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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2. 17:2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거의 즉석 떡볶이 수준인데 이것마저도 실패라니... 크아!


오호통재라!


ㄴㅁㅇㄹ

posted by 별빛사랑
2015. 6. 21. 15:3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간 안경점은 제 단골이자 제가 유일하게 가는 안경점이예요. 제 첫 안경도 이곳에서 맞췄고요. 그 이후로도 20년 넘게 가고 있는 곳입니다.


사실 안경점이라는 곳이 안경을 맞추고 나면 한동안 갈 일이 없어요. 콘택트렌즈 쓰시는 분은 안경보다는 자주 가시겠지만..


그리고 제가 과거에는 집이 이 근처였지만 지금은 먼곳에 사니 더욱더 근처를 지나갈 일이 없네요.


그래서 주인아저씨도 참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저씨와 마주했던 세월들이 지나가면서 점점 이야기 소재가 달라지네요 ㅋㅋ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2015. 6. 16. 14:29 일상이야기

지금 기사를 보니 북미쪽은 대박흥행이라던데.. 뭐 한국 흥행성적은 제쳐두고 영화 자체는 별로였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인 '병신같은 등장인물때문에 피해가 커지고 나중엔 억지감동을 덕지덕지 붙이는 영화'였어요.


차라리 작년에 봤던 고질라가 수십배 재밌습니다.


진심이예요.


아이맥스 티켓 값이 아깝다고 느낀 것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에휴.


그냥 TV에서 할 때 보거나 나중에 VOD 할 때 볼 걸..

posted by 별빛사랑
2015. 5. 3. 03:23 일상이야기

제가 블로그질 하면서 글이 블라인드 처리된 일은 처음인것 같네요.


당사자?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여튼 그 당사자가 제 글을 신고한 사유는 명예훼손이라는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티스토리측에 문의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귀찮기도 하고요. 제가 이 일에 무슨 열의를 불태우거나 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뭐 제 블로그가 해당 글 때문에 방문자수가 펑펑 올라가던 것도 아니고, 그러려고 쓴 글도 아니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데다가 글의 내용은 뻔히 백업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만..


그리고 그 사람을 까는 것이 제 삶의 목표같은.. 그런것도 전혀 아닙니다.


여튼 제가 욕질을 한 것도 아니었는데 글이 무려 '명예훼손'같은 웃긴 이유로 블라인드가 된 것도 웃기기도 하고.. 제 인터넷질 역사상 처음으로 블로그에 블라인드를 맥여주신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싶군요. 하하하


참고로 위에 글이 백업되어 있다고 말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글을 재생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트러블은 피하는게 상책이고요. 그분이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다시 볼지는 의문이지만, 혹시나 보신다면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데..


방송에서 말하는 것 좀 주의하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능이라고 주관적인 생각을 펑펑 뿌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리도 가려가면서 해야죠.




여튼 간만에 신기한 일을 경험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보니..


사실 저 공지 썻을때의 당시 일은 지금은 기억이 좀 흐릿해져 있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요.


물론 대충은 기억합니다만...


뭐 티스토리라고 이상한 인간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이글루스에서 어지간히 이상한 놈들을 많이 봐서 많이 질려있었죠.


딱히 무슨 겁이 난다거나 트라우마라기보단.. 귀찮음과 짜증이 가득해서.. 아 좀 저 병신들하고 같은 공간에 섞여있는게 싫다. 정도?


티스토리는 굉장히 허전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으하하..


어쨋든.. 오랜만에 쳐다보니 좀 묘한 기분이 들어서 끄적였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뭐 거창한 것은 아니고.. 첫차는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역시 알아야 제대로 구입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요즘 차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어찌보면 좀 특이한 편일지도 모르겠는데.. 제 첫 컴퓨터를 제가 직접 부품을 사서 조립했고 그 이후로도 죽 그랬습니다.


그 이전에는요? 컴퓨터가 아예 없었죠.


뭐 차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차를 사고 나면 몰고 다니면서 자연스레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역시 시작도 제대로 하고 하고 싶어요.


그래서 차에 대해서 최대한 지식을 쌓고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마 컴퓨터 처음 살 때.. 그래서 한 2년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물론 그 당시에 나쁘게 산 건 아니었지만 구입하고 나서도 의외의 시행착오는 참 많았습니다.


