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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 02:16 일상이야기
제가... 정말 작심삼일이란 말이 몸에 베인 사람입니다..

하하하..-_-



그렇기 때문에, 미루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


크윽..

이런 반성을 하는 것도 슬슬 지겨워져서, 오히려 자기자신에게 화가 나야 할 때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그것 마저도 미루고 있나봅니다.-_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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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0. 3. 2. 02:14 일상이야기
요즘엔 애니를 보는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버렸습니다.

이전의 별빛사랑이라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말이죠..[...]


최근엔 란마 1/2을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어떻게 하다보니 보게 되었는데..

이게 양이 장난 아니잖아요?

아마 161화인가? 그정도 할 껍니다.

제가 많은 양을 가진 작품을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쳐뒀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손에 잡게 되었네요.

이번엔 천천~히 시간을 들려서 다 보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시간이 다시 늘어버렸는데..

제가 애니메이션을 손에 잡기 이전과는 다르게, 온라인 게임은 안 합니다. 뭐 거의 안하기 시작한지 몇년 지났으니까..ㅎㅎ






최근 하는 게임이라면 역시 Osu!가 있네요.

사실 리듬게임은 뷁!이라고 하긴 했지만..

지금은 꽤나 익숙해졌네요.^^

HARD는 거의 클리어가 가능하고 INSAIN도 쉬운건 클리어 합니다.ㅎㅎ

예전에는 HARD를 한번 해보고 "우엌!!"이라고 반응했지만, 지금은 HARD도 간간히, 처음 해봅는 맵을 플레이해도 클리어 할때도 있어요.

물론 올콤보는 무리.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못 되다보니.. 올콤은 잘 못해요.

굉장히 익숙해진 맵인데.. 손이 갑자기 휙~ 하고 삐뚤어져서 삽질한다거나..ㄱ-



받아놓은 맵들은 거의 대부분 플레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딱히 가리지는 않아요.

그나마 자주 하는 맵중에 좋아하는 맵이라면, Caramelldansen Speedcake 버전과 1000% SPARKING!정도네요.

Caramelldansen이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도 잘 계신데.. Supergott라는 가수의 노래랍니다.

일명 우마우마송으로 많이 불렸던 그 노래예요.ㅎㅎ

저도 가수이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Speedcake버전은 말그대로 좀 스피디하게, 원곡에서 리믹스된 곡이랍니다. 박자가 1/3? 정도 빨라요.

원곡은 사실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Caramelldansen은 상당히 쉬운 곡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저도 최근엔 HARD를 하다가, INSAIN도 클리어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INSAIN 특유의 스피드때문에, 역시나 올콤은..ㅎㅎㅎㅎ





그리고 바로 몇일전부터 푹 빠진 게임인데.. 바로 징기스칸4 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슈퍼파워나 문명시리즈같은 게임도 좋지만, 지금 징기스칸에 푹 빠져서 문명은 눈에 안 들어오네요.ㅎㅎ



징기스칸 4를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 건데, 삼국지 11의 원형이 징기스칸 4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삼국지 11과 비슷하거든요. 하지만 삼국지 11에 비해서 징기스칸 4가 훨씬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삼국지 11과 다른 점도 있지만요. 가장 큰 예를 들면, 관문같은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징기스칸 4는 공성, 수성전을 제외하면, 해상전, 육상전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차이라면, 바로 공성, 수성이랄까요.

삼국지 11의 경우엔 관문이 아닌 경우엔, 개활지의 경우 수비가 상당히 불리합니다. 그걸 보완하는 것이 바로 관문이지요.

그대로 바로 공성, 수성을 하면 수성측이 굉장히 불리한데, 징기스칸 4는 그 반대입니다. 수성측이 상당히 유리함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잘 굴리면 굉장히 수성을 유리하게 이끌고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존재하긴 하지만요.^^



어쨋든 요즘엔 징기스칸 4에 푹 빠져 지내는 중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는 시간날때마다 자막질을 한번씩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아요.^^

뭐 나중에 봐서 올릴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계획이 없네요.



