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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3. 15:0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전자상가에 다녀왔습니다.


고장난 헤드셋도 새로 사서 갈았구요.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도 갈았습니다. 물론 저렴한 것으로..

헤드셋도 싼 거예요.


답답했던 부분을 채우고 나니 기분이 확 좋아지네요.


뭐 더 욕심나는 것도 많지만, 지금은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 좀 비싼 것에도 욕심이 많았는데.. 뭐 지금이라고 욕심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좀 예전과는 많이 멀어진 느낌이예요.


그래도 보면 욕심 꾸러미가 무럭무럭 커지는 기분이.. ㅋ

posted by 별빛사랑

살다보면 가끔씩 '아.. 내가 저런 등신들까지 상대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그 횟수가 더 빈번한 것 같고요.


기본적인 법과 윤리의 수준도 못 챙기는 놈들을 보면 짜증이 나는데.. 그걸 맞닥뜨리면 또 제 성격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닌게...


하지만 세상이 그 등신들을 일일이 상대하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런 등신들마저 인간 좀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보면 경외심이 들기도 하고..


방금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바쁘디 바쁜 이 삶 속에서 일일이 저런것들보며 짜증이 나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사람이란게 참 어쩔수가 없나봐요.


물론 '무시가 답'이라는 것을 알기에 되도록이면 무시하려고 노력하긴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엊그제부터 조금씩 RSS가 쌓이더니 좀 다른 것을 하는 사이에 벌써 이렇게나 쌓였다.


특히 하나는 뉴스 블로그이다보니 하루에 엄청난 양의 RSS가 폭증...


이 글을 쓰는 사이에 또 4개가 늘었다.


얼른 봐야지.


근데 숫자가 만만치 않아서 좀 겁이 난다. 뭐 보려고 하면 금새 소화가 되긴 하지만


posted by 별빛사랑

문득 드는 생각인데 나는 항상 0 아니면 100(MAX)밖에 없는 것 같다.

최고가 아니면 시도를 안하는 타입.

요즘에는 점점 시도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많이 가는 것 같다.

이런 나를 되돌아보며 조금 목표를 낮게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정작 그걸 실제로 해버리면 나 자신이 낮은 목표에 불만족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만다.

결국 기분이 불쾌한 것은 매한가지.

정말 세상 사는 것이 어렵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3. 14. 13:1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무리 생방이라지만 배철현교수는 어디가고..


VOD 보다가 볼 맛이 뚝 떨어지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하드 두개중에 보조하드가 계속 부팅후에 사라져서 부들부들 거리다가 떼고 나서 부팅하고 끈 다음에 다시 달아서 부팅하니 이제는 안 사라지는군요.


대체 왜 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불안함에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20: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클린 블로그'가 내 블로그 생활의 모토 중 하나가 된 것 같다.


여전히 내 블로그엔 광고도 달지 않고 있고 광고 달리는 블로그는 방문하지 않는다.


언제까지 이럴지는 콕 집어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되도록이면 지켜가고 싶다.




ps. 단지 얼마전 예외가 하나 생겼는데.. 예전부터 계속 방문하던 분의 블로그에 광고가 붙어있네요.


이제와서 발 끊기도 뭣하고.. 묘해졌습니다.


제가 adblock를 항시 켜놓다보니 방금 우연히 알게 됐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12:3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끔씩 이런 세상의 속도에 지치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따라가야 한다며 발버둥


근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 흐름에 지쳐서 때로는 나만의 흐름을 만들어본다.


그러면서 그 사이의 간극때문에 한시도 마음이 놓아지지 않는 느낌.


정말 요즘엔 살기가 힘들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posted by 별빛사랑
2016. 2. 22. 11:3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윈도우 재설치하고나서 이런저런 작은 문제들이 나타나네요.


큰 문제는 아니라서 해결하기도 귀찮고 그냥 방치하며 사용중이긴 한데.. 피곤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9. 10:5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듣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텍스트는 으으...


역시 한국 사람은 한글인가봐요.


일어를 한다고 해도 일어만 계속 보고 있자니 힘듭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7. 15:03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요즘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는 거의 안 마셨지만 하루에 커피를 몇잔씩 마시다보니..


다음달 초 쯤 되면 커피 좀 사다놔야겠네요


음냐


그냥 물마시는데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왠지 음료가 아니면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일입니다. 흐응.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 16. 14: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손톱이 더럽게 빨리 자람...


영양분을 아끼라고!


posted by 별빛사랑

몸도 마음도 힘들다 어휴


뭐 이것저것 집중도 안되고


미친 놈들이 왜 미쳤는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posted by 별빛사랑

내가 육아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분노가 이글이글


낳을거면 제대로 책임지고 그렇지 못할거면 낳질 말아야지.


혹시 이런 말 듣는다고 눈물이 그렁그렁? 미친 거 아님?


사랑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ㅆ...


이렇게 가다간 아예 신세계의 신까지 되겠구만.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6. 00:3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만화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요즘엔 TV프로만 보면서 시간 보내는데.. 애니메이션도 거의 안보고요.


그나마 보는 TV프로도 약간 생각해보면 왠지 의무감에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웹툰도 최근 한번도 보지 않았고요..


오랜만에 만화나 좀 봐야겠어요.. 뭐 재밌는 것 없나..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25. 16:0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서로 대화하고 강요하지 않되 솔직하게


속이지 않고 노력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참 어렵다는 걸 알아도 혼자 살 수 없는 이세상


끊임이 없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2. 7. 22:3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자기가 무슨 말을 지껄였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란.. 기가 찬다.


실수를 할 지도 모르는데 뒷수습도 못한다면 애초에 하질 말아야지.


하물며 지가 뭘 잘못했는지 짚어줘도 모르는 인간은 끔찍하다.


거기에 덧붙여 오히려 당당하면 그야말로 바보.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1. 24. 08:5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몸이 아프지 않은 날이 없으니... 이러다가 일찍 가는게 아니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정말로요.


에휴..


건강이 보배라는데 저는 건강이 이지경이니 어찌해야하는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1. 19. 20:4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이것저것 북마크를 해두어서 정말 개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열자마자 스트레스 받긴 했지만 역시 정리를 해놓으니 깔끔하네요.


오랜만에 정리해서 그런지 몇몇 북마크는 사이트 자체가 날아가서 아예 안 들어가지는 경우도 많아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0. 29. 19:2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사기전에는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사오고 나니 금새 먹게 되네요.

남들은 같은 것 계속 먹으면 입에 물린다고 이야기 하곤 하는데 저는 그런게 없다보니..

게다가 요리가 부담이 있다보니 달걀이 훨씬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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