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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4. 10:0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인터넷 하다가 우연히 댓글 달았던 블로그에 추가로 댓글을 달려고 했더니 차단 되었단다.[...]


좀 많이 어이가 없다..


블로그 주인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뭐 무슨 절친도 아니고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니까 그냥 뭐 안들어가면 그만이긴 하지만, 좀 많이 황당하다;;


대체 뭐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7. 23:14 일상이야기

특히 저같은 인간에겐 이정도로 으슥한 곳이...(...)


요즘 갈수록 전 사람이 무섭습니다. 차라리 도사견이 낫지...


예전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뭐 그때도 좀 그런 끼가 있긴 있었습니다만.. 요즘엔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무슨 광기의 덩어리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 광기덩어리 속에 들어간 이상, 그 광기에 물들지 않는 다는 것은 매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그런데서 독야청청 하려고 하느니 차라리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접근해야 할 이유도 없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열심히 찾아내려는 사람들은 오히려 딱해보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7. 22:5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그 분이 (누구한테나) 친절한 분이시긴 한데 부탁을 들어주실지는 뭐 별개고요.


여튼.. 오늘 어떤 분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이 황량한 곳에 어쩌다가 오셧는지..


그 댓글을 보고 오랜만에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그랬는데..


좀 마음이 복잡해지는 일을 알게되서 어찌해야하나.. 어찌할까.. 좀 고민중입니다.


관련 글을 저분께 좀 써달라고 부탁드린 이유는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이런데에 써도 아무도 보질 않아요..


저분이 저쪽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신 분이라서 좀 더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물론 첫줄에도 썻듯이 들어주실지 아닐지는 뭐..



만약 하지 않으신다면 뭐 저라도 해야겠죠.


여튼 '오래오래 활동하시길 바란다' 썻는데 상황이 정반대라서 제 꼴이 말이 아니네요.. 블랙조크도 아니고 이건 뭐..

posted by 별빛사랑
2015. 9. 17. 22:4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난 분명히 오타쿠인데 요즘따라 내 블로그가 점점 무슨 시사블로그처럼 되어가는 것 같다.


분명 세상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뭐.. 하면 안되는 것도 아닌데 점점 그런 글로만 차들어 가는 기분이다.


복잡해지는 기분..


낮에도 아는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요즘 내 복잡한 기분을, 그냥 뭐 '마음이 많이 복잡해요'정도로 표현하긴 했었는데.


아 그렇다고 해서 무슨 덕질만 늘어 놓는 것도 좀 볼상 사납기도 하고.


뭐 어떻게 하자는거야...[나조차도 모르겠네]

posted by 별빛사랑

인터넷이나 현실이나 딱히 이유도 없고, 그래서 비판도 아니고 비난을 쏟아내거나 심지어 욕까지 하는 사람도 참 많다.


그런 인간들 보면 대체 왜 따위로 사냐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사회가 좋은 의미로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해지고, 교육도 쓸데없이 줄세우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몸도 마음도 성장기인 초중학생에게 도덕교육이나 역사교육을 강화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부 잘하고 똑똑한 것을 떠나서 사람새끼가 안된 놈들이 너무 많다.


저따위 놈들이 들끓는데도 세상이 망하질 않는걸 보면 참 이세상이 쓸데없이 든든하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posted by 별빛사랑

좀 비우면 또 금새 채워치고, 비우면 채워지고...


물론 정말 마음잡고 비우면 비워지긴 합니다만..


그것만 붙잡고 있을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에휴...

posted by 별빛사랑

요즘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캔커피는 프렌치카페 더블샷 카라멜 마키아토입니다.


아 이름 길다...[...]



일단 커피 맛이 굉장히 진하고요. 카라멜 마키아토니까 당연히 달달합니다.


사실 좀 커피맛이나 단맛이나 모두 강한편이라서 민감하신분은 오히려 너무 쓰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블랙과는 다른 느낌으로 말이죠]


요즘에 편의점에서 2+1도 많이 하구 아마 마트가면 더 저렴하겠죠?


저는 200ml짜리로 마시는데, 더 큰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요즘에 자주 마시는 캔커피입니다.


강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8. 25. 23:4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한동안 손을 못댔는데,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야호!

posted by 별빛사랑
2015. 8. 24. 15:2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우연히 인터넷에서 봤는데 멋진 차네요.


현재 유럽에서만 판매되고 있다고 하던데.. 기본적으로는 14인승정도 되는 RV차량인데, 가장 위의 사진도 보셨듯이 리무진도 있고, 밴과 캠핑카도 고려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 판매되면 참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기본적인 가격대가 좀 높다고 하더라고요. 좀 고급?쪽 지향이라고 들었어요. 뭐 캠핑카는 그렇다 쳐도 밴은 좀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현대차가 좋은차 많이 만드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8. 16. 17:4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침부터 할 일도 많았구..


한 4일정도를 안경 없이 생활하다보니 눈이 피곤해서 그 피로가 쭉 누적되니 지금 솔직히 눈뜨고 있는 것도 좀 힘듭니다.


뭐 그래도 내일이 되면 좀 괜찮겠죠..?


헤헤

posted by 별빛사랑

요즘 바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다큐뿐만 아니라 예능도 못봤었는데 한 삼사일전쯤부터 다큐도 조금씩 봅니다.


다큐는 역시 다큐만의 재미가 있어서 예능과는 또 달라요. 느긋하게 볼수도 있고.. 그래서 좋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시도 때도 없이 뜨네요..[...]


요즘 티스토리가 디도스공격이라도 받나..?


아..

posted by 별빛사랑

집에 안주거리가 없어요.. 음냐.