요즘 계속 새 사전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러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 무슨 사전이라고 말을 안했는데.. 일본어 사전입니다.^^

모르는 말을 들으면 그자리에서 사전을 봐야 하는데.. 간혹가다가 아예 사전에 없는 말이 나오곤 해요.

뭐 제가 가지고 있는 사전이 작은 거라서 그렇지만 말이죠.-ㅅ-;;

에휴.. 예전에 살때 제대로 살껄 그랬나봐요.


뭐 대충 이렇답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음.. 제 블로그 찾아오는 분도 거의.. 아니 있긴 한가..;;

물어보는 게 이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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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3. 09:19 일상이야기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이미 내린지 한참 지난 눈이 아직도 드문드문 남아있네요.


아침에 길을 걷는데.. 길가에 남아있는 눈이 종종 보였습니다.^^




대구는 눈이 자주 오지 않는 동네인데.. 눈이 오더라도 많이 오는 일이 거의 없어요.

제가 어릴적에 살던 대전도 눈이 그렇게 많이 오는 곳은 아니었는데..

살면서 눈을 보는 일이 거의 없네요.

내년엔 눈이 좀 많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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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2. 13:42 일상이야기
집에 글 쓸 꺼리가 이것저것 있는데..

챙겨오질 않아서..

글을 쓰질 못하네요.



내일은 잊지 않고 챙겨와야겠습니다.

하지만 또 잊어버릴꺼 같아서 걱정...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2. 13:40 일상이야기
겨울이라서 추운건 당연한 것이지만.. 한동안 이렇게 바깥을 오랜시간 돌아다닌 적이 없다보니.. 오랜만에 춥다는 실감이 드네요.

지금 바로 앞에 있는 창문 너머로 바람소리가 들리곤 하는데..

무섭습니다..

덜덜덜..



귀는 헤드폰을 쓰고 있고.. 위아래로 내복을 입고 있으니그다지 춥치는 않은데.. 다른것보다 손이 문제네요.

작은 털장갑을 하나 사야겠습니다.

완!전!무!장!!!


+_+[번쩍~!]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2. 12:03 일상이야기
나도 벌써 2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섰구나..
어릴때는 그렇게 나이 안 먹는 것 같더라니..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니.. 뭔가 한 것이 없다는 자신의 지나온 뒷 모습에 후회가 된다.

대체 뭘 하면서 이 시간을 보내왔을까.. 하는 느낌..



올해부터는 좀 계획다운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겠다..

후회가 전혀 없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덧없는 후회는 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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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2. 11:29 일상이야기
피치못할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PC를 사용하게 되면 다들 한번씩은 적어도 경험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이트에 접속을 하려고 하는데..

'이 사이트는 유해사이트입니다'라면서...[...]




간간히 전혀 이유를 알 수 없는 사이트가 저런 메세지를 달고 나오면.. 정말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죠.

그렇다고 해서 관리컴퓨터에 계시는 분께 풀어달라고 하면..

별의 별 변명을 다 대면서 안 풀어줍니다.

아니 풀지 못하는 것일지도요.

[자기들이 깔아놓고 자기들이 못 푸는 건 무슨 개그인지..]




저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이 말하는 유해사이트의 기준이 대체 무엇인지 제 좁은 소견으로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사이트까지 차단하는 걸 보면.. 정말 눕꼽만큼도 필요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공장소에서 유해사이트에 들어갈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머리가 돌대가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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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1. 11:18 일상이야기
보통 제 PSP에 3기가정도 되는 파일 복사하는데 10분정도면 됩니다.

그런데..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하면 종종 80분정도로 늘어나곤 하네요.-_-;;




특히 도서관..[...]




좀 컴퓨터 좀 어떻게 하지..OTL


USB 연결해서 파일 받아가려고 해도.. 저상태에선 뭐 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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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1. 11:16 일상이야기
매일매일 막장같은 생활만 계속하니..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후후후..[...]




ps.글 올려야 되는데.. 모르고 집에서 써놓은 글의 파일을 들고 오지 않았습니다.

