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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0. 11:4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으아.. 최불암선생님 왜 또 우리들을 괴롭히세요.. ㅠㅠ


가만히 집에서 자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 또 수난이..


내일 방송인데.. 크흑.. 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4. 9. 9. 06:21 일상이야기

정말..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쭉 보면서


'아.. 우리 어머니도 저런 마음이셨구나..'


'저렇게 온갖 고생과 마음앓이를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쉽게 알 수 없는 마음이 많이 밀려오는 프로그램이라서 참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초였나요? 박지윤씨가 파일럿 할때는 어쩌다보니 보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한번 보고 푹 빠져서 몰아보고 있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비공개니 이름은 밝힐 수 없고.. 뭐 아실 분은 다 아실 한국 비공개 트래커입니다만.. 게시판도 완전 나가버린데다가 토렌트 자체도 잘 안 올라오고..


거의 죽은 것 같습니다.


조금 안타깝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예전엔 정말 기계음이 너무 심하고 못들어먹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지금은 보컬로이드와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의 영상도 있군요.


흐아..


신기신기..


posted by 별빛사랑

볼때마다 삼풍백화점이 생각납니다.


캬...


롯데그룹에서 한건 하시고 싶으신가봐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7. 31. 17:03 일상이야기

나온건 올해 2월 인 것 같습니다.


Queen Bee에서 애니화도 했던데..


좀 아쉬운건 Queen Bee가 영 퀄리티가 좋은 회사는 아니라는거..


차라리 鈴木みら乃 라면 모르겠지만요.




여튼.. 한국분이 일본에서 상업지 낸건 처음 알았습니다.




emily님을 모르는 분을 위해서 살짝 설명해드리자면.. 예전에 님프클럽이라는 유명 서클에서 활동하셨었고요. 라그나로크 팬픽을 많이 그렸었죠.


라그나게이트 대문 그림도 그리셨었고.. 그 후에 2005년 이후였던가요? 일본으로 건너가셔서 에로게 원화 작업도 몇작품 하셨습니다.


그 이후엔 한동안 어떻게 지내셧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윗 사실은 제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거고요.


한동안 무슨 작업 하셧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동인 활동은 쭉 해오셨던 것 같고..


2009년부터 상업지 활동 하신 것 같네요.. 일단 찾아보니 이렇게 나옵니다.


月刊ドキッ!은 2010년 8월호 까지 하셨고, 코믹 ポプリクラブ 2012년 12월호 부터 다시 쭉 하고 계시네요.




다시 말해드리지만 한국인이시고 여성분 이십니다.




* '님프클럽'은 어떤 서클인가?


일단 님프클럽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서클입니다. 에밀리님 외에도 나코파파, 슈엔, 정령, 지금은 세상을 떠나신 SEED님 등이 참여한 서클로 동인활동이 지금처럼 물이 올라오지 않은 시절에 상당히 그쪽에서는 유명했고 인기도 많았던 서클이지요.


아마 지금 30~40대 정도 나이 되시는 분만 기억할만한 서클이 아닌가 싶습니다.





emily님 트위터 : https://twitter.com/MilkPudding2013



posted by 별빛사랑
2014. 6. 25. 12:31 일상이야기

원래는 오늘 개봉하는 트랜스포머를 보러 간 것이었는데.. 역시나 괜찮은 좌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아침 조조로 하는 아이맥스석을 예매하고서 서점에 들렸다 왔습니다.




중간에 서점에 들려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어느새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이 정발되었더군요. 그래서 구입할까..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패스..


슈타인즈 게이트 원환연쇄의 우로보로스 1,2권과 신부이야기 6권 샀네요.


크으.. 여전히 아미르는 모에합니다. ㅠㅠ


내일 아침에 영화보러 가야 하니.. 컨디션 조절 및 늦지 않게 가도록 해야겠어요.



핳..

posted by 별빛사랑
2014. 6. 23. 16:46 일상이야기

제가 요즘 자주 가는 외국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소는 알려드릴 수 없고요. -ㅂ-


여튼.. 그곳에 최근 한국인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국 놈들이.. 안좋은 광경을 대거 연출하고 있다는 것이죠..



