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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5. 15:1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한동안 술을 안마시다가 조금 마셨는데..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딱히 술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앞으로는 안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후 죽겄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0. 29. 20:4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뭐 바쁘지는 않은데 뭔가 의욕도 없고 피곤하고 그래서 하루하루 정신 놓고 있는 것 같아요.


음냐.

posted by 별빛사랑

그래서 어느샌가 뒤돌아보면 '내가 저 일을 아직도 안했었구나'하고 되돌아보게 되곤 한다.

그럴때마다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하는 생각을 하지만 정말 실천을 제대로 안한다.


'못한다'라고 표현하지 않는 것은 내가 가진 일말의 양심이라고 봐주었으면.


모자를 쓰고 신발을 신고 잠시 나갔다 와야겠다.

지금 할 수 있다면 지금 해야겠지.


그러니 Let's go~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5. 20:5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티스토리의 랜덤블로그 기능을 눌러서 좀 새로운 곳도 가볼까.. 하는 생각에 꾸국 누르는데 왜 계속 수시로 같은 블로그가 여러번 뜨는건지...

정말 랜덤이 맞는지도 의심스럽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그렇게 적지도 않은데 이건 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3. 11:0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저만 이런건지 티스토리 전체 문제인지 모르겠음...

오프라인 데이터, 쿠키 등등 다 삭제하고 다시 해도 똑같습니다.


게임하다가 버그먹어서 기분도 안 좋은데 티스토리까지 나에게 엿을 먹이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1. 09:4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날씨도 좋고 빨래도 금새 마르겠다 싶어서 간만에 기회다 싶어 이불빨래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세탁기가 계속 꺼지네요.


아....


지금 멘탈이 승천하기 직전...


얼른 고쳐야 하는데...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0. 21:2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요 근래의 방문자 숫자입니다.


암만봐도 제 블로그에 저렇게 들어올 이유도 없고... 확인을 해봤는데 영문도 모르겠네요.

조금 신기해서 기념(?)삼아 캡쳐를 해봤습니다.


방문자수에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라 그저 신기함 이외에는 별 의미는 없긴 합니다만, 이런적은 처음이라서... 허허.


몇천명이 찍힌적은 몇번 있긴 하지만 만명이 넘는건 처음이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0. 21:22 일상이야기

이미 방송이 시작한지 4개월정도 지난 프로그램입니다. 지식인들을 초빙해서 강의를 듣는 내용인데 비슷한 프로그램을 EBS에서 많이 했었죠.


다만 통찰의 경우는 해당학문의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강의를 합니다.


일주일에 2회씩 방송하고 있고요. 꽤나 괜찮은 내용이 많아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면 한번쯤 볼만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지금 5회정도의 분량을 한꺼번에 보고나니 좀 머리에 과부하가 와서 이 글 작성하면서 머리를 식히고 있네요.


단 하나 유의할 점이 있다면 나오는 사람들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무조건 진리는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저도 항상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때에는 자기검열을 꼭 거치거든요.

posted by 별빛사랑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를 나눌만한 소재중에 가장 흔하면서도 쉬운 이야기가 날씨 이야기입니다만, 요즘엔 정말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물론 이맘때쯤이면 매번 더운 것 같기도 하지만, 이놈의 더위는 어째 매년 새로운듯한 기분도 드네요.


덕분에 안그래도 야외체질이 아닌 저는 더욱 더 집안에 콕 박혀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집안에서도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은 넘쳐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다행, 한편으로는 문제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7. 13. 15:0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전자상가에 다녀왔습니다.


고장난 헤드셋도 새로 사서 갈았구요.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도 갈았습니다. 물론 저렴한 것으로..

헤드셋도 싼 거예요.


답답했던 부분을 채우고 나니 기분이 확 좋아지네요.


뭐 더 욕심나는 것도 많지만, 지금은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 좀 비싼 것에도 욕심이 많았는데.. 뭐 지금이라고 욕심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좀 예전과는 많이 멀어진 느낌이예요.


그래도 보면 욕심 꾸러미가 무럭무럭 커지는 기분이.. ㅋ

posted by 별빛사랑

살다보면 가끔씩 '아.. 내가 저런 등신들까지 상대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그 횟수가 더 빈번한 것 같고요.


기본적인 법과 윤리의 수준도 못 챙기는 놈들을 보면 짜증이 나는데.. 그걸 맞닥뜨리면 또 제 성격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닌게...


