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6. 2. 24. 09:34 일상이야기

원인을 자세히 캐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체제는 많으니 그냥 안 써야겠네요.


대략적인 제 생각으론 디스크를 읽으면서 생기는 과부하 비슷한 것 같아요.


아니면 최악의 경우 디스크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20: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클린 블로그'가 내 블로그 생활의 모토 중 하나가 된 것 같다.


여전히 내 블로그엔 광고도 달지 않고 있고 광고 달리는 블로그는 방문하지 않는다.


언제까지 이럴지는 콕 집어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되도록이면 지켜가고 싶다.




ps. 단지 얼마전 예외가 하나 생겼는데.. 예전부터 계속 방문하던 분의 블로그에 광고가 붙어있네요.


이제와서 발 끊기도 뭣하고.. 묘해졌습니다.


제가 adblock를 항시 켜놓다보니 방금 우연히 알게 됐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예전에 제가 백업해둔 파일입니다.


딱히 손대지는 않은 원본파일이지만, 이미 프로그램 자체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설치이후 사용시 생긴 문제에 대해서 저는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점은 주의해주세요.

zeroirc_2.9g.exe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mirc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12:3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끔씩 이런 세상의 속도에 지치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따라가야 한다며 발버둥


근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 흐름에 지쳐서 때로는 나만의 흐름을 만들어본다.


그러면서 그 사이의 간극때문에 한시도 마음이 놓아지지 않는 느낌.


정말 요즘엔 살기가 힘들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11:3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윈도우 재설치하고나서 이런저런 작은 문제들이 나타나네요.


큰 문제는 아니라서 해결하기도 귀찮고 그냥 방치하며 사용중이긴 한데.. 피곤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16. 03:36 일상이야기


역시 자연스럽게 코티 이미지로 가게 되네요. 나답다고 해야할까...


예전에도 깔끔했지만 지금은 바탕화면이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사라져서..


흐아암... 배고프네요.. 배고프다아아아...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15. 13:16 일상이야기

흐헝...


이럴거면 진작에 할걸..


은 아니고요..


저는 뭔가 하나를 결심하고 행동하는게 힘든 사람이라서 이번에는 정말 정말 힘들게 한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하고나니 좋긴해요.


뭐 이렇게 하다하다 안하다가 하면 당연히 좋지 않으면 이상하겠죠..


상태 안 좋았던 컴이 상당히 쌩쌩해서 기쁩니다.





ps.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제가 월페이퍼들을 백업하는 걸 잊고 그냥 포맷해버린 덕분에 이미지들이 공중부양해버렸습니다.


그게 좀 슬퍼요.(...)


인터넷이나 좀 뒤적거려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작년에 그랬다고 하는데.. 저는 몰랐네요.


그도 그럴게.. 그냥 이전버전을 몇년째 쓰다보니 알리가..(...)


오늘 오랜만에 컴퓨터를 포맷한 덕분에 다시 설치하게 되서 알게 됐습니다.


정확한 지원중단 이유는 모르겠고요..



어쨋든.. 오늘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재설치하다보니 은근히 한글지원을 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보이는데.. 한국사람이기에 좀 슬픕니다.


일본어, 중국어 등등... 뭐 이것저것 지원하는데 한글이 뚝 떨어져있으니 기분이 영 아니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15. 05:25 일상이야기

포맷과 윈도우 재설치를 안하고 대략 6년가량 쓴 것 같은데.. 보수만 해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맷과 윈도우 재설치 준비중입니다.


윈도우 10을 설치해볼까.. 하는 고민도 했지만, 일단 구입도 아직 안했고요. 7이 아직 쓸만하다는 판단이 제가 생각한 답이라서 그냥 7을 쓰기로 했습니다.


백업할 것들 백업하고 다시 설치할 프로그램들도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한동안 DVD롬을 안쓰다가 써야해서 구석에 쳐박힌 것을 꺼내려다보니 한참 고생했습니다..


포맷하고 윈도우 깔고 여러 프로그램들 재설치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네요. 흐에에...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14. 23:21 게임자료실

윈도우용 픽셀던전(여태까지 플레이 한 내용도 함께 들어가있음)



pixel-dungeon-1.7.2a-1.part1.rar


pixel-dungeon-1.7.2a-1.part1.rev


pixel-dungeon-1.7.2a-1.part2.rar


pixel-dungeon-1.7.2a-1.part2.rev


pixel-dungeon-1.7.2a-1.part3.rar


pixel-dungeon-1.7.2a-1.part4.rar


pixel-dungeon-1.7.2a-1.part5.rar


'게임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목록  (0) 2012.05.29
posted by 별빛사랑

- 윈도우용 드라이버 (2016년 2월 14일 기준 최신버전)


XM300UM.part1.rar


XM300UM.part2.rar


XM300UM.part3.rar


XM300UM.part4.rar


-사용설명서(파이어폭스 스크랩북 파일)



XM300UM 사용설명서.rar


posted by 별빛사랑


Tab.Mix.Plus.Pre.txt

파폭 부가기능인 탭믹스플러스의 설정파일입니다.


종종 제가 파이어폭스를 초기화하다보니 백업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백업하면 이전 데이터 파일이 남아서 거기서 설정만 뽑아올 수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컴퓨터 수리도 있을 수 있고.. 또 그냥 백업해놓고 싶었어요.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쓰셔도 무방합니다.


