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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당사자의 불편함 뿐만이 아니라, 해당 블로그(또는 웹사이트)가 공중에 붕 떠버려서 거의 공중분해? 같은 상황까지 일어납니다.


도메인 네임 서비스가 중지되거나 도메인 네임 변경으로 인해서 해당사이트가 사라지는 것과 같거나 찾기 힘들어지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죠.


저도 오늘 즐겨찾기를 정리하다가 도메인 네임 서비스 정지로 인해서 북마크 해 놓은 블로그가 '소실'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해당 블로그 주인 분의 구글 페이지를 발견했기에 물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무슨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만둬버렸습니다. 바이바이.




개인적으로는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쓰기보다 그냥 '주소를 간단하게 만드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뭐 복잡한 주소를 사용하더라도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겠지만,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특정 도메인네임을 원한다거나, 자신의 페이지 주소가 좀 복잡해서 택하거든요.

posted by 별빛사랑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이 작동하지 않길래 페이지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접속시도를 해봤더니 접속자체가 안되네요.


페이지가 날아간 것 같습니다.


만약 몇일동안 변화가 없다면 다른 주소줄임서비스를 찾아봐야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마치 불법이 가득한 것으로 비추어져 버린 Torrent의 사용목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자료를 옮기거나 보내고 받을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Torrent예요. 그것을 잘 알아주세요.


도구의 용도를 하나만 정하기는 매우 힘든 일입니다. 칼은 흉기가 될 수도 있지만 과일을 깍거나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하면 우리는 더욱 즐거운 일이 많겠지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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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윈도우 7,  μTorrent 3.4.2 Beta build 36882 32-bit 기준입니다. 아마도 버전이 다른 것들도 μTorrent 사용하시면 다 비슷할거예요.

만약 문제가 있거나 차이가 있다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Torrent로 파일 공유를 하기 위해서는 공유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게 바로 토렌트를 만드는 일이죠.



토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처럼 메뉴에서 '파일 - 새 토렌트 만들기'를 눌러서 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아래처럼 아이콘들중에 '새 토렌트 만들기 아이콘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요. 파일 하나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파일추가'버튼을. 여러개의 파일 또는 폴더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폴더추가'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런 창이 뜨면 파일 또는 폴더를 찾아 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각주:1]


그리고 만들기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와같이 토렌트 파일을 저장할 곳을 지정하라고 나옵니다.




파일이름을 정해주시고 저장을 누르시면 토렌트가 만들어지고 공유하려는 자료가 '배포중'이 됩니다. 그리고 토렌트 파일이 지정하신 곳에 저장이 됩니다.


이제 자료를 공유하시려면 만든 토렌트 파일을 상대가 받을 수 있도록 하거나 해당 토렌트를 우클릭해서 '자석주소복사'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글을 쓸 수 있는 곳에 '붙여넣기'를 하면 상대가 자석주소를 받게 되겠죠?




더 쉽게 토렌트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토렌트파일'이 생성이 안됩니다.[각주:2] 그리고 토렌트를 만들때 세세한 설정도 안되고요. Torrent를 쭉 사용하신다면 이정도는 익혀두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여러개의 파일 또는 여러개의 폴더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 경우는 1개의 최상위 폴더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공유할 파일 또는 폴더를 넣어서 선택하세요. [본문으로]
  2. 자석주소(magnet)은 생기지만, 토렌트파일로 추가하는 방법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석주소는 공유하려는 자료의 용량이 클수록 다운로드 시작이 꽤 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이미지는 아니고 텍스트인데 무슨 만남소개라는 광고가 뜹니다.


아마 유료등록하면 안 뜨긴 할텐데..


저는 프리버전이라서 뜨는가봐요.


뭐 다들 아마 저처럼 프리버전으로 쓰실 껍니다.


그래서 광고가 뜨는 거 겠지만 성인광고는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영문은 모르겠고.. 여튼 설정이 다 날아가고 부가기능도 다 날아갔어요.


좀 많이 곤란하다고 할까요.


정신이 없어서 아직 복구는 못 시켜놨는데.. 힘듭니다 네.


컴퓨터 하다보면 문제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그때그때마다 참 피곤해져요.


여튼 조만간 다시 재 설정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메인보드 구입할때마다 참 힘들죠. 수십에서 수백개의 모델이 있고 어떤것을 사야할지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몇가지 조건들을 나열해보기로 했어요.





1. 백패널의 조건들


무한키입력등 때문에 PS/2포트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 보드중에는 아예 없는 보드도 가끔있죠.


