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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4. 17:0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억지로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을 뿐이지, 방문카운터는 저도 신경쓰인답니다.


사람이거든요.


제가 무슨 신인(神人)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은..


오늘은 아침부터 종일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여러자료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하도 정리를 안해놔서..


아마 앞으로도 꾸준히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4. 10:1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이미 몸도 마음도 추운데 날씨까지 추우니 힘겹네요.


다가올 성탄절, 신정이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3. 03:2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패션스타, 건강미 넘치는 스타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멋진 분 같다.


더이상의 수식어를 달기엔 공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정도로.


멋진 분이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1. 16:0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오늘도 빵이 맛있어!


냠냠 냠냠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9. 23:5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블로그 유입 검색어를 보면 해당 검색어를 통해 오는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줘야겠다..


그러니까 이왕 방문 해주시는 분들에게 좀 더 좋은 정보를 주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정작 생각만 하고 끝나네요.


하하하.. 이러니까 다메닌겐(ダメ人間)이라고 저 자신도 중얼거리곤 합니다.


알면서 반대되는 행동 하면 정말 나쁜놈인데 전 정말 나쁜 놈인가봐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9. 23:1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나도 모르게 또 시간낭비에 감정낭비를 해버렸다.


하아.


사람이 무서운게 아니라 귀찮다. 짜증나고. 특히 병신들은 자기가 병신이라는 것 조차도 알 수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참..


다시 되새김질.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9. 08:50 일상이야기

난 모피를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피가 반대되어야만 한다고 생각치도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저 모피만을 얻기 위한 도살'이 아닌, '모피도 여러 부산물 중 하나'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달랑 그것만 걸치려고 죽이는 것이 아닌, 여러 의미, 이유가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


고작 상어 지느러미만을 얻으려고 상어를 잡아 지느러미만 잘라내고 버리는 것처럼.




모피 반대론자들중에는 순록모피를 반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순록고기는 북유럽이나 캐나다에서는 굉장히 보편화 된 고기이다.


생각해봐라. 달랑 고기만 발라내고 모피는 버리면 그게 그들이 말하는 동물보호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모피 바르고 고기 버리면 X 고기바르고 모피버리면 O ?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의미없이 탐욕만을 위한 생명취득이 아닌, 정말 의미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솔직히 고래고기도 딱히 반대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일부 고래가 멸종위기이기때문에 그 개체수를 보존하고 멸종위기에서 벗어나도록 인간이 보전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 무조건 '고래는 잡으면 안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행동에는 정말 의미있는 이유가 존재해야 한다. 말도 안되는 이유가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물론 현재 고래의 포경은 반대하고 있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굳이 고래고기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고, 고래의 개체수는 쉽게 늘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라쿤 모피 반대 열풍이 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반대하는 사람들이 좀 알아야 할게 있다.


현재 라쿤은 본래 서식지인 북미뿐만이 아닌, 유럽이나 우리나라 등지에서도 종종 목격되는 동물이다.


그런데 인간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맹수들이 유해한 동물취급을 받아 많이 살 곳을 잃어버렸고, 현재 그 덕분에 라쿤은 엄청난 개체수를 자랑하고 있다.


그 서식지의 확대에는 일부 인간들의 잘못도 존재한다.


여튼.. 현재 라쿤은 상당히 개체수의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난 라쿤사냥은 반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냥 죽이기만 하느니, 차라리 모피라도 수확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욱 좋겠지만, 모피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본다. 근데 라쿤 모피를 무조건 반대 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것도 생각치 않고 그저 반대에만 몰두하는 것을 보면 좀 황당하다.




어떻게 글을 쭉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여튼 무엇보다 사람의 삶, 생태계의 유지에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대부분의 사람의 생각이 아닐까 싶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말았으면 한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6. 07:1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지금 몸 구석구석 아프지 않은 곳이 없네요.


키보드도 겨우칩니다


오래 이야기는 못하겠고 여튼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있어야겠어요.


오른손이 너푸 아픕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4. 09:21 일상이야기

진지도와 재미도를 따지자면


진지도는 뉴스룸>뉴스현장>정치부회의


재미도는 뉴스룸<뉴스현장<정치부회의


인 것 같다.


뉴스현장은 잘 중심 잡는 듯.


근데 게스트중에 김진명은 좀 아니잖아.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정치부회의보다 더 개그같기도하고.


여튼 관련 전문가들 데려다놓고 이야기 하니 좀 더 전문적인 느낌도 좀 나는 것 같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4. 09:1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인터넷에서 뭐만 하려고 하면 인증에 인증.