헤에...

헤에...?[...]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53 일상이야기
1. 집에서 분가한다.

제가 올해엔 뒈져도 분가할겁니다. 네.

이대로는 안되요.. 흑흑.. 육체의 자유, 정신의 자유.. 둘 다 속박당하는 상태에서는 인간 말종이 됩니다..OTL



2. 컴퓨터 업그레이드

이미 계획을 어느정도 잡아놨으니까.. 계획 해놓은 대로 업글 할 예정입니다.

내 컴퓨터 만세!+_+

예산은 약 200만원 정도 잡고 있네요.



3. 디카 구입

저렴한 DSLR이라도 살 껍니다.

정말 꼭 필요함..





4. PS3구입

애니메이션 보는데 꼭 필요한 기기..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저질화질의 DVD 업 스케일링엔 이만한 기기가 없죠.

더 좋은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건 너무 비싸니까.. 패스패스

어쨋든.. 꼭 사고 싶다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42 일상이야기
몇일동안 정신을 놓고 살았더니.. 집이 엉망입니다..[...]
대대적으로 청소를..-_-!

근데 이상하게 기숙사 같은 곳에서 지내면 깨긋하게 지내는데.. 집에만 가면 지저분하게 되버리네요..

대체 왜 그런건지..;;


뭐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움직이기가 싫어지니깐 그렇긴 한 것 같은데[...]

하여튼.. 집에 들어가는 즉시 청소인겁니다.. 네..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39 일상이야기
집에 인터넷 연결이 안 되어 있다보니..

점점 게임하는 시간이나 애니메이션 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대신 요즘에는 MS WORD 켜고 글 쓰고 있어요.

새로운 글을 써보려고 이것저것 소재도 모아보고 있긴 한데..

역시 아직 글을 진행해 나가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간히 첫 글을 쓰려고 몇번 두들겨보긴 합니다만.. 잘 이어지질 않아서 중간중간 써나가면서 저장하고 다시 끄곤 하네요.

지금 잠깐 인터넷을 하려고 들리긴 했는데.. 곧 다시 나갈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오랜만에 하는 인터넷이라서 볼 애니메이션도 약간 충전해가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0. 1. 10. 12:20 일상이야기
집 컴퓨터가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간만에 쓰네요.

늦었지만..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0년부터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랄께요.

저는 인생이 불행조를 많이 타다보니.. 2010년부터는 엄청난 행복이 오질 않더라도, 작은 행복이라도 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20. 05:32 일상이야기
그냥 여기서 다 보고 있다..


...







훗.. 역시 난 바보였어..[...]



에휴...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19. 21:37 일상이야기
아.. 인터넷 끊겼습니다..

하하하..[....]


이유는 묻지 마시고요...-_ㅠ




그런고로 자주 인터넷을 하지는 못할 듯 하네요.


뭐 최대한 빨리 복구할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심심해요!!!

Ors

뭐 컴퓨터 자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짜증이..-_-^




신작 애니 보기도 힘들고..


에휴...





그래서 집에서는 게임을 하는 시간이 많이 늘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저축해둔(?) 애니가 워낙 많아서...=_=



지금 애니 보면서 글 쓰려니 조금 힘들군요. 그럼 나중에!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8. 16:09 일상이야기
음.. 에반게리온 감상이야기를 하기 전에..

감상 하고 난 이후의 이야기를 하죠.




뭐랄까.. 아니 뭐라는 겨.. 나..[...]




하여튼.. 영화를 보고 집에 가기전에 교보문고 들려서 책을 사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발을 옮겼습니다.
교보문고를 간거죠. 네.



바케모노가타리가 정발되었으면 사볼까 했는데.. 역시 없더군요.

그래서 뭘 살까.. 하다가..

성검의 블랙스미스 2권에 끼어있는 초판 한정 책갈피에 도큥~♡[and 키랏~☆]
 
그리하여 살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 샀죠.




