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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9. 17:1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달다.


?? 무슨 이야기인가 싶겠지만, 간이 덜 되어서 가지의 단맛만 느껴졌다는 것...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하자면 싱겁다는거.


겁나서 간을 덜 했더니... 이런 참사가.


뭐 그렇다고 해도 혼자 다 먹었으니 큰 문제는 아닌 듯.


다음번에 잘 하면 되지 뭐. 그래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적어놨다.




요즘 마트에서 가지를 저렴하게 판다. 된장찌개 끓여먹는데에 호박을 쏠쏠하게 썻었는데 이제 호박 타임은 지나가버렸다... 아쉬워.


찜기가 없어서 그냥 볶음을 했는데 사실 계속 찜기가 아쉽다. 만두에도 써먹고, 이래저래 용도가 많아서 언제 사러는 가야 할 듯.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6. 18: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1. 그냥그냥 평소처럼 일하면서 지냅니다. 무료하닷! 크앙!


2. 12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돈은 이미 모아놨다!


3. 집청소를 해야 하는데 쉬는 날엔 쉬게 되고 또 컴퓨터 만지작하다보면 시간이...


4. 세컨 컴퓨터+모니터 뽐뿌가 많이 오네요. 노트북이 있지만 원래 쓰던 데스크탑이 너~무 나이를 많이드셔서 이제는 골골댑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4k 모니터 뽐뿌가 오는 중... 돈 여유는 있지만 올해는 구입할 생각이 없고 내년쯤에 생각중입니다. 모니터 가격이 엄청 많이 내렸더군요.


5. 요즘 하는 게임은 삼국지 11pk. 그리고 아예 시작조차 안했던 하스스톤을 좀 손대볼까 하는 중입니다. 엊그제 가입+설치완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하던 카드게임이 망했죠 네. 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0. 6. 12:5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혹시 중요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확 지워버릴 수도 없고...


엄청나게 쌓인 메일을 그래도 정리해야 한다는 마음에 좀 쳐다보면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쌓여도 너무 많이 쌓인듯...


역시 평소에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한겁니다...ㅠㅠ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orz


posted by 별빛사랑
2017. 7. 10. 12:5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밥을 짓게 되면 가끔씩 갓 지어진 맨밥을 수저로 퍼먹을 때가 있습니다.

김이 솔솔나면서 달달한 그 냄새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아무것도 없이 한수저를 떠서 입에서 우물우물 할 때마다 입속에 퍼지는 그 밥의 달달함이 너무 좋아요.

다른분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밥 지을때마다 이렇게 퍼먹곤 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정확히는 그냥 오리고기는 아니고 오리주물럭을 사왔어요.

오늘 바로 먹을 건 아니고 내일 먹을겁니다.

오리고기 정말 몇년만에 먹는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7. 3. 13. 10:1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거의 개와 고양이 영상만 보는 것 같습니다. 추천영상도 그래서 개와 고양이 영상이 많이 뜨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으후~

posted by 별빛사랑

바깥에 바람이 많이 부네요.


휭휭휭~


내일은 고기가 세일하는 날이라서 오랜만에 고기파티를 해야겠습니다.


고기 먹은게 언제인기 기억도 안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7. 2. 21. 14:1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페트를 마트에서 할인 했었는데 한팩(1+1짜리 하나)만 샀거든요.

좀 마시다보니 아쉽네요. 킁. 꽤 싸게 팔았는데.


아숩다!

posted by 별빛사랑

니미럴.. 갑자기 내장랜 칩셋이 안 잡혀서 외장랜카드를 쓰려고 했더니 드라이버가 없어서 피방가서 드라이버를 받아왔습니다.


근데 다시 켜니까 되잖아...?!


그렇게 수차례 켜도 안되더니 또 지멋대로 됐다 안됐다... 아 빡친다.


그냥 오랜만에 컴퓨터가 좀 쉬고 싶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렵니다.


(컴퓨터 : 나 좀 쉬게 피시방 좀 가라고 임마)



덕분에 피방비만 까먹었네요. 췟.

posted by 별빛사랑

뭐 온건 한시간이 좀 넘었지만...


그나저나 정말 피시방와서 할게 없네요.(...)