그런걸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거죠.

posted by 별빛사랑
2015. 4. 6. 20:42 일상이야기

경차라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잘려나가 있긴 한데.. 저로서는 충분히 납득할만하더군요.


사실 레이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은 경차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경차를 경차와 비교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약간 연비불만이 있는 분도 계신 것 같았는데, 바이퓨얼모델로 LPG 위주로 몰고다니면 차가격은 약간 높지만 연료가격에서 엄청나게 절약해서 금방 본전이 되돌아 올 것 같더군요.


지금은 뭐 재정상황(...)도 있고 하지만 갠적으로는 적당한 SUV한대와 레이처럼 괜찮은 경차 한대를 같이 보유하는게 지금의 꿈입니다. ㅋ


누구랑 함께, 멀리 갈때는 SUV로. 아마 여행갈때겠죠. 그리고 평소 생활은 경차로.




앞으로 몇년 사이에 전기차보급이 더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는 전기차 충전소겠죠. 지금 전기차의 문제는 충전소의 부재니까.


탑기어를 즐겨보는 저지만 역시 현실은 현실이니까. 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요즘 뿐 인지 예전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건에 대해서 정말 책임감이 없는 것 같음.. 소유욕만 강렬하지.


가장 흔한 예가 컴퓨터와 자동차? 사놓고 굴리고 갖고 놀 줄만 알지, 정작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서 관리는 전혀 안한다.


꼭 전문가 수준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관리의 수준이 존재하는데, 그것마저 안한다는 것은.. 으휴..


어떠한 사람들은 '저런 인간들이 있어야 우리도 먹고 살지'라는 말도 하든데, 뭐 그건 그저 개그일 뿐이고.. 여튼.. 너무해 너무해.


하.

posted by 별빛사랑
2015. 4. 4. 15:37 일상이야기

생활패턴이 한번 바뀌면 그걸 바로잡느라 엄청 오래걸림...


요즘도 지금 이 생활패턴이 된지 한 석달쯤 된 것 같은데.. 적응이 안된다


...




블로그에 안그래도 글을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요즘에 그게 훨씬 심해진 이유도 바로 그거 때문..


뭐 그렇다.



바빠, 시간없어 같은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라서 뭐 그렇다는 이야기.

posted by 별빛사랑
2015. 3. 16. 21:34 일상이야기

앞뒤 생각 안하고 그저 그냥 너도나도 물어뜯어보려고 우글우글..


이영돈에 대해서는 딱히 호감도 반감도 없지만, 저런 인간들은 정말 비호감에 지극히 혐오스럽습니다.


갱생불가에 한표 던져요.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들까지 갱생시키려고 했던 것을 보면 종교의 성인들이 왜 성인인지 깨닫게 됩니다.


흐우..

posted by 별빛사랑
2015. 3. 16. 21:19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어설프게 주님 타령 하는 사람들


당신들의 이웃을 얼마나 사랑합니까?


내가 보기엔 전혀 아닌거 같은데.


전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3. 11. 14:0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좀 더 과감해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과감함에서 오는 리스크가 나에게로만 온다면 좀 더 과감해 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랄까.


흡! 흡!


근데.


그런거 없다.


망.

posted by 별빛사랑
2015. 3. 11. 14:0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침 댓바람부터 울어서.


냠..


슬프고 좋고 아름답고. 복잡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신있게 어떠한 사실의 관측에 대해 '단 하나만으로 단언'하는 사람은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말했지만 실제로 그러한 사람이 인간 사회의 대다수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글 쓰다보니 어쩌다 중심에서 한참 멀어졌는데.


어쨋든 참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다.


나도 하나도 표현해볼까?


후련해.

posted by 별빛사랑

일본에서 전쟁 애니메이션 만들면 군국주의! 제국주의! 극우꼴통! 부르짖으면서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만들면 가만있는 놈들의 심리란..


그야말로 이해불가.


일본이니까 안 돼! 라고 말하는 인간들때문에 일본의 진퉁 꼴통들이 더 부각되는 것 같다.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더니.. 양국꼴통 새끼들끼리 같이 나라 말아먹네.


