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5. 1. 17. 12:3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데.. 몸이 덜덜 떨립니다.


날씨때문에 추워서 그런게 아니고요.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 그 덜덜덜 있잖아요.


아마 체험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 이래서....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 17. 08:2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미루겠지만 할 수 있을때는 해야지.


어차피 할 일.. 뒤로 밀리고 밀리면 나만 힘들다.


근데 이렇게 말은 하지만 참.. 쉽게 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럽다.


부지런함은 어떠한 재능보다 뛰어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 14. 20:2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부르면 듣기 싫은 노래'라는 얘기를 인터넷이나 이런저런 곳에서 가끔식 목격하게 되는데.


그럼 한마디만 하자. 노래방 가는 것이 남 즐겁게 해주려고 하는건가? 노래 하는 사람이 즐겁게 노래하려고 가는 것 아닌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노래를 부르면 반박자 한박자가 어긋나는 일을 흔히 볼 수 있다. 그것도 문제인가?


꼭 잘 불러야만 불러야 하나? 굉장히 뛰어나야만 그 일을 해도 되는 자격이 있는것인가?




가수는 노래를 직업으로 하지만, 일반인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돈벌려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즐거우려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 자리에 대고 듣기 싫다는 식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이가 없는 행동이다.


나보고 저런 반응을 보인다면 나는 아마도 '그럼 나가든가?'라고 하거나 앞으로 저 사람과는 교류를 하지 않을거다.


타인을 존중할 때 나도 존중받을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겐 남에게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 14. 10:4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적절한 시간에 자야 적절하게 계획대로 일어나서 하루가 돌아가는데.. 자는 시간이 계속 어긋나니 하루생활이 계속 어긋난다.


힘들어.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하다  (0) 2015.02.13
몸 컨디션이 안 좋네요  (0) 2015.02.08
몸상태가 좀 좋지 않은가봐요  (0) 2015.01.17
그 때 할 수 있는 일은 그 때 하자  (0) 2015.01.17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posted by 별빛사랑

아이는 아버지의 뒷모습,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자랍니다.




-문득 TV를 보다가 생각나서 적는 말


posted by 별빛사랑

뭐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상태가 좀 좋지 않은가봐요  (0) 2015.01.17
그 때 할 수 있는 일은 그 때 하자  (0) 2015.01.17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자는시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9. 18:4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뭐 안 풀릴수도 있고.. 모르겠지만..


때가 되면 알 수 있겠죠.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때 할 수 있는 일은 그 때 하자  (0) 2015.01.17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자는시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9. 01:5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1월, 4월, 7월, 10월.


그냥 바라보면 대부분의 분들은 '계절?'이라고 보실 거예요.


저는 '신작 애니메이션 시작하는 달'로 구분합니다.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자는시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6. 19:4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몸도 좋지 않고 마음도 힘들고..


이게 이중고라는 것이군요.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는시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2) 2014.12.22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6. 02:2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왜 음악은 JUST COMMUNICATION을 넣는건지..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2) 2014.12.22
알려하지 않는 것은 죄다  (0) 2014.12.19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4. 00:3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고집 세고 화 잘 내고 욕 많이 하고


적고 나니 나쁜 놈이네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2) 2014.12.22
알려하지 않는 것은 죄다  (0) 2014.12.19
이슈 카테고리가 채워지는게 싫네요  (0) 2014.12.19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3. 22:2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끔 내 블로그는 너무 적적하다는 말을 내 자신에게 던져본다.


'흉가같아!(...)' <-- 떠올라서 적었는데 적고나니 나 자신에게 상처받았다...




외로움을 즐기니까!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런거 즐기지 않으니까.


사람 많은 거 싫어하지만 외로움도 딱히 즐기지 않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그런.


근데 어쩌다가 이런 말이 나온걸까.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3. 20:0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yjucktoma&logNo=70119354262


이미 뒤진 놈 무덤에 침 뱉는 것도 무의미하긴 하다만, 이따위 쓰레기같은 인간의 자서전이라니 끔찍하다.


전두환의 개 따위가 나라를 지킨다느니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믿는다면 어느 누가 정의(正義)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2) 2014.12.22
알려하지 않는 것은 죄다  (0) 2014.12.19
이슈 카테고리가 채워지는게 싫네요  (0) 2014.12.19
비공개 구글 커뮤니티를 만들어봤습니다  (0) 2014.12.18
들개가 불쌍한가  (0) 2014.12.18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2. 18:0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세상 일이 다 그렇지만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알려하지 않는 것은 죄다  (0) 2014.12.19
이슈 카테고리가 채워지는게 싫네요  (0) 2014.12.19
비공개 구글 커뮤니티를 만들어봤습니다  (0) 2014.12.18
들개가 불쌍한가  (0) 2014.12.18
요근래에 블로그 방문자가 늘었습니다  (0) 2014.12.14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1. 13:40 일상이야기

제가 경상도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정작 경상도 방언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노'만 달아놓고 일베충 아닌 척 하는 사람 보면 기가 막힌 것을 뛰어 넘어서 웃깁니다.


발버둥 치는 것이 참..


만약 정말 일베충이 아니라면 무식도 조금 무식한 것이 아니죠. 굉장히 무식한 겁니다.




실제 경상도에서는 그렇게 아무데나 마구 '~노'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특히나 요즘 경북쪽은 시골이 아닌 대도시는 거의 표준어만 쓰고 좀 다른 것은 억양정도입니다. 나이가 적지 않게 있으신 어르신이나 좀 있을까..


하여튼 인성뿐만 아니라 못 배운 티까지 냅니다.. 쯧쯧.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9. 21:2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차를 몰고 다니면 차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점검방법은 어떤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정도의 컴퓨터 수리법 정도는 알아야지.


요즘 사람들 보면 갑갑하다.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정도를 떠나서 그냥 무식해.


저런 사람들이 마치 지식인 흉내라도 내려고 하면 소름이 돋는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9. 21: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좋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차니 정작 글을 쓰면서도 기분이 썩어들어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에서 눈을 돌릴수는 없는 법이니..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7:40 일상이야기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지 못하면 그 블로거의 블로그 생활은 실패한건가?


그야말로 '어이상실'하게 만드는 글이다.


그 블로그가 선정되지 않은 이유도, 그 블로그의 수준도 알 것 같은 말이다.


난 내가 우수블로거에 선정되는 것에 티끌만큼도 관심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딴 블로거가 우수블로거에 선정된다면 그것을 선정하는 인간 및 단체는 정말이지 속이 어떻게 생겨먹은지 알 수 없는 블랙홀같은 놈들일 것이다.


 

ps. 해당 블로그의 주소는 공개하지 않겠다. 개인정보 지켜주는 것과는 별개로 병신이 와서 지껄이는 꼴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7:1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직 누구를 초대하지는 않았고요.


일단 만들어만 놨습니다.


생각해보고 있어요. 어쩔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3:1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문득 들개를 보고 '불쌍하다'라는 감정을 가져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떠올랐다.


본디 개도 인간의 소유물은 아니지 않은가.


자연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왜 불쌍하게 여겨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