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5. 3. 11. 14:0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좀 더 과감해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과감함에서 오는 리스크가 나에게로만 온다면 좀 더 과감해 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랄까.


흡! 흡!


근데.


그런거 없다.


망.

posted by 별빛사랑
2015. 3. 11. 14:0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침 댓바람부터 울어서.


냠..


슬프고 좋고 아름답고. 복잡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신있게 어떠한 사실의 관측에 대해 '단 하나만으로 단언'하는 사람은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말했지만 실제로 그러한 사람이 인간 사회의 대다수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글 쓰다보니 어쩌다 중심에서 한참 멀어졌는데.


어쨋든 참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다.


나도 하나도 표현해볼까?


후련해.

posted by 별빛사랑

일본에서 전쟁 애니메이션 만들면 군국주의! 제국주의! 극우꼴통! 부르짖으면서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만들면 가만있는 놈들의 심리란..


그야말로 이해불가.


일본이니까 안 돼! 라고 말하는 인간들때문에 일본의 진퉁 꼴통들이 더 부각되는 것 같다.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더니.. 양국꼴통 새끼들끼리 같이 나라 말아먹네.


마치 미국, 영국에서는 2차대전물 만들어도 되고 독일, 이탈리아에서는 절대 만들면 안 돼! 라는 병신논리와 하등 다를 것이 없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2. 22. 02:0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몸과 마음이 다 피곤해서.. 도저히 못 보겠다. 영상으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듣는 것도 괴로움..


.. 하아..


쓸데없는 의무감 같은데.. ...으으.. 왓더..


posted by 별빛사랑
2015. 2. 21. 15:3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명절에 일가친척이 만나면 하는 말들. 너 요즘 뭐하니. 너 결혼 안하냐. 등등


별 생각 없으니까. 딱히 할말 없어서 하는 말이니까.


크게 신경쓰지마.


너무한 것 아닌가.


저런 것을 보며 배려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이 배려가 몸에 스며들어 있지 않은지 알게 된다.


듣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말의 기본이다.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이웃을 사랑하라  (0) 2015.03.16
라면 좋을텐데  (0) 2015.03.11
오늘은 많이 울었다  (0) 2015.03.11
요즘 인간들 보면 웃겨  (1) 2015.03.04
뉴스 봐야 하는데..  (0) 2015.02.22
피곤하다  (0) 2015.02.13
몸 컨디션이 안 좋네요  (0) 2015.02.08
몸상태가 좀 좋지 않은가봐요  (0) 2015.01.17
그 때 할 수 있는 일은 그 때 하자  (0) 2015.01.17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posted by 별빛사랑
2015. 2. 13. 09:0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근데 주말임


움직이고 싶다


근데 피곤하다


흑흑....[주륵]

posted by 별빛사랑

대략 제 블로그의 1/4 정도는 제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여튼.. 죽을 맛이네요.


겨우 쉬는 주말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누워만 있느라.


지금도 음식이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게...


계속 좋지 않으면 병원가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 17. 12:3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데.. 몸이 덜덜 떨립니다.


날씨때문에 추워서 그런게 아니고요.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 그 덜덜덜 있잖아요.


아마 체험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 이래서....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 17. 08:2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미루겠지만 할 수 있을때는 해야지.


어차피 할 일.. 뒤로 밀리고 밀리면 나만 힘들다.


근데 이렇게 말은 하지만 참.. 쉽게 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럽다.


부지런함은 어떠한 재능보다 뛰어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 14. 20:2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부르면 듣기 싫은 노래'라는 얘기를 인터넷이나 이런저런 곳에서 가끔식 목격하게 되는데.


그럼 한마디만 하자. 노래방 가는 것이 남 즐겁게 해주려고 하는건가? 노래 하는 사람이 즐겁게 노래하려고 가는 것 아닌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노래를 부르면 반박자 한박자가 어긋나는 일을 흔히 볼 수 있다. 그것도 문제인가?


꼭 잘 불러야만 불러야 하나? 굉장히 뛰어나야만 그 일을 해도 되는 자격이 있는것인가?