약간 저한테 맞게 손을 본 설정이긴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기본설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3. 23:32 게임이야기/LOL학개론

할 것도 없고.. 아니 할 것은 많지만 하기는 싫고.. 뭔가 다른 것을 해볼까 하다가 할 것 없으면 하는 롤의 칼바람나락 공략을 쪼금씩 해보려고 합니다.


뭐하다가 말수도 있고요.. 그냥 기억나면 하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오늘은 첫번째 시간이라서 뭘 해볼까..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리의 공략을 해볼까 합니다.




견본삼아 올려보는 제 아리 플레이의 기록입니다.


앞으로도 글을 쓰면 제 기록도 함께 올릴겁니다.^^




* 스펠


뭐 이런저런 스펠을 쓸 수 있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점멸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리에게 표식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니 굳이 아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AP 캐스터에게 표식은 그다지 권장하고 싶지가 않아요.


아리의 경우는 표식을 통해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근접하고 싶으면 혼령질주를 사용해도 되고요. 아까운 스펠을 표식에 낭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총명을 든다는 분도 본 것 같은데 총명도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리의 경우는 선템으로 여신의 눈물을 선택하지 않으니까요. 총명은 뒤에서 안전하게 싸울 수 있으면서도 마나량이 많은 챔피언에게나 어울리는 스펠입니다.(소나, 럭스, 애니비아, 직스, 제라스)


아리는 그렇지가 않죠. 다만 영겁의 지팡이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써 본적이 없어서요.


저같은 경우는 최근엔 정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확실히 아리가 타겟팅 CC에 약한 면이 있고, 은근히 근접해야 하는 일이 많다보니 정화가 훨씬 생존률을 보장해줍니다. 만약 굳이 정화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보호막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 추천스펠 : 점멸, 정화






* 특성


저는 아리의 특성을 12/18/0이나 18/12/0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요즘에 많이 선택하는 12/18/0 특성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천둥군주의 호령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신 폭풍전사의 포효를 사용합니다. 은근히 생존성도 많이 올라가서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혹의 구슬을 던졌을때 상승하는 이동속도와의 시너지가 좋습니다.


정밀함 대신 지능을 찍는 이유는 정밀함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좀 적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만약 정밀함을 선택하신다면 마법사의 신발과 리안드리의 고통을 꼭 함께 가주세요. 저는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를 선택하는 스타일이라서 타고난 재능을 선택하지 않는겁니다.





18/12/0 특성입니다. 당연히 무난한 죽음 불꽃 손길을 선택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네요. 아무래도 폭풍전사의 포효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날카로운 정신의 마관도 있고해서 딜링이 좀 더 낫습니다.





* 아이템


보통 조화의 성배 + 속도의 장화 + 체력물약 2개로 시작합니다. 만약 두번째 아이템으로 모렐로노미콘을 간다면 조화의 성배 + 요정의 부적 2개 + 체력물약 3개로 시작해도 됩니다.


-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 가장 먼저 구입하는 아이템입니다. 주문력, 마방, 쿨감, 마나를 모두 만족시킵니다.


- 모렐로노미콘 : 저렴하면서도 쿨감, 주문력, 고통스러운 상처효과를 함께 주기 때문에 주로 문도, 스웨인, 마오카이, 갈리오, 볼리베어, 워웍, 일라오이, 트런들, 피들스틱처럼 체력회복 또는 체력흡수가 좋은 챔피언이 있으면 구입합니다. 선템으로 구입하기엔 마나압박이 있어서 두번째 아이템으로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공허의 지팡이 :  필수템입니다. 2번째 또는 세번째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대에 탱커가 전혀 없다면 좀 더 늦게 구입해도 됩니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 주로 탱커, 딜탱이 많을 때 리안드리의 고통과 함께 선택합니다.


- 루덴의 메아리 : 쿨감 40% 또는 45%를 맞추면 아리는 루덴스택이 굉장히 빨리 차는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 역시 필수템이죠. 알아서 구입합시다.


- 존야의 모래시계 : 제드, 탈론같은 챔피언이 있을때 주로 구입합니다. 상대가 올AD일때도 좋고요.






* 플레이 방법


초반엔 달랑 성배 한개 뿐이라서 마나의 압박이 큽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현혹의 구슬로 견제를 넣다가는 정말 제대로 싸워야 할 때 빌빌거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매혹을 정확히 먹이면 그때 스킬도 함께 날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나오면 그 이후부터 아리는 마나의 압박에서 거의 해방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견제를 넣되, 너무 깊숙히 파고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치 자기가 무슨 탈론, 제드라도 하는 줄 생각하고 막 혼령질주로 들이박는 사람도 가끔씩 있는데, 칼바람나락에서 승리하려면 킬을 많이 먹는 것보다 덜 죽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반대로 킬은 킬대로 먹고 계속 죽으면 그때는 팀을 말아먹기 딱 좋죠.


제 플레이목록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저는 10회 넘게 죽은 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아리는 정기흡수라는 좋은 체력회복기를 가지고 있으니 아니다 싶을때는 사리는 것도 중요한 덕목입니다. Q를 이용해서 라인클리어를 하면서 패시브를 쌓아 체력을 회복하고 앞으로 나서기보다는 교전에서는 근접하는 적을 상대하며 전투를 딜보조 한다는 생각으로 하다가 다시 상황이 회복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