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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6. 08:4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키보드에 먼지가 많이 꼇네...


이전에 청소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그건 뭐 평소에도 일일이 언제 뭐 했다 기억을 안하고 사는 인생이라(....)


여튼 평일에 시간날때 영화감상이라도 하면서 키보드 청소를 하든가 해야겠습니다. 아. 뉴스보면서 해도 되겠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10. 5. 23:2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올 초 사고(...) 아니 사건 때문에 수술 했던 오른쪽 눈이 엊그제부터 갑자기 좀 안 좋다.


딱히 고통같은 것은 없는데, 눈 주위가 부웠다. 그때문인지 오른쪽 눈이 초점이 맞지 않아서 한동안 없던 쌍시? 쌍안? 뭐였더라. 여튼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현상도 좀 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좀 있다가 생활 좀 하다보면 괜찮아지는데, 자고 일어나서 그러니 좀 걱정된다. 하아...


좀 더 차도를 지켜보고 뭔가 좀 심각하다 싶으면 병원에 가봐야겠다...


하아... 왜 또 아픈거야.... 몸아... 왜 그러니...

posted by 별빛사랑
2018. 10. 3. 13:2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형광등기구 사러 전파사 갔더니 전파사 두 곳이 모두 주인이 자리를 비움... 결국 다시 집으로 왔다.


운도 이렇게 없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8. 9. 13. 06:2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월요일에 그래픽카드를 주문하고 구입하고...


그러고나서 이것저것 하니 통장이.. 엥?!


그래서 이번주 한정으로 허리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 ㅋㅋㅋㅋ



이번에 구입한 RX580은 매우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9. 13. 05:3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따로 블로그 스킨 만들고 그런건 '솔직히 할 생각이 없어'서 매번 남의 스킨만 쓰는 그런 삶입니다.


이번엔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스킨 바꿔 본 것 같네요. 이게 몇년 만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이전 글을 검색해봤더니 6년만이네요 ㅎㅎㅎㅎ


2012/05/25 -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 오랜만에 스킨을 변경해봤습니다



와.. 정말 오래됐다...


깜짝 놀랐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8. 8. 23. 14:0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정말 벅벅대지 않는 날이 없네요...


접속 자체가 제대로 안되는...


오늘도 한번 접속 좀 해보려고 했더니 접속이 안됩니다.


하아... 페이지 관리를 대체 어떻게 하길래.

posted by 별빛사랑

날이 더워서 선뜻 불앞에서 요리를 하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 불 앞이라니...


그래서 그런지 재료 사다놓고 재료를 사용을 잘 안하고 있네요. 썩히지 말고 요리를 해야 하는데... 참...

posted by 별빛사랑
2018. 7. 27. 12:0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그래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는 글을 올렸네요.


잘못을 했으니 후회는 당연히 하고 있고요. 내가 이렇게 부족한 인간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2018년 7월 27일.

posted by 별빛사랑
2018. 7. 12. 20:29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낮에도 후덥지근하고 밤에도... 으으으...


날씨가 사람잡겠습니다.


여름은 정말 싫어요... 차라리 겨울을 달라~~


물론 겨울도 적당히 추워야....


그럼 어떻게 하라고

posted by 별빛사랑
2018. 7. 11. 08:3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역시 김치는 쭉쭉 찢어먹어야 제맛 인 것 같다.


얼마전 구입한 10kg 김치를 벌써 절반정도 먹었는데, 계속 썰어서만 먹다가 오랜만에 찢어서 먹어봤다.


근데 확실히 찢어먹는 것이 김치 결도 느껴지고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부터는 찢어먹어야겠다.


칼로 썰어먹는 것 보다 아주 약간 더 손이 가긴 하지만 그정도야 뭐. 다른 일 하면서 쭉쭉 찢으면 되니깐.

posted by 별빛사랑
2018. 7. 11. 07:1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루세제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역시 빨래비누가 거품이 잘 생긴다


요즘 청소 하면서 빨래비누 쓰면서 다시 한번 느낀다.


손을 써야 하는 것이 좀 문제라서 그렇지... 가성비는 정말 쩌는 듯.

posted by 별빛사랑

두통은 아니고요... 집 뒷문 닫다가 각진 곳 모서리에 머리를 찧어서 머리에 피가 났네요..