또는 DP(디스플레이포트)라든가 eSATA포트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포트들이 백패널에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2. 데이터 포트 숫자


하드디스크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중에서는 데이터포트 숫자를 많이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이전에 쓰던 메인보드에서는 6개를 사용했는데 새로운 메인보드에서는 4개밖에 없다면 곤란하겠죠.



3. 확장슬롯의 구성


흔하지는 않지만 PCI, PCI-E 슬롯을 이용하는 확장카드를 쓰는 사람이 가끔식 있습니다.


새로운 메인보드에서는 슬롯의 위치가 달라져 다른 카드와의 간섭을 일으킨다거나 원하는 슬롯이 모자라서 이전에 쓰던 카드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체크해주세요.




4. 1~3번의 문제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저렴한 가격과 AS기간만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신경쓰더라도 가격과 AS기간은 참 중요하죠.




오버클럭을 좋아하는 분들은 메인보드를 알아서 고르실테니 굳이 그런분들에게는 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4870의 청소를 위해서 쿨러를 분해했습니다.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은 물로 싹 청소해서 말려놨고요.


분리해놓은 팬은 기름을 쳐야 하는데.. 기름 사와야겠네요;;;


으으.. 부들부들..- -;;




컴퓨터 만지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팬에는 스티커들이 하나씩 붙어있는데.. 그 스티커를 떼면 작은 플라스틱링같은 것으로 팬의 축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걸 분리해서 팬청소를 하죠.


저는 오늘은 못하겠네요;


아마 내일이나 모레쯤 하지 않을까나..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메모리와 전원부에 붙여줄 서멀테이프가 필요한데.. 역시나 주문해야되네요.


으으으..- -!!


전체적으로 청소하고 서멀테이프 주문해서 다시 재조립하고.. 하려면 이번주 주말에나 완료할 듯 싶습니다.




저는 말이죠.. 하려고 하면 다 할 줄은 알고 잘 하는데.. 정작 시작을 안해버리는 귀차니즘이..[...]


방열판과 쿨러의 팬가이드에 먼지가 많이 끼어 있었는데.. 물로 싹 씻으니 깔끔하고 좋군요.

posted by 별빛사랑

택배 도착은 낮 11시 쯤에 온 것 같은데.. 제가 피곤에 쩔어있어서 한참을 자다보니.. 5시 반에 일어났네요.


일어나서 봤더니.. 폰 배터리는 나가있고.. 다시 켜보니 택배문자가..[...]



다행히 이웃분이 받아주셔서.. Orz 택배는 잘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그래픽카드를 5년동안 썻다고 이야기 했죠..?


오늘 받은건 보조전원이 8+8이더군요. 근데 이게.. 제가 쓰던건 6+6.. 다행히 제품 박스에 변환커넥터가 있어서 연결하려고하니.. 그 변환 커넥터를 꽂을 곳도 없는..[...]



제 파워는 지금 쓴지 6-7년정도 됐는데.. 지금 다른 파워와 비교해도 꽤 좋은 파워이고.. 그 당시에도 하이엔드급에 가까운 파워였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 파워 본체에서 케이블을 뗏다 꽂았다 할 수 있는 커넥터 형이라는거..


근데 안쓰다보니 떼어놔서.. 이게 어디갔는지...[...]




덕분에 항상 엉망진창인 제 방에서 뒤적뒤적거리니 더 엉망진창이.. 결국 청소까지 하게 되네요..


그렇게 변환커넥터를 꽂을 케이블을 찾던 중.. 어라 이게 왠일.. 8핀 보조전원 케이블 발견...[...]



역시 돈값하는 파워라서 그런지.. 6핀도 흔치 않았던 그 당시에 8핀 케이블을 두개나 달고 나온 위엄이...




결국엔 8핀 케이블을 꽂아서 컴퓨터를 돌렸네요..




뭔가 단순히 케이블 꽂고 돌린 것 뿐인데 굉장히 장황해졌습니다?


근성체는 아닙니다?




이전에 쓰던 그래픽카드와 비교하면.. 기판은 이전 그래픽카드보다 아주 약간 길고요. 그 대신 달려있는 쿨러가 많이 큽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크기는 거의 과거 제가 쓰던 그래픽카드보다 1/3정도는 더 큰..



정말 최상급은 아닌데도.. 이렇게 큰걸 보면 음..[..]