그 이후당당하게 정문으로 걸어서 나간 후, 중앙로 역에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지하상가 쪽으로 이어지는 계단쪽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나를 불러요..

그래서 뒤돌아 봤는데..




남자 둘이 있는검미..[...]




순간 나는 당황..[...]

'얘들 뭐야?! MIB? 외계인?! 인지의 한계를 뛰어넘은 상황?!?'

이라고 혼자서 순간 1초만에 수많은 망상을 전개하는데..




교보문고 직원이래요.

...

근데 왜 직원용 옷은 안 입고 있냐..[...]



어쨋든 제가 들고 있는 책이 훔쳐가는 책인 줄 알았나 봅니다..

그리고 책에 찍혀있는 도장을 확인한 후에는 인사하고 가더군요.

... 나 교보문고에서 이런 일 당해본 건 처음임..[...]




어떻게 된 일인가 하냐면.. 제가 교보문고 들어갈때 토라도라! 1권을 들고 들어갔는데.. 걔들은 그걸 착각하고 제가 훔친 줄 안 겁니다.

참고로 지하로 들어가서 1층 정문으로 나왔거든요.



.... 어쨋든 간만에 매우 당황했음..-_-

나 도둑 아니거든요.




참고로 도장을 확인한 이유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5. 09:35 일상이야기
항상 느끼는 건데..

저는 왜 쉬기만 하면 살이 빠질까요..

어제 목욕탕을 가서 몸무게를 쟀더니.. 거의 8kg정도 빠졌어요..

Orz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살이 찌는 걸 무서워하는데..

저는 살이 빠지는 게 무섭습니다..

하아..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3:49 일상이야기
저는 다른 사람의 눈을 직접 쳐다보지 못하는 성격이예요.

뭐 그것 때문에 종종 오해를 받을때도 있긴 하네요..^^




어쨋든.. 종종 해서는 안되는 일인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면 안되는 일'이란걸 알면서도 하고, 그것에 자신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어떤 사람은 그걸 더 뛰어넘어서, 자랑스러워 하곤 합니다.

그런걸 보면 뭐랄까.. 도둑이 사람을 죽이면 살인범이지만, 군인이 전쟁터에서 적병을 사살하면 공적이라고..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음.. 비유가 좀 다르지만.. 어쨋든 비슷한 느낌이예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하고 계신가요?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2. 4. 03:43 일상이야기
실제로 데이터를 전부 삭제한 것은 아니구요.

이전에 작성된 글은 전부 비공개로 변경했습니다.




지우려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도 좀 들구요..^^



어쨋든.. 앞으로 저의 컨셉은 "바보"입니다!

네거티브보다는 포지티브로 뭉친, 그런 바보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모든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은 전부 눈팅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글은 일체 작성하지 않을 예정이며, 리플도 달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건 저 자신을 바꾸어 가는데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나름 타인을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못했어요.

거기에다가 덤으로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것까지 하지 못하는 비겁자입니다.

앞으로는 저 자신의 행동에 많이 많이 조심하려고 해요.



그대신 블로그쪽을 많이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어쨋든.. 나름 화이팅을 해봅니다.




-별빛사랑-
posted by 별빛사랑
2009. 10. 19. 11:04 일상이야기
몸 움직이기도 힘들구..

눈 뜨기도 피곤하구..

그래도 뭔가 즐기고 싶을때..




이럴때 드라마 CD가 좋은 것 같아요.




글을 썻던 것처럼.. 토요일부터 굉장히 몸이 안 좋거든요.

그래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움직이진 못해도 심심해서.. 뭘 할까 하다가..

평소엔 잘 듣지 않던 드라마 CD를 듣고 있어요..




괜찮네요..=ㅁ=




다음부터 외출할때는 PSP에 드라마 CD파일을 넣어서 갈까.. 싶네요.


평소엔 잘 들을 시간이 없어서.. 잘 들을 일이 없는데..

앞으론 이렇게 해야겠어요.



뭐 어쨋든 오늘도 몸이 낫질 않아서 침대에 누워있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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