가수는 노래를 직업으로 하지만, 일반인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돈벌려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즐거우려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 자리에 대고 듣기 싫다는 식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이가 없는 행동이다.


나보고 저런 반응을 보인다면 나는 아마도 '그럼 나가든가?'라고 하거나 앞으로 저 사람과는 교류를 하지 않을거다.


타인을 존중할 때 나도 존중받을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겐 남에게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5. 1. 14. 10:4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적절한 시간에 자야 적절하게 계획대로 일어나서 하루가 돌아가는데.. 자는 시간이 계속 어긋나니 하루생활이 계속 어긋난다.


힘들어.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하다  (0) 2015.02.13
몸 컨디션이 안 좋네요  (0) 2015.02.08
몸상태가 좀 좋지 않은가봐요  (0) 2015.01.17
그 때 할 수 있는 일은 그 때 하자  (0) 2015.01.17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posted by 별빛사랑

아이는 아버지의 뒷모습,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자랍니다.




-문득 TV를 보다가 생각나서 적는 말


posted by 별빛사랑

뭐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상태가 좀 좋지 않은가봐요  (0) 2015.01.17
그 때 할 수 있는 일은 그 때 하자  (0) 2015.01.17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자는시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9. 18:48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뭐 안 풀릴수도 있고.. 모르겠지만..


때가 되면 알 수 있겠죠.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때 할 수 있는 일은 그 때 하자  (0) 2015.01.17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자는시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9. 01:5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1월, 4월, 7월, 10월.


그냥 바라보면 대부분의 분들은 '계절?'이라고 보실 거예요.


저는 '신작 애니메이션 시작하는 달'로 구분합니다.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 즐겁게 해주려고 노래방 가나?  (0) 2015.01.14
자는시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6. 19:4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몸도 좋지 않고 마음도 힘들고..


이게 이중고라는 것이군요.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는시간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  (0) 2015.01.14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2) 2014.12.22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6. 02:2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왜 음악은 JUST COMMUNICATION을 넣는건지..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 말  (0) 2015.01.03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2) 2014.12.22
알려하지 않는 것은 죄다  (0) 2014.12.19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4. 00:3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고집 세고 화 잘 내고 욕 많이 하고


적고 나니 나쁜 놈이네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새해가 돌아왔네요  (0) 2015.01.01
일이 아주 조금 풀리려고 합니다  (0) 2014.12.29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가끔  (6) 2014.12.23
전두환의 개 김원치의 책을 소개하나?  (0) 2014.12.23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2) 2014.12.22
알려하지 않는 것은 죄다  (0) 2014.12.19
이슈 카테고리가 채워지는게 싫네요  (0) 2014.12.19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3. 22:2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끔 내 블로그는 너무 적적하다는 말을 내 자신에게 던져본다.


'흉가같아!(...)' <-- 떠올라서 적었는데 적고나니 나 자신에게 상처받았다...




외로움을 즐기니까!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런거 즐기지 않으니까.


사람 많은 거 싫어하지만 외로움도 딱히 즐기지 않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그런.


근데 어쩌다가 이런 말이 나온걸까.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23. 20:0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yjucktoma&logNo=70119354262


이미 뒤진 놈 무덤에 침 뱉는 것도 무의미하긴 하다만, 이따위 쓰레기같은 인간의 자서전이라니 끔찍하다.


전두환의 개 따위가 나라를 지킨다느니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믿는다면 어느 누가 정의(正義)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일상이야기 > 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타쿠의 계절관념  (0) 2014.12.29
하아  (0) 2014.12.26
건프라는 RX-78인데  (0) 2014.12.26
  (0) 2014.12.24
가끔  (6) 2014.12.23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2) 2014.12.22
알려하지 않는 것은 죄다  (0) 2014.12.19
이슈 카테고리가 채워지는게 싫네요  (0) 2014.12.19
비공개 구글 커뮤니티를 만들어봤습니다  (0) 2014.12.18
들개가 불쌍한가  (0) 2014.12.18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