어쨋든.. 큰맘 가지고 샀고.. 잘 써야겠네요.


오랜만에 하는 업글이라 마음이 뿌듯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음.. 블레이드 앤 소울 접은지 거의 1년 반 쯤 되가는 것 같네요..


블소 한참 하다가.. 그때 피시방을 더이상 가지 않게 되면서 집에서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집에서 해보니 그래픽카드가 의외로 꽤 모자란다는 것을 알았었죠. 그리고 그 이후로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바꾸고 지금까지 썻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그래픽카드가 쿨링이 점점 안되더군요. 아마 서멀그리스 or 서멀테이프 교체와 쿨러 청소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튼.. 이렇게 되서 이 기회에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기에 결국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마음먹었네요.




제가 여태까지 쓰던 그래픽카드는 SAPPHIRE 라데온 HD 4870 TOXIC OC 1GB Vapor-X 입니다. 이게.. 2009년 1월에 처음으로 나온거죠.


허허..[...]




근데 여태까지 문제없이 잘 썻었습니다. 햇수로 따지면 5년정도 썻네요.. 그래픽카드 새로 구입하면서.. 굳이 버릴 생각은 없습니다.


생각했던대로.. 쿨러청소해주고 서멀그리스, 서멀테이프 갈아줄 예정이고요. 그렇게 하고 나서 세컨에 달아주려고요. 요즘 나오는 고사양게임엔 부족하겠지만, 아직도 2560x1600의 풀해상도 빵빵하게 빼주고.. 전혀 부족함이 없는 녀석입니다. 계속 함께 하고 싶어요.


여튼 일단 수고했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ㅎㅎ




이번에 새로 구입하는 그래픽카드는 SAPPHIRE 라데온 R9 280X Vapor-X OC D5 3GB Tri-X 입니다.


R9 280X는 R9 280의 바로 위, R9 290의 바로 아래인데요.


살짝 찾아보니.. 290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말이 '가성비'이지.. 애초에 가격 자체가 40만원 후반대에서 50만원 초반대를 호가하는 그래픽카드라서..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보통 가격이 올라갈수록 '가성비'라는 단어와는 상당히 멀어지는데.. 그게 그나마 덜하다는 이야기죠. 절대 '이것보다 그게 낫다'.. 라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하는 그래픽카드는 가격이 37만 7천원입니다. 레퍼런스에 가까운 제품의 경우는 32만원 가량되는데.. 굳이 왜 5만원을 더 쓰냐.. 라고 한다면.. 저정도 되는 그래픽카드는 쿨러차이가 심합니다. 굳이 이번에 사제쿨러를 더할생각도 없고요. 그래서 쿨러 생각 겸.. 또 약간 오버클럭 된 것 생각 겸.. 겸사겸사 해서 골랐습니다.


개인적으로 AMD(과거 ATI)제품을 좋아하고요. 가성비가 좋은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라데온은 사파이어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매번 나오는 것도 괜찮게 뽑아주고..


4870 TOXIC에 이어서 이번에도 사파이어군요..




이번에 구입하면 아마 최소 3년은 쓰겠죠..?


오래오래 같이 가고 싶습니다.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정말 오랜만에 부가기능 글 쓰네요.


오늘 소개할 부가기능은 Go-Mobile 입니다


Go-Mobile은 활성화 시키면 웹페이지에 접속할때 모바일로 인식하게 하는 부가기능입니다.


쉽게 말하면 모바일페이지로 들어간다는 것이죠.


*부가기능 페이지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go-mobile/


도구모음 아이콘을 클릭하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다시 클릭하면 원래대로 돌아오죠.

클릭해서 활성화 시키면 모든 페이지를 모바일 페이지로 읽어들입니다.


도구아이콘 오른쪽의 하위메뉴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설정입니다.


Phone Type은 해당 페이지가 나를 어떠한 브라우저로 인식할지 고르는 것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고 저기에 Customize로 추가를 할 수도 있지만, 아마도 Android Browser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페이지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Remember Settings: 아래의 두개 중 첫번째 - On (사이트명)을 체크하면 해당 페이지는 무조건 모바일 페이지로 읽어들입니다. 두번째 - On 버튼은 어떠한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데스크탑에서 모바일페이지로 접속할 일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신 분에게는 나름 쓸만한 부가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

posted by 별빛사랑

뭔가 엉켰던걸까요..?




결국 초기화느님 출동..


초기화 하니까 제대로 되네요.


크큭...... 흑화한다.