찧고 나서 '아우 아퍼!!'하고 머리를 손으로 짚었는데 손에 피가...- -


확인해봤는데 살짝 상처가 난 정도인가 봅니다. 다만 딱지가 생길때까지 2-3일동안은 머리 못 감겠네요. - -


아.. 이게 뭐여...

posted by 별빛사랑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오고 비가 오고.


다른 불편함을 호소하기보다는 습기가 많아져서 빨래가 잘 마르질 않는다.


덕분에 빨래를 한번 널어서 이틀정도는 말려야 하는 뭐 그런 상황.


히잉.


청소를 크게 해서 빨랫거리도 많은데 이렇게 빨래가 안 마르니 힘들다 힘들어.

posted by 별빛사랑

어제 좀 움직였다지만 무리 한 것도 아닌데.. 생각해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건강이 조금 안좋아지긴 했나보다.


발이 아파서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8. 6. 18. 08:0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요즘 그나마 꾸준하게 보는 유튜브 채널은 요리, 음식, 먹방 채널이다.


어째서인가 생각해 보았더니 요리, 음식, 먹방 채널은 대부분 꾸준하게 컨텐츠를 내놓고 퀄리티의 질적저하가 별로 없다.


반면 다른 채널은 내가 구독도 하고 알림도 눌러놓았지만 가끔 알림이 울려도 보기 싫어질때가 있다. 컨텐츠의 질이나 내용이 맘에 안들면 알람을 확인하고도 안보고 넘긴다.


그러다보니 최근엔 요리, 음식, 먹방 채널의 시청량이 내 유튜브 시청시간에서 상당한 양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뭐 어때.

posted by 별빛사랑
2018. 6. 15. 16:2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매번 직접 가서 사 먹던 중화요리집을 오늘은 가서 먹기 귀찮아서 배달주문으로 하려했다.


근데 전화를 하니 기계가 고장나서 오늘은 장사를 못한다고 하네.


....


이건 대체 또 뭔 일인가 싶다.


굳이 거기까지 걸어서 갔다가 시간낭비하고 돌아오는 일은 하지 않아서 행운이랄수도 있지만, 먹고 싶었던 것을 못 먹은 것은 나름 불행.


이게 좋응 건지 나쁜 건지...


결국 컵라면으로 해결.

posted by 별빛사랑
2018. 1. 11. 14: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생각해 보니 전국언론은 많이 보는데 지역언론은 너무 안 보고 있었네요.


저 자신이 지역현안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는 생각도 좀 들고...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이니 만큼 보수적인 언론을 많이 보겠지만 그래도 안 챙겨보는 것보다는 낫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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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7. 12. 16. 22:59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자유는 책임 안에서 이루어진다.


-2017년 12월 16일 23:00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2. 4. 07:4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밤새 일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길이었는데 여느때처럼 동네의 작은 공원을 가로질러 귀가중이었어요.


근데 거기에 있는 도서버스 옆에 고양이가 있더군요. 저는 원래 고양이 발견하면 '냐옹~'하고 인사를 한번 하고 그냥 지나가는데, 그날은 유독 한마리가 저를 조심스럽게 졸졸 따라오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가던 길을 멈춰서 가만히 쪼그려 앉아 있었는데 그녀석이 옆에 다가오긴 했지만 약간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가만히 앉아있더군요. 그리고 고개를 돌리고 마치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모른 척을...


그때 손에 순대가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바로 붙어서 부비부비 대지는 않는 것을 보고 약간의 안심을 했습니다. 바깥에 사는 아이들은 그렇게 인간에 대한 어느정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야 나쁜 사람들에게 험한 일 안 당하니까요. 그자리에서 저는 '안녕~'하고 말하고 그냥 떠나오긴 했는데, 요즘 날씨도 추운데 그녀석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석들에게 언제부턴가 밥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날 지나오면서 보니 자그마한 보금자리도 마련해놓으셨더군요. 동네에서 해꼬지 하는 사람만 없다면 이 추운 겨울에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 한국에서 고양이들 밥 챙겨주는 것에 대해서 너무 험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양이들이 사람을 무서워하는데에는 그런 일들도 한몫을 하죠.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1. 9. 17:1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손으로 만져봣는데 안 느껴지네요.


와웅~


계속 신경 쓰였었는데 완전 해피.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