일단 영어가 기본베이스인 사이트에서 지들끼리 모여다니면서 한글 남발..


그리고 게시물 게시규칙 무시..(덕분에 작성된 글이 엄청나게 삭제되고 있습니다..)




지들은 자기들이 쓴 게시물이 삭제된다며 난리인데.. 솔직히 제가 운영진이라도 삭제하겠습니다.


규칙은 완전 무시하고 제멋대로 게시물을 올려대니... 이러다가 한국 IP 전부 블록 먹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들고 있어요.



저는 아무말 안하고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만.. 대가리수가 한둘이 아니니 통제도 안되고..


마치 자료공유 게시물을 쓰면 작성자가 자신이 왕이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고 있더군요.


그야말로 노답..




분명 외국인중에서도 규칙을 안 지키는 사람은 있습니다만.. 제가 한국인이기도 하고.. 한국놈들이 아무래도 더해보이네요.




같은 한국인이 혐오스럽다는 자체가 정말 짜증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추악해 질 수 있다지만 게다가 같은 지역에 사는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놈들이라서 그 혐오스러움은 훨씬 더하네요.


이렇게 되면 차라리 IP밴을 하는 것이 저는 거기에 접속 못하더라도 커뮤니티의 유지를 위한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병신들보고 반성 좀 하라고 하고 싶지만.. 아마도 씨알도 안 먹히겠죠. 노답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6. 9. 09:41 일상이야기

일때문에 쉬는 날이 별로 없어서 몸이 안좋네요. 어디 아프다기보다는 피곤함이 거의 만성인데다가 복부 비만까지 왔음..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그 후유증.. 



*게임이야기


1. 문명을 조금씩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손대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감. 조절이 안됨. 그래서 다시 잠시 손 뗀 상태


2. 소걸을 한동안 못했습니다. 슬슬 시동거는 중. 할게 많음.


3. 12일까지는 롤을 많이 할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룬페이지 구입 이벤트중이라서 룬페사야되서. 아직도 룬페 7개로 견디려니 괴롭습니다. more 1308 ip.


4. 롤 챔피언 스킨은 여전히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한정판 이외에는 역시나 할인만 구입하는 것은 여전한 상태.


5. 챔피언 보유 숫자 87. 미보유 챔피언 32. 롤켓몬 수집 꾸준히 진척중..





posted by 별빛사랑
2014. 5. 22. 23:1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재밌었어요 핳


기존의 엑스맨이 엑스맨 3편으로 끝났다면, 이번 엑스맨은 새로운 이야기의 소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새로운 엑스맨은 2016년에 개봉한다고 인터넷에서 나오더군요.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그때까지 기다리려면 참 힘들겠네요.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14. 5. 22. 23:0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거기서 맵고 짠 음식 좋아하는 분.. 영상 보면서 좀 끔찍하더군요.


이런말 본인은 싫어하겠지만 솔직히 혐오스러웠습니다. 괴물같았어요.


맛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냥 마치 마약먹는 것 같은 중독자같은 모습이 보이더군요.


쯧즛..

posted by 별빛사랑

몇일 안 썻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ㅇㅂㅇ


좀 컨디션이 별로라서 글을 안 쓰고 있었네요.


지금도 솔직히 그닥이긴 해요..


으아아...



posted by 별빛사랑

저는 여태까지 계속 우회만 했었는데.. 덜덜.. -ㅂ-


역시 사람은 지식이 필요해요.. 넵.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23. 11:0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어디 아프다는 글을 왜이리 많이 쓰는지..


자고 일어나니 무릎이 엄청 아프네요.


정말 병원 가야되나봐요.


관절염인가 - -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22. 01:58 일상이야기

기침은 없는데.. 콧물이 나오고..


그것보다 인후통때문에 괴롭습니다.


인후통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마치 코속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듯한 곳이 물을 마시거나 숨을 들이쉴 때 마다 아픈.. 그게 인후통이예요.