하지만 세상이 그 등신들을 일일이 상대하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런 등신들마저 인간 좀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보면 경외심이 들기도 하고..


방금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바쁘디 바쁜 이 삶 속에서 일일이 저런것들보며 짜증이 나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사람이란게 참 어쩔수가 없나봐요.


물론 '무시가 답'이라는 것을 알기에 되도록이면 무시하려고 노력하긴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엊그제부터 조금씩 RSS가 쌓이더니 좀 다른 것을 하는 사이에 벌써 이렇게나 쌓였다.


특히 하나는 뉴스 블로그이다보니 하루에 엄청난 양의 RSS가 폭증...


이 글을 쓰는 사이에 또 4개가 늘었다.


얼른 봐야지.


근데 숫자가 만만치 않아서 좀 겁이 난다. 뭐 보려고 하면 금새 소화가 되긴 하지만


posted by 별빛사랑

문득 드는 생각인데 나는 항상 0 아니면 100(MAX)밖에 없는 것 같다.

최고가 아니면 시도를 안하는 타입.

요즘에는 점점 시도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많이 가는 것 같다.

이런 나를 되돌아보며 조금 목표를 낮게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정작 그걸 실제로 해버리면 나 자신이 낮은 목표에 불만족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만다.

결국 기분이 불쾌한 것은 매한가지.

정말 세상 사는 것이 어렵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4. 14. 18:34 일상이야기

마트에서 할인도 하고.. 이것저것 집에 떨어진 것들이 많아서 사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돼지 뒷다리살을 정말 싸게 많이 판다는데.. 일단 사놓고 고민할까 생각도 드네요.


원체 돼지 뒷다리살이 저렴한 편이긴 한데, 거기에 더 싸게 판다니.. 가장 써먹기 좋은 곳은 역시 카레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불고기정도..


수육으로 드신다는 분도 계신 것 같은데.. 사실 수육도 삼겹살은 아니더라도 최소 앞다리살정도는 되어야지.. 저렇게 너무 살만 있으면 수육으로는 적당치가 않죠.


만약 '왜?'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그분은 제대로 된 수육맛을 잘 모르는 분이라고 봅니다. 입맛의 차이를 뛰어넘어서 수육이라는 요리가 원래 그런 요리니까요.


지방이라기보다는 적당히 껍질도 있어야 하고 부드러운 맛도 있어야 하는 요리라서 수육으로는 저런 고기는 못 씁니다.


문득 좀 생각해보니 장조림에도 참 좋겠습니다. 여튼 일단 사놓고 고민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혼자 사니 식재료 구입과는 별개로 '어떻게 소비를 해야 하지..?'하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3. 14. 13:1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무리 생방이라지만 배철현교수는 어디가고..


VOD 보다가 볼 맛이 뚝 떨어지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하드 두개중에 보조하드가 계속 부팅후에 사라져서 부들부들 거리다가 떼고 나서 부팅하고 끈 다음에 다시 달아서 부팅하니 이제는 안 사라지는군요.


대체 왜 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불안함에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4. 09:34 일상이야기

원인을 자세히 캐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체제는 많으니 그냥 안 써야겠네요.


대략적인 제 생각으론 디스크를 읽으면서 생기는 과부하 비슷한 것 같아요.


아니면 최악의 경우 디스크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20: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클린 블로그'가 내 블로그 생활의 모토 중 하나가 된 것 같다.


여전히 내 블로그엔 광고도 달지 않고 있고 광고 달리는 블로그는 방문하지 않는다.


언제까지 이럴지는 콕 집어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되도록이면 지켜가고 싶다.




ps. 단지 얼마전 예외가 하나 생겼는데.. 예전부터 계속 방문하던 분의 블로그에 광고가 붙어있네요.


이제와서 발 끊기도 뭣하고.. 묘해졌습니다.


제가 adblock를 항시 켜놓다보니 방금 우연히 알게 됐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12:3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끔씩 이런 세상의 속도에 지치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따라가야 한다며 발버둥


근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 흐름에 지쳐서 때로는 나만의 흐름을 만들어본다.


그러면서 그 사이의 간극때문에 한시도 마음이 놓아지지 않는 느낌.


정말 요즘엔 살기가 힘들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11:3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윈도우 재설치하고나서 이런저런 작은 문제들이 나타나네요.


큰 문제는 아니라서 해결하기도 귀찮고 그냥 방치하며 사용중이긴 한데.. 피곤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