16 일상이야기
매일매일 막장같은 생활만 계속하니..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후후후..[...]




ps.글 올려야 되는데.. 모르고 집에서 써놓은 글의 파일을 들고 오지 않았습니다.

헤에...

헤에...?[...]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