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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6. 03:36 일상이야기


역시 자연스럽게 코티 이미지로 가게 되네요. 나답다고 해야할까...


예전에도 깔끔했지만 지금은 바탕화면이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사라져서..


흐아암... 배고프네요.. 배고프다아아아...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15. 13:16 일상이야기

흐헝...


이럴거면 진작에 할걸..


은 아니고요..


저는 뭔가 하나를 결심하고 행동하는게 힘든 사람이라서 이번에는 정말 정말 힘들게 한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하고나니 좋긴해요.


뭐 이렇게 하다하다 안하다가 하면 당연히 좋지 않으면 이상하겠죠..


상태 안 좋았던 컴이 상당히 쌩쌩해서 기쁩니다.





ps.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제가 월페이퍼들을 백업하는 걸 잊고 그냥 포맷해버린 덕분에 이미지들이 공중부양해버렸습니다.


그게 좀 슬퍼요.(...)


인터넷이나 좀 뒤적거려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15. 05:25 일상이야기

포맷과 윈도우 재설치를 안하고 대략 6년가량 쓴 것 같은데.. 보수만 해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맷과 윈도우 재설치 준비중입니다.


윈도우 10을 설치해볼까.. 하는 고민도 했지만, 일단 구입도 아직 안했고요. 7이 아직 쓸만하다는 판단이 제가 생각한 답이라서 그냥 7을 쓰기로 했습니다.


백업할 것들 백업하고 다시 설치할 프로그램들도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한동안 DVD롬을 안쓰다가 써야해서 구석에 쳐박힌 것을 꺼내려다보니 한참 고생했습니다..


포맷하고 윈도우 깔고 여러 프로그램들 재설치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네요. 흐에에...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9. 10:5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듣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텍스트는 으으...


역시 한국 사람은 한글인가봐요.


일어를 한다고 해도 일어만 계속 보고 있자니 힘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7. 15:0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요즘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는 거의 안 마셨지만 하루에 커피를 몇잔씩 마시다보니..


다음달 초 쯤 되면 커피 좀 사다놔야겠네요


음냐


그냥 물마시는데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왠지 음료가 아니면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일입니다. 흐응.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6. 14: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손톱이 더럽게 빨리 자람...


영양분을 아끼라고!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2. 19:22 일상이야기


"볕이 나자 너구리 한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눈병신이 아니고서야 어딜봐서 저게 너구리?


분명히 나레이션 넣을때 영상보며 넣었을텐데 어떻게 저런...


담비같이 생긴 너구리는 제가 여태껏 살다가 처음 보네요.




고마워요 SBS!


모르던 사실을 알려줘서!

posted by 별빛사랑

몸도 마음도 힘들다 어휴


뭐 이것저것 집중도 안되고


미친 놈들이 왜 미쳤는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posted by 별빛사랑

내가 육아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분노가 이글이글


낳을거면 제대로 책임지고 그렇지 못할거면 낳질 말아야지.


혹시 이런 말 듣는다고 눈물이 그렁그렁? 미친 거 아님?


사랑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ㅆ...


이렇게 가다간 아예 신세계의 신까지 되겠구만.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31. 23:26 일상이야기

전에도 느꼈지만, 여태까지 제 주위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접었습니다. 딱히 SNS를 하는 등의 대체소통수단이 있기에 접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아예 그냥 인터넷 세상을 접었거나 이제는 적당히 생활에서 필요 할 때만 사용하는 방향으로 바뀐 사람이 많으니까요.



저는 제 블로그가 개인적으로 좀 자랑스럽습니다. 방문자 숫자라든가 그런것은 별 상관이 없고요.


그냥 이때까지 계속 블로그를 해왔다는 그 자체가 자랑스러워요.


제 일상이 많이 담겨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전혀 애착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블로그만은 많이 애착이 갑니다.


혹시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되도록이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오래오래 하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게 다음블로그이고 그 뒤에 네이버, 파란, 티스토리의 순으로 넘어왔어요. 사실 네이버, 파란, 다음은 어디가 먼저였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거의 10년쯤 된 일이라서..


그리고 2008년 6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죠,


처음엔 방문자가 천명을 넘지 못했던 때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티스토리가 다른 포털의 블로그에 비해서 더욱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했고, 제가 지금이나 그때나 방문자수 늘리는데는 관심이 없었으니까요.