감기걸리면 정말 다른것보다 인후통이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숨쉬는 것이 괴로워져서.. 참 힘들어요.


어제부터 약을 챙겨먹고 있는데.. 영 낫지를 않네요.


덕분에 목 덜 아프라고 따뜻한 물을 연신 마셔대서.. 물배를 가득채우네요. 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20. 23:11 일상이야기

한동안 보지 않고 있었는데.. 지금 뭔가 하려니 딱히 할만한 일도 없고..

고민고민하다가 웹툰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보던 작품들중에 아직까지 연재하는 것도 있는데.. 너무 오랬동안 못봐서인지 엄청난 양이 밀려있네요..


중간부터 다시 보려니 으으.. 대략 포기입니다;



근래에 본 작품은 이말년 서유기 뿐이네요.


이말년 서유기 남은 양부터 보고.. 완결 웹툰이나 봐야겠어요.


크허헝..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9. 22:2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딱히 특별하게 한 일도 없이 매일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샌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네요.


동시에 시간의 부족함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부질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바쁘게 살아야 하는데 피곤하네요. 하하하.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9. 12:06 일상이야기

원래는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려고 했는데..  다이소에는 400ml 이상급의 스테인레스 텀블러는 없었어요.


고작해봐야 250ml?


결국 플라스틱 텀블러를 하나 샀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스테인레스 텀블러 사려고요.


이건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나 담아먹어야겠네요.


뜨거운 액체가 들어가면 플라스틱이라서 좀 걱정됩니다.


표기는 내열이 -20 ~ 80℃라고 되어있지만.. 그걸 누가 믿어요 -ㅂ-


간략하게 사진 찍어봤습니다.



분홍색, 파란색이 있었는데.. 분홍색 사려다가 금새 질릴 것 같아서 차라리 깔끔한 파란색을 골랐어요.


이쁘다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라면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라면은 건강하게 먹을 수 없는 걸까요?


간단하게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라면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상온에서 굳는 포화지방의 양이 많은 팜유. 그리고 다량의 나트륨이죠.


그럼 저 두가지를 줄여야겠죠?




일단 냄비에 물을 팔팔 끓입니다.


끓는 물에 라면의 사리(면)만 집어넣고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끓여주세요.


그렇게 끓이면 제조과정에서 사리를 튀길때 사리 안에 스며들어간 팜유들이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더 오래 끓이면 면이 너무 익어버리니까 딱 저정도만 끓이세요.




이제 불을 끈 후 물은 버리고 면은 물에 잘 헹궈주세요.


다시 물을 팔팔 끓이고 스프와 면을 함께 넣습니다. 이때 스프는 반만 넣어주세요.


원래 기름이 스프의 강렬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데, 그 기름을 전부 씻어냈기 때문에 스프를 절반정도만 넣어도 얼추 맛이 비슷해집니다.


스프를 적게 넣었기 때문에 나트륨량도 훨씬 적어지고요.


면을 넣을때는 꼭 팔팔 끓을 때 넣어주세요. 다시 끓일때 끓지 않는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면 면이 확 퍼져버립니다.


먹을때는 꼭 면만 먹고, 국물은 먹더라도 조금만 먹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요약


1. 면만 1분~1분30초정도 끓인다.


2. 면을 헹궈 다시 끓는 물에 스프 절반과 함께 넣는다


3. 면만 건져 먹고 국물은 먹지 않는다.




이렇게 드시면 나트륨도 적게 먹고 칼로리도 낮추면서 포화지방도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드시면서 좀 아쉽다 싶으시면 김치같은 것도 함께 드시면 섬유질도 보충되고 좋습니다. ^^


저는 라면먹으면서 무채를 함께 먹어요.


무는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함께 먹음으로 해서 포만감도 채워줘서 칼로리 섭취를 어느정도 제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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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9. 08:5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이틀동안 방황했으니.. 이제 슬슬 다시 집중해줘야지..


근데 던전 뺑뺑 도는 이벤트는 좀 적당히 하면 좋겠는데.. 레알 힘들다. ㅠㅠ


흐아앙..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