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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8. 01:29 일상이야기

최근 거의 쉬는 날이 없이 일을해서.. 컨디션이 솔직히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집에서 푹 잤어요.


근데 푹 자고서 느낀건데..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은 아마도 현재 제 건강상태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살도 빼야겠고.. 운동도 좀 하면서 활기를 찾거나 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런 것은 전혀 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좀 힘든 면이 있습니다.



6월쯤에 좀 길게 쉴 것 같은데.. 그때 쉬면서 잘 추스려 봐야 할 것 같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6. 13:38 일상이야기

극장에서 할때는 보러 못 갔었죠..


이번에 U+ HDTV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서 봤어요.




음..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기존의 성룡 영화와는 많이 다릅니다.


액션이 분명 있지만, 호쾌한 액션영화라든가.. 그런건 아니고요.


폴리스스토리라는 제목도.. 분명 성룡이 경찰로 나오긴 하지만 과거의 폴리스스토리와는 거리가 멀어요.


좀 무거운 느낌의 영화입니다.




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너무 내용이 중2병스러워요. 정말로.


중심적인 주제만 뽑아와서 좀 더 멋지게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이제 성룡이 나이도 나이고.. 과거의 액션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그때의 성룡을 잊지 못하고 있군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1. 21:4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콧물 흘러 나온다 ㅠ


훌쩍 훌쩍 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1. 13:3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3. 23:19 일상이야기

요즘같이 인터넷 병신 많은 세상에.. 뭣하러 커뮤니티 활동을 했나 모르겠다.


그런걸 깨닫고 난 후 몇년동안 안했었는데.. 롤 시작하면서 인벤 활동 왜 했나.. 다시 돌아보면 나 자신이 좀 후회스럽다.


평소에 탈퇴해야지.. 하는 생각이 좀 있었는데, 오늘 논리도 없는 병신종자새끼하고 말다툼 하고 난 후에 '아.. 시간아깝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련가지지 않게 바로 탈퇴 했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 아이디도 있었고 가끔 들어갔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라서 탈퇴


시간낭비다 시간낭비


에휴


후회스럽지만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겠나. 그냥 잊어야지.

posted by 별빛사랑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거..


일 끝나고 나면 너무 피곤하다. Orz


매일마다 운동하는 분들은 참 존경스러움.. 그 버릇 들인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30. 22:18 일상이야기

알라딘이 어딘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


알라딘은 서점입니다. 근데 책만 취급하는 것은 아니고요. 각종 영상물 DVD나 음악 CD등도 취급해요.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는 중고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물품을 알라딘에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알라딘이 매입한 물건을 구입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중고매장을 방문해서 구입햇어요. ^^




시내가서 헤드셋과 공유기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지나가던 길에 방문했습니다.


뭘 살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처음엔 만화책, 라이트노벨을 기웃기웃거렸는데.. 끌리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돌고 돌다가 음반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입한 음반은 Buono! 정규 앨범 1,2집과 케이온 삽입곡 싱글, 그리고 SES 1집 앨범입니다.


사실 중고매장이라서 거의 로또입니다 로또;


운 좋으면 레어물품 사는거고요.. 원하는 것이 있을 확률은 굉장히 낮겠죠.


그야말로 저같이 서점 직접 방문해서 구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시간 날 때 틈틈이 방문해야 될 것 같아요. ㅎㅎ




구매한 앨범의 모습은 나중에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7. 00:51 일상이야기


CGV에서 영화보고 나오면 종종 쿠폰을 줍니다. 오늘도 영화 보고 나오니 쿠폰을 주네요.

우아한 거짓말은 아직 안 봣는데.. 이렇게 쿠폰 받으면 봐야 되나 망설이게 됩니다. -0-


박스오피스 집계로는 백만 조금 넘었던데.. (집계기간 2014년 3월 21~23일)


배급에 비해서 관객수가 안 나와서 그런건가..? 뭔가 세일 같은 것을 보면 수지가 안 맞아서 그냥 손해라도 덜 보자는..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쿠폰에 배우들 얼굴 찍혀 있어서 화면 쳐다보는 제가 다 민망하네요;;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매번 아침에 일끝나고 영화보고 집에 들어가서 자는데.. 은근히 영화보러 가면 시간이 맞지 않아서 피곤할 때가 많다보니.. 자주 가기가 힘들어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6. 23:5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오늘 영화 볼 때 좀 희뿌옇게 보였던 것 같아요.


그자리에서 닦으려고 했는데 때마침 안경 닦는 천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못 닦고 그냥 봤습니다.


결국 두시간 넘게 뿌연 화면 본 것 같아요.. - -;;


ㅠㅠ


그땐 그냥 보긴 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어질어질합니다.. 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6. 23:47 일상이야기

개봉일에 보는 것은 오랜만이네요.