온라인 게임 손뗀지도 오래됐고...




그리고 저같은 사람은 제 컴퓨터가 아니면 불편하다보니..


피시방 컴퓨터가 구린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 손에 안 맞습니다.


불편함때문에 크롬이나 파폭 동기화부터 시켜놓고 하려고 하다가 나갈때 지우는 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했네요.



정말 게임을 하려고 피시방에 간 건 몇년쯤 된 것 같습니다. 그때 이후론 게임도 집에서만 했고..


또 시간이 더 지나서는 집에서도 온라인 게임은 안하게 된...


요즘 하는 건 삼국지 11 파고들기밖에 안해요.


피시방 기본금이 아까워서 볼일만 보고 바로 나가진 않고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있는데..


의미있는건 그냥 음악 듣는 것 밖에 안한 것 같습니다. (아....)


벌써 집에 가고 싶어지네요 하하하.




이게 뭐야....ㅠㅠ

posted by 별빛사랑
2017. 1. 27. 17:4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좀 쓸데없다 싶은건 없애고 줄일것도 약간 줄이고.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더 깔끔해진 것 같기도 하고.


뭐 다시 되돌리는 것 보단 낫긴 하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2. 6. 19:4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말귀 못 알아먹는 쓰레기들과 토론을 해줬다.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정말 시간이 아깝다.


그래서 지금은 무시.


역시 인간쓰레기는 무시가 답입니다.


제발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줬으면 하는 바람이.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1. 25. 15:1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한동안 술을 안마시다가 조금 마셨는데..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딱히 술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앞으로는 안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후 죽겄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10. 29. 20:4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뭐 바쁘지는 않은데 뭔가 의욕도 없고 피곤하고 그래서 하루하루 정신 놓고 있는 것 같아요.


음냐.

posted by 별빛사랑

그래서 어느샌가 뒤돌아보면 '내가 저 일을 아직도 안했었구나'하고 되돌아보게 되곤 한다.

그럴때마다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하는 생각을 하지만 정말 실천을 제대로 안한다.


'못한다'라고 표현하지 않는 것은 내가 가진 일말의 양심이라고 봐주었으면.


모자를 쓰고 신발을 신고 잠시 나갔다 와야겠다.

지금 할 수 있다면 지금 해야겠지.


그러니 Let's go~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5. 20:5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티스토리의 랜덤블로그 기능을 눌러서 좀 새로운 곳도 가볼까.. 하는 생각에 꾸국 누르는데 왜 계속 수시로 같은 블로그가 여러번 뜨는건지...

정말 랜덤이 맞는지도 의심스럽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그렇게 적지도 않은데 이건 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3. 11:0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저만 이런건지 티스토리 전체 문제인지 모르겠음...

오프라인 데이터, 쿠키 등등 다 삭제하고 다시 해도 똑같습니다.


게임하다가 버그먹어서 기분도 안 좋은데 티스토리까지 나에게 엿을 먹이는...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1. 09:41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날씨도 좋고 빨래도 금새 마르겠다 싶어서 간만에 기회다 싶어 이불빨래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세탁기가 계속 꺼지네요.


아....


지금 멘탈이 승천하기 직전...


얼른 고쳐야 하는데...

posted by 별빛사랑
2016. 8. 10. 21:2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요 근래의 방문자 숫자입니다.


암만봐도 제 블로그에 저렇게 들어올 이유도 없고... 확인을 해봤는데 영문도 모르겠네요.

조금 신기해서 기념(?)삼아 캡쳐를 해봤습니다.


방문자수에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라 그저 신기함 이외에는 별 의미는 없긴 합니다만, 이런적은 처음이라서... 허허.


몇천명이 찍힌적은 몇번 있긴 하지만 만명이 넘는건 처음이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를 나눌만한 소재중에 가장 흔하면서도 쉬운 이야기가 날씨 이야기입니다만, 요즘엔 정말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물론 이맘때쯤이면 매번 더운 것 같기도 하지만, 이놈의 더위는 어째 매년 새로운듯한 기분도 드네요.


덕분에 안그래도 야외체질이 아닌 저는 더욱 더 집안에 콕 박혀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집안에서도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은 넘쳐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다행, 한편으로는 문제네요.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