FEBE, OPIE 설정 귀찮아서 안 쓰고 있는데..


파이어폭스의 특성상.. 건드리다보면 초기화 해야 하다보니 백업방법을 좀 강구해놔야겠어요.


크앙...


그나저나 초기화 참 오랜만입니다.




요즘에 소드걸스는 파이어폭스로는 안해요.


화면확장기능 사용하면 화면이 잘려나오기도하고.. 부가기능 이것저것 깔면서 재시작 하면 게임이 꺼지니까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그래서 소드걸스만 크롬사용중이네요.



아.. 부가기능 다시 깔려니 귀찮다..Orz

posted by 별빛사랑

관리자메인에서 블로그정보, 알리미가 안 뜹니다.- -


아..


티스토리가 계속 파이어폭스에서 이상증세보이니까 좀 많이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크롬쓰기도 싫은데.

posted by 별빛사랑

어느순간부터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것이 당연해졌고, 어떻게 하면 방문자들을 이용해서 광고수익을 더 올릴까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다.


블로거들끼리 어느 광고가 돈을 더 많이 주느니, 광고를 어떻게 붙이느니 하는 내용이 블로그를 채우는 그런시대이다.




당신들은 돈을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가? 그런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과거에도 언급했었지만 나는 블로그 광고가 굉장히 싫다.


그렇기에 내 블로그를 깔끔히 유지하고 있기도 하고. 광고가 있는 블로그는 가지도 않는다.


내가 싫어하는 광고 달린 블로그. 남에게 보여줄 이유는 더더욱 없다.




근데 가끔씩 이런 나도 광고가 달린 블로그를 갈 때가 있다.


왜?



이유는 '애초에 차단이 되어 있어서, 타인의 눈에는 광고가 보이지만 내 눈엔 광고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씩 수동으로 차단을 풀었을때 광고를 발견하고 해당 블로그에는 발길을 끊기도 한다.




나는 사람들이 파이어폭스의 ADBLOCK 같은 광고차단기능을 사용하길 바란다. 이러한 기능들은 '허락없이 방문자들에게서 수익을 뽑아내는 사람들의 수익경로를 차단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어느순간부터 광고업체와 블로거들은 서로 꿩먹고 알먹기라며 돈을 밝히고 있지만, 그것은 방문자에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 일이다.


방문자에게는 쓸데없는 트래픽을 발생시키고 원하지도 않는 광고를 보게 하는 악랄한 강제성을 띈다.


이러한 광고는 차단되어 마땅하고, 블로그에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반성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별빛사랑

구글은 요 몇년사이에 너무 돈을 밝히게 되었다.


'저희는 신뢰할 수 있는 검색결과를 보여드립니다'라고 말했던 구글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네이버보다 더 한다.



구글은 땅파서 돈버는 기업이 아니다. 사람 상대로 장사를 하는 기업이다.


당연히 지금의 행보는 충분히 예상된 일이다. 하지만 예상과 현실은 다르다. 실제로 마주하면 더 충격적일 수 있고 더 당혹스러울 수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 당혹스럽고 충격을 받고 있다.



뭐 솔직한 마음은 '벌써?'정도.




요즘엔 구글 말고 다른 웹검색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세속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구글을 바라보며 정나미가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근데도 아직 구글 검색을 쓴다. 참 아이러니 하다. 왜냐하면 대체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익스프롤러를 가로막는 파이어폭스가 나왔듯이 새로운 웹검색이 필요한 시기이다.

posted by 별빛사랑











왼쪽이 모바일 파이어폭스, 오른쪽은 안드로이드 네이버 어플로 접속한 화면입니다.


보시다시피 사진첨부 버튼이 사라져있죠?


파이어폭스 쭉 사용하는 저한테는 참.. 이렇게 하나 둘 씩 문제가 보일때마다 어느쪽 문제인지는 몰라도 참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사실 4K급 해상도 모니터는 꽤 많습니다. 물론 그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죠.


최소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에 육박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니터에 그렇게 돈 들일 필요가 있어?'라고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모니터도 용도가 있으니 나오는거겠죠.


그럼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제품도 그런 값비싼 제품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적당히 저렴한 제품이 나왔어요.


이번에 나온 제품은 U28D590라는 제품명을 가진 제품입니다.


모니터 크기는 28인치고요. 해상도는 최대 3860x2160을 지원합니다.




아래는 자세한 스펙입니다.