메일인증으로 충분하잖아.


에휴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4. 09: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좀 더 힘내보기로 했다


겨우 나정도 가지고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건 왠지 부끄러워서


여러가지 마음이 가슴속에서 오락가락한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4. 09:08 일상이야기

예전에 한번 해봤을때 너무 어렵고 복잡한 나머지 거의 포기하다시피 한 상태였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손대봤습니다.


여전히 복잡하네요. ㅎㅎ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서, 한꺼번에 전부 파악하려고 하지 않고 조금씩 노력해서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도타2는 워낙 개성있는 영웅들이 많다보니 뭘 해볼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일단 재미를 들이는게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예전부터 도타2 하면 꼭 해보고 싶었던 영웅 중 하나인 인보커를 해봤습니다.


굉장히 복잡한데다가, 어렵긴 했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다른 사람과 하면 뭔가 폐가 될까 싶은 마음도 들어서 일단 1인 모드로 했습니다.(나머지는 아군도 적도 모두 봇이죠)


해보니까 봇이 저보다 더 잘하네요. ㅋㅋㅋ;;


조금씩 해보면서 익숙해져야겠죠. ^^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10. 21:33 일상이야기

근데 그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라는 말을 어떻게 이렇게 반복하게 될까.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1. 2. 18:45 일상이야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23&aid=0002083069


제 눈이 문제인거겠죠? 유기견이 저렇게 생겼을리가 없잖아요. 하하하! 농담도 참 짖궂으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0. 27. 05:37 일상이야기


혼자 쳐 즐기는 게임 하려면 팀게임을 하면 안되지요 씨 발


아니면 나머지 네놈 친구들로 모아서 하든가


다양성 인정은 개뿔의 다양성


협력 필요없이 혼자서 꼴리는대로 해도 되는 게임 존나 많으니 그런거 하라고 해 씨 발아


같잖은 소리 지껄이고 있네요.


저딴 소리 지껄이는 새끼가 우리 사회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는다 씨 발



ps.존나 재수없는 씹소리라서 그자리에서 바로 삭제하고 차단해버렸는데 오늘 쓰레기통 비우다가 다시 보게 되서 더러운 기분 뱉어내려고 씁니다.


저런 기본 사회윤리도 못 배운것들이 지식인 코스프레 하는 꼬라지 개 엿같네요.


씨 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0. 27. 05:1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니 안 그래도 방문자도 별로 없는 블로그인데 너무 하잖아..


스팸 트랙백은 또 뭐여..


아..



기운 제대로 빠지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0. 27. 05:16 일상이야기

요즘따라 '아..' 하는 기분입니다.


제가 여러사람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중도는 없습니다'


라고 하죠.


뭔소리냐면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중도는 없지만 시민을 위하는 길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치 이야기 하는 분들도 이렇게 하면 진보, 이렇게 하면 보수 라고 딱 집어놓고 이야기 하는 것 보면 좀 신물납니다.


갈수록 '시민을 위한 보수, 진보적인 주장'이 아닌, '보수, 진보(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을 위한 주장' 밖에 없거든요.


시민? 그런 건 그들에게 없습니다. 정치인 뿐만아니라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에게도 존재하지 않아요.




하하하


이러니까 대한민국 수준이란.




지금의 대한민국은 5공보다 더한 시대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게다가 시민들의 의식수준은 그때보다 몇배는 더 퇴보했어요.


무엇이 시민들을 위하는 길인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그들이 정의하는 보수, 진보의 프레임에 들어가는지를 비교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쯧쯧.


사람들아. 부끄러운 줄을 아세요. 자기살 자기가 깍아먹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0. 10. 07:5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한번만 해도 고생줄이라는 그 방송을 세번이나 하는 것을 보면


1. 다른 방송일이 없거나


2. 오지 탐험에 대한 꿈이 있거나


한 것이겠죠.


1번은 물론 농담으로 한 이야기이고요. 박재민씨같은 사람이야말로 정글의 법칙 같은 방송에 제일 어울리지 않을까요.


뭐 저는 정글의 법칙 안 좋아하니까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 출연하시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방송 잘 보고 있고요. 앞으로도 활동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0. 2. 01:2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잡상다운족님 댓글을 보고 링크 사이드바를 다시 돌려놓을까 고민되네요.


워낙 댓글도 안 달리는 블로그라서 신경을 끄고 있었는데.

posted by 별빛사랑
2014. 9. 16. 09:3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참 좋네요.


이럴거면 진즉에 끊을걸 그랬나봐요.


걍 앞으로는 E스포츠 관람정도로만 즐겨야 하려나.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