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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9. 22:2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딱히 특별하게 한 일도 없이 매일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샌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네요.


동시에 시간의 부족함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부질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바쁘게 살아야 하는데 피곤하네요. 하하하.

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9. 12:06 일상이야기

원래는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려고 했는데..  다이소에는 400ml 이상급의 스테인레스 텀블러는 없었어요.


고작해봐야 250ml?


결국 플라스틱 텀블러를 하나 샀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스테인레스 텀블러 사려고요.


이건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나 담아먹어야겠네요.


뜨거운 액체가 들어가면 플라스틱이라서 좀 걱정됩니다.


표기는 내열이 -20 ~ 80℃라고 되어있지만.. 그걸 누가 믿어요 -ㅂ-


간략하게 사진 찍어봤습니다.



분홍색, 파란색이 있었는데.. 분홍색 사려다가 금새 질릴 것 같아서 차라리 깔끔한 파란색을 골랐어요.


이쁘다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라면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라면은 건강하게 먹을 수 없는 걸까요?


간단하게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라면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상온에서 굳는 포화지방의 양이 많은 팜유. 그리고 다량의 나트륨이죠.


그럼 저 두가지를 줄여야겠죠?




일단 냄비에 물을 팔팔 끓입니다.


끓는 물에 라면의 사리(면)만 집어넣고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끓여주세요.


그렇게 끓이면 제조과정에서 사리를 튀길때 사리 안에 스며들어간 팜유들이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더 오래 끓이면 면이 너무 익어버리니까 딱 저정도만 끓이세요.




이제 불을 끈 후 물은 버리고 면은 물에 잘 헹궈주세요.


다시 물을 팔팔 끓이고 스프와 면을 함께 넣습니다. 이때 스프는 반만 넣어주세요.


원래 기름이 스프의 강렬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데, 그 기름을 전부 씻어냈기 때문에 스프를 절반정도만 넣어도 얼추 맛이 비슷해집니다.


스프를 적게 넣었기 때문에 나트륨량도 훨씬 적어지고요.


면을 넣을때는 꼭 팔팔 끓을 때 넣어주세요. 다시 끓일때 끓지 않는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면 면이 확 퍼져버립니다.


먹을때는 꼭 면만 먹고, 국물은 먹더라도 조금만 먹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요약


1. 면만 1분~1분30초정도 끓인다.


2. 면을 헹궈 다시 끓는 물에 스프 절반과 함께 넣는다


3. 면만 건져 먹고 국물은 먹지 않는다.




이렇게 드시면 나트륨도 적게 먹고 칼로리도 낮추면서 포화지방도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드시면서 좀 아쉽다 싶으시면 김치같은 것도 함께 드시면 섬유질도 보충되고 좋습니다. ^^


저는 라면먹으면서 무채를 함께 먹어요.


무는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함께 먹음으로 해서 포만감도 채워줘서 칼로리 섭취를 어느정도 제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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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4. 4. 19. 08:5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이틀동안 방황했으니.. 이제 슬슬 다시 집중해줘야지..


근데 던전 뺑뺑 도는 이벤트는 좀 적당히 하면 좋겠는데.. 레알 힘들다. ㅠㅠ


흐아앙..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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