[기본사양]
화면크기 : 70.8cm
화면비율 : 16:9
패널타입 : TN
밝기 : 300cd/m2
해상도 : 3840x2160
응답속도 : 1ms(GTG)
명암비 : 1000:1
시야각 : 170°(수평), 160°(수직)
단자 : HDMIx2, Display Port
소비전력 : 3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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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실용적인 면에서 이야기 해보자면.. 이 모니터는 작업용으로 쓸 수 있는 모니터는 아닙니다.


다나와에 보니 누가 작업용 언급하던데요.. 달랑 28인치에서 저정도 해상도로 그대로 사용하면.. 픽셀피치가 너무 작아서 눈 아파 죽습니다.

디자인계열에서 모니터 해상도를 그리 따지던가요.. 푸흡.. 바보 아닌가.. 아니 바보 맞네요.


오히려 픽셀피치 너무 작으면 결과물이 나중에 제대로 나올지 눈으로 구별하기도 힘들텐데요.


고해상도를 원하신다면 써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픽셀피치가 심각하게 작습니다.


큰 해상도의 모니터중에 픽셀피치가 작은거라면 27인치 2560x1440 이 있는데요. 이것보다 약간 더 큰 30인치 2560x1600 을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6-7년 된 것 같네요.


그럼 그 30인치는 어떤가.. 하면 30인치도 가끔 눈이 아픕니다. 피로해요. 그러면 그것보다 더 작은 28인치에 4K를 구겨넣은 이 제품은 어떨까.. 하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대충 짐작이 가실겁니다. 오히려 해상도를 낮추고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 인터넷이나 프로그램 사용에서는 당연 무리가 있고요.


게임의 경우는.. 플레이 하는 게임에서 해상도를 지원하더라도.. 저 해상도로 원활한 프레임을 뽑아주는 것은 초고가 게임용 그래픽카드도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게임도 패스..



결국엔 남는 선택지는 영화뿐입니다. 사실 저런 해상도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영화이고요.


점점 4K급 해상도가 영화에서는 대중적으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이기때문에.. 충분히 고려할만하지 않을까요.


근데 또 문제는.. 이 패널이 TN이라는 것이죠.


삼성에서 많이 신경을 써서 시야각을 많이 잡아내긴 했는데.. 좌우 시야각은 양호한 반면, 상하 시야각은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누워서 영화보기엔..








결론을 내려보자면.. 얼리어답터들에게는 충분히 재미있는 물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런 물건이 어디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가격도 꽤 현실적인 가격입니다. 다나와 가격으로 현재 정확히 60만인데.. 이건 30인치 모니터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가격입니다.


30인치 모니터가 중소기업 저가제품은 30만원 초반대도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50만원쯤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죠.




선택은 여러분 손에 달려있습니다. ^^


근데 제가 지금 모니터를 구입해야 한다면 저는 구입할 것 같아요. 가격에 비해서 끌리는 제품이기도하고.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간략하게 장단점을 말하자면..


장점은 파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전송이 가능합니다. 업로드도 가능하고요.


세팅도 어렵지 않아요.



단점이라면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는 표시되는데..


정작 지금 받는 파일들이 얼마나 다운로드가 되었는지 진행도가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게 많이 답답해요. 느긋하게 받아야 합니다.


이정도 외에는 딱히 단점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쭉 사용하다보면 단점이 눈에 띄게 되겠죠.

posted by 별빛사랑
네이버 앱을 써야 제대로 뜨는...

어느쪽의 문제인가 싶은데.. 아마도 네이버가 문제겠죠?

좀 더 신경좀 써줬으면...
posted by 별빛사랑

하드웨어에 관심을 못 들이기 시작한지 대략 2년정도 된 것 같은데.. 최근의 새로운 기사들을 보니 뭔 내용인지 잘 알아듣기가 힘듭니다.


이해가 안되요.. Orz



역시 한번 뒤쳐지면 따라가기 힘든 것 같습니다. 헉헉대고 있어요.. ㅎㅎㅎ


끄응.. = =

posted by 별빛사랑


2014/02/07 - [디지털이야기/컴퓨터이야기] - 그래픽카드 쿨러를 사려고 합니다



DEEPCOOL DRACULA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국내에서는 단종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중고 매물을 찾아봤는데.. 다행히 운이 좋게도 중고가 하나 있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판매하시는 분이 써멀테이크 120mm팬 4개도 함께 끼워줘서 싸게 산거죠..




택배는 엊그제 받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 조립은 못했습니다.


온도가 얼마나 나올지 기대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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