한캔 마시려고 해도.. ㅜ


그래서 잠깐 편의점이나 살짝 다녀와야겠네요. 후다닥~

posted by 별빛사랑
2015. 7. 12. 17:2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거의 즉석 떡볶이 수준인데 이것마저도 실패라니... 크아!


오호통재라!


ㄴㅁㅇㄹ

posted by 별빛사랑
2015. 6. 21. 15:3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간 안경점은 제 단골이자 제가 유일하게 가는 안경점이예요. 제 첫 안경도 이곳에서 맞췄고요. 그 이후로도 20년 넘게 가고 있는 곳입니다.


사실 안경점이라는 곳이 안경을 맞추고 나면 한동안 갈 일이 없어요. 콘택트렌즈 쓰시는 분은 안경보다는 자주 가시겠지만..


그리고 제가 과거에는 집이 이 근처였지만 지금은 먼곳에 사니 더욱더 근처를 지나갈 일이 없네요.


그래서 주인아저씨도 참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저씨와 마주했던 세월들이 지나가면서 점점 이야기 소재가 달라지네요 ㅋㅋ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2015. 6. 16. 14:29 일상이야기

지금 기사를 보니 북미쪽은 대박흥행이라던데.. 뭐 한국 흥행성적은 제쳐두고 영화 자체는 별로였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인 '병신같은 등장인물때문에 피해가 커지고 나중엔 억지감동을 덕지덕지 붙이는 영화'였어요.


차라리 작년에 봤던 고질라가 수십배 재밌습니다.


진심이예요.


아이맥스 티켓 값이 아깝다고 느낀 것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에휴.


그냥 TV에서 할 때 보거나 나중에 VOD 할 때 볼 걸..

posted by 별빛사랑
2015. 5. 3. 03:23 일상이야기

제가 블로그질 하면서 글이 블라인드 처리된 일은 처음인것 같네요.


당사자?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여튼 그 당사자가 제 글을 신고한 사유는 명예훼손이라는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티스토리측에 문의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귀찮기도 하고요. 제가 이 일에 무슨 열의를 불태우거나 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뭐 제 블로그가 해당 글 때문에 방문자수가 펑펑 올라가던 것도 아니고, 그러려고 쓴 글도 아니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데다가 글의 내용은 뻔히 백업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만..


그리고 그 사람을 까는 것이 제 삶의 목표같은.. 그런것도 전혀 아닙니다.


여튼 제가 욕질을 한 것도 아니었는데 글이 무려 '명예훼손'같은 웃긴 이유로 블라인드가 된 것도 웃기기도 하고.. 제 인터넷질 역사상 처음으로 블로그에 블라인드를 맥여주신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싶군요. 하하하


참고로 위에 글이 백업되어 있다고 말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글을 재생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트러블은 피하는게 상책이고요. 그분이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다시 볼지는 의문이지만, 혹시나 보신다면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데..


방송에서 말하는 것 좀 주의하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능이라고 주관적인 생각을 펑펑 뿌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리도 가려가면서 해야죠.




여튼 간만에 신기한 일을 경험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보니..


사실 저 공지 썻을때의 당시 일은 지금은 기억이 좀 흐릿해져 있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요.


물론 대충은 기억합니다만...


뭐 티스토리라고 이상한 인간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이글루스에서 어지간히 이상한 놈들을 많이 봐서 많이 질려있었죠.


딱히 무슨 겁이 난다거나 트라우마라기보단.. 귀찮음과 짜증이 가득해서.. 아 좀 저 병신들하고 같은 공간에 섞여있는게 싫다. 정도?


티스토리는 굉장히 허전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으하하..


어쨋든.. 오랜만에 쳐다보니 좀 묘한 기분이 들어서 끄적였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뭐 거창한 것은 아니고.. 첫차는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역시 알아야 제대로 구입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요즘 차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어찌보면 좀 특이한 편일지도 모르겠는데.. 제 첫 컴퓨터를 제가 직접 부품을 사서 조립했고 그 이후로도 죽 그랬습니다.


그 이전에는요? 컴퓨터가 아예 없었죠.


뭐 차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차를 사고 나면 몰고 다니면서 자연스레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역시 시작도 제대로 하고 하고 싶어요.


그래서 차에 대해서 최대한 지식을 쌓고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마 컴퓨터 처음 살 때.. 그래서 한 2년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물론 그 당시에 나쁘게 산 건 아니었지만 구입하고 나서도 의외의 시행착오는 참 많았습니다.


그런걸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거죠.

posted by 별빛사랑
2015. 4. 6. 20:42 일상이야기

경차라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잘려나가 있긴 한데.. 저로서는 충분히 납득할만하더군요.


사실 레이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은 경차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경차를 경차와 비교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약간 연비불만이 있는 분도 계신 것 같았는데, 바이퓨얼모델로 LPG 위주로 몰고다니면 차가격은 약간 높지만 연료가격에서 엄청나게 절약해서 금방 본전이 되돌아 올 것 같더군요.


지금은 뭐 재정상황(...)도 있고 하지만 갠적으로는 적당한 SUV한대와 레이처럼 괜찮은 경차 한대를 같이 보유하는게 지금의 꿈입니다. ㅋ


누구랑 함께, 멀리 갈때는 SUV로. 아마 여행갈때겠죠. 그리고 평소 생활은 경차로.




앞으로 몇년 사이에 전기차보급이 더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는 전기차 충전소겠죠. 지금 전기차의 문제는 충전소의 부재니까.


탑기어를 즐겨보는 저지만 역시 현실은 현실이니까. ㅋㅋ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