마치 미국, 영국에서는 2차대전물 만들어도 되고 독일, 이탈리아에서는 절대 만들면 안 돼! 라는 병신논리와 하등 다를 것이 없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2. 22. 02:0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몸과 마음이 다 피곤해서.. 도저히 못 보겠다. 영상으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듣는 것도 괴로움..


.. 하아..


쓸데없는 의무감 같은데.. ...으으.. 왓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2. 21. 15:3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명절에 일가친척이 만나면 하는 말들. 너 요즘 뭐하니. 너 결혼 안하냐. 등등


별 생각 없으니까. 딱히 할말 없어서 하는 말이니까.


크게 신경쓰지마.


너무한 것 아닌가.


저런 것을 보며 배려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이 배려가 몸에 스며들어 있지 않은지 알게 된다.


듣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말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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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5. 2. 14. 15:18 일상이야기

부모라는 사람들이 애들 싸가지도 가르치지 않고, 대학교가서 어차피 초중고에서 배운거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데. 지금의 초중고 교육이 무슨 의미가 있나.


요즘같은 세상에 아예 쓸데도 없는 것 가르친답시고 난리치지말고, 애새끼들 인성이나 가르쳐서 사회에서 인간쓰레기가 되는 일은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


요즘 젊을수록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는 사람의 비중이 과거보다 더 높아지는 것 같다.


뭐 요즘엔 나이 60, 70 먹어놓고 개념없는 새끼들도 참 많다만.





돈 벌어먹기 힘든 것은 둘째치고, 점점 사람사는 것 같지 않은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


'금수만도 못한 놈'이라는 단어를 써먹을 곳이 늘어만 간다.


이런 말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오히려 날아가는 새, 지나가는 고양이가 그 말을 듣고 '내가 저놈 보다는 낫지'라는 말을 할까봐 두렵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2. 13. 09:0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근데 주말임


움직이고 싶다


근데 피곤하다


흑흑....[주륵]

posted by 별빛사랑

대략 제 블로그의 1/4 정도는 제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여튼.. 죽을 맛이네요.


겨우 쉬는 주말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누워만 있느라.


지금도 음식이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게...


계속 좋지 않으면 병원가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 27. 15:47 일상이야기

저렴한 중고차도 있고 연비를 아끼는 운전법도 있는데, 인터넷을 좀 하다보니 값비싼 오토바이는 아니지만 대림 시티나 혼다 커브정도의 저렴하면서 아담한 오토바이가 약간 욕심이 납니다.


아마도 구입하게 된다면 이 글에 쓴대로 대림 시티나 혼다 커브를 사게 될 거예요.




저라는 사람은 흥미와 현실은 확실히 구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그렇게 좋아해도 정작 저는 오버클럭도 안하고 저렴하게 조립한 당시 70만원짜리 컴퓨터를 아직도(햇수로 5년째) 쓰고 있으며, 로망이 들끓는 스포츠카도 좋아하고 멋진 SUV도 좋아하지만 실상은 저렴한 중고차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혼다 슈퍼커브는 나름 기본 색상도 이쁘장한 것 같아요. ㅋㅋ 좋아~





지금은 개인적으로 일도 바쁘고 생활이 바빠서 이렇게 망상만 뿌리고 있는데.. 언제 기회가 생기게 되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혼자서 타는 차도 나름 좋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차는 역시 여럿이서 타는 차가 되고 싶어요.


혼자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다닐때는 바이크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바이크에 대해서 제가 가졌던 편견들도(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에 대한 편견) 어느정도 해소되어 있어서..


차를 타든 바이크를 타든 안전에 신경쓰면 되는거죠. 차도 신경 안쓰면 사고나는 것은 다르지 않으니까요.





뭐 여튼 길게 썻는데.. 요점은 오토바이 욕심이 조금 난다.. 그정도입니다.




ps. 글을 쓰다보니 오 나의 여신님의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생각나네요. 케이이치는 자동차부이지만 등하교나 개인적으로 돌아다닐때는 거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죠.


베르단디를 태울때도 자동차에 태울때도 있지만 사이드카를 단 오토바이를 더 몰 때가 많았던 것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