최근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윈터솔져 기다리다가 오늘 보러 갔다 왔습니다.


아침 11시 10분에 3D로 보고 왔어요.




꽤 재미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액션도 좋았고요.


생각보다 3D 효과가 좀 약한것이 아쉬웠어요.




5월에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가 개봉할 것 같습니다.


북미엔 5월에 한다고 하는데 한국도 동시개봉인지는 모르겠네요.


기다려야겠습니다. = =




4월 10일에 방황하는 정재영, 이성민씨가 나오는 방황하는 칼날이 개봉합니다.


좀 쉬다가 그때 극장에 가야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5. 19:12 일상이야기

롤 가슴크기라는 검색어입니다. 근데 한마디 하자면요

저는 저런 내용으로 쓴 글이 없어요.. 그런데도 계속 저걸로 유입이.. ㅠㅠ


링크를 제가 찾아봐서 역으로 확인해보니.. 롤이 아니라 소울칼리버 관련 글이더군요. 아.. 뭐 그 글이 가슴크기 글이긴 합니다만..[...]





여튼.. 물론 방문해서 다른 글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긴 한데.. 엄한데다가 야한.. 검색어로 계속 유입되니 기분이 미묘해지네요. ㅠㅠ



여러분.. 빈유도 스테이터스입니다[야]



ps. 네이버는 바보인지.. 왜 소울칼리버 글이 롤로 검색되는거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5. 18:0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예고가 재미있어서 기대중이예요. +_+


일 끝나고 바로 가야지 헤헤


피곤해서 영화보다가 졸면 안될텐데.. 헙헙!


기합 -0-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2. 05:0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얼마전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김희애와 유아진이 주연으로 나와요.


저는 요즘 젊은 배우들은 잘 몰라서.. 유아진은 잘 모르겠네요.


여튼.. 꽤 괜찮은 드라마같습니다.


근데.. 역시 불륜 드라마같아요.. - -;;


모티브가 에쿠니 가오리의 도쿄타워라는데.. 쿨럭;


계속 볼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JTBC 드라마가 괜찮은 작품이 꽤 많이 나오네요.


종편이라서 시청률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1. 10:2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는 것은 참 고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라리 그런 일은 강제성이 어느정도 동반되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고 자주적으로 한다는 것은.. 참 힘듭니다.


특히 저같이 보이는 일부터 먼저 처리하는 속성을 가진 사람에겐 정말 고된 일이죠.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 어느새 저 먼곳으로..


...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20. 22:3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무슨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 구글 같은 블로그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인 홈페이지나 싸이월드도 아니고..


그냥 닉네임만 툭 쳐박아놓고 댓글 달고 훅 가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거슬리는 댓글은 삭제 + 차단 한다고 쳐도..


그렇지도 않은 댓글은 딱히 삭제하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제가 거기에 답글 단다고 보는 것도 아니니..


그야말로 허공에 외치는 것 같아서 썩.. 기분이..





이제는 딱히 누가 댓글 달아주길 학수고대 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이렇게 생각하게 될 바에는 차라리 속 편하게 '틀어막아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어쩔까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4. 3. 11. 04:5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사람이 살다보면 기분나쁜 일도 겪을 수 있는데.. 그걸 무덤덤하게 지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바로 그게 나..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솔직히 많이 불편하다. 그게 몸 건강까지 오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무덤덤하게 지나간다면 모르겠는데.. 많이 쌓게 되니..


이러면 나도 힘들다는 것을 아는데 잘 고쳐지질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23. 18:30 일상이야기

좀전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잠시 내려가서 마트에서 음료수하고 도넛 하나 사옴

근데 공장제 도넛이지만.. 그래도 맛있더라.

이거 먹고 나니 제과점에서 파는 진갱이 도넛이 먹고 싶어짐. ㅠㅠ

요즘 일 바쁘다보니까.. 그냥 먹는 생각만 계속 떠오르네

힘든걸 먹는걸로 푸는...


덕분에 살 많이 찐다.. 으아악..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22. 23:19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크헉...!


...



아.. 저 담배 안핍니다. 하핫..


혹시나 담배 생각하는 분이 계실까봐 원천봉쇄..


아침에 약 사서 먹고 있는데.. 좀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21. 23:39 일상이야기

매번 최불암 아저씨 나와서 나레이션 할때마다 으아악.. ㅋㅋㅋㅋㅋㅋㅋ


요리 프로그램도 보고 맛집 소개프로그램, 음식다큐도 보는 편이지만..


한국인의 밥상 만큼 볼때마다 괴로운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보는 이유는 그만큼 중독성이 심해요. ㅎㅎ


오늘도 보면서 마음속은 웁니다 흐흐.. 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4. 2. 21. 18:0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나진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


기대되네요 ㅎㅎ


지금 방송 시작하니까 보러 갑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