사실 티스토리로 처음 오게 된 계기도 태터기반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포털 블로그의 정신나간 인간들에게 질려버린 것이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여기도 정신병자의 방문이 없지는 않아요. 제가 무수히 차단도 많이 했고.. 요즘엔 거의 없지만, DC또라이, 일베충, 정사충, 여시, 메갈 등등.. 아주 갖가지 병신들이 예전에도 왔고 지금도 가끔 옵니다.



어쨋든.. 뭐 다른 사람들까지 블로그를 오래 했으면 하는 생각은 없지만 저는 오래 하고 싶네요.


SNS처럼 피곤하게 붙들고 있지 않아도 되고.. 저한테 이게 잘 맞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6. 00: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만화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요즘엔 TV프로만 보면서 시간 보내는데.. 애니메이션도 거의 안보고요.


그나마 보는 TV프로도 약간 생각해보면 왠지 의무감에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웹툰도 최근 한번도 보지 않았고요..


오랜만에 만화나 좀 봐야겠어요.. 뭐 재밌는 것 없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5. 16:0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서로 대화하고 강요하지 않되 솔직하게


속이지 않고 노력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참 어렵다는 걸 알아도 혼자 살 수 없는 이세상


끊임이 없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7. 22:3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자기가 무슨 말을 지껄였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란.. 기가 찬다.


실수를 할 지도 모르는데 뒷수습도 못한다면 애초에 하질 말아야지.


하물며 지가 뭘 잘못했는지 짚어줘도 모르는 인간은 끔찍하다.


거기에 덧붙여 오히려 당당하면 그야말로 바보.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5. 18:44 일상이야기

꽤나 서양권에서는 유명한 소설로 취급받는 것 같은데, 출판년도는 1903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이전의 이야기죠.


참고로 80일간의 세계일주, 해저 2만리, 15 소년 표류기 등을 쓴 쥘 베른의 소설 대부분은 1860~1890년 사이에 쓰여졌습니다.


여튼 이 소설은 제가 10대 시절에 읽은 소설입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나란 인간이 참 별종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만큼 빠져들게 만드는 소설이죠.


나이가 적든 많든 읽지 않은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어린이용 소설로 나온 적도 있다는 것 같은데.. 딱히 어린이용 내용이 아닙니다. 오히려 거의 중년대가 타겟이 아닌가 싶은 좀 심오한 내용이라..




이 글을 쓰기 전에 살짝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황야의 외침이라는 제목으로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책을 읽어 본 저에게는 야성의 부름이라는 제목이 훨씬 어울린다고 봅니다.


실제 책의 내용도 그쪽이 더 어울리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이 책을 읽었을 때가 거의 중학생이었던 것 같은데, 감성은 이 책을 읽었을 때와 별로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는 쓸데없이 성숙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1. 24. 08:5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몸이 아프지 않은 날이 없으니... 이러다가 일찍 가는게 아니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정말로요.


에휴..


건강이 보배라는데 저는 건강이 이지경이니 어찌해야하는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1. 19. 23:51 일상이야기

알베르토는 예전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 아니 기욤이었나?


여튼.. 둘이서 남도여행 떠나는 얘기인데 지리산 기슭 여행하는 것 같아요.


비정상회담은 처음부터 쭉 보고 있고 다른 JTBC 프로도 많이 보는 편이라서 두사람 되게 반갑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1. 19. 20:4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이것저것 북마크를 해두어서 정말 개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열자마자 스트레스 받긴 했지만 역시 정리를 해놓으니 깔끔하네요.


오랜만에 정리해서 그런지 몇몇 북마크는 사이트 자체가 날아가서 아예 안 들어가지는 경우도 많아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29. 19:2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사기전에는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사오고 나니 금새 먹게 되네요.

남들은 같은 것 계속 먹으면 입에 물린다고 이야기 하곤 하는데 저는 그런게 없다보니..

게다가 요리가 부담이 있다보니 달걀이 훨씬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21. 05:3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전체적으로 힘도 좀 없고.. 기운이 없음.. 몸살인듯.. 에휴...[...]

안그래도 사는데 의욕도 없는데 몸까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12. 22:3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제가 작성했던 것들도 있긴 하지만, 아쉽게도 그게 많지는 않고요.

대부분은 제가 이전에 퍼오거나 백업했는데 원본이 날아간(?!) 것들입니다.

뭐 그래서 저도 작성할 때 출처를 밝혀놓긴 하는데요.

얼마전에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서 그것마저도 가려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참 출처개념이 없어요.. 그럴거면 비공개를 해놓든가..

쯧쯧.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