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야기 했다시피.. 공립 카드들도 차근차근 만들고 있습니다. ^^
입장자유 퇴장불가의 경우엔.. 추종자가 어떤 카드냐에 따라서 영향 받는것이라... 일단 많이 놓기는 했는데.. 덱을 좀 건드려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근데 요즘 공립덱은 준비만 하고 거의 굴리질 않아서..
수정이라는 것이 플레이 - 수정의 반복이라서 일단 만들어만 놨네요.
요즘 이벤트때문에 공립덱을 여유있게 굴리면서 테스트 할 시간도 없으니.. 지금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코멘트는 몰아서 달겠습니다. ㅇㅂㅇ
다 연관되어 있는 이야기니까요.
이건 진저 앨범카드인데.. 제가 이걸 만들게 된 이유가 이벤트때문에 만들었습니다. 근데 정작 굴리지를 않고 있어요.
가장 큰 문제가.. 이 카드가 무속성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크룩스를 쓰죠.
원래 높은 등급의 추종자, 스펠카드일수록 소속에 종속되거나 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소속에서는 쓰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 카드를 만들어놓고도 쓰지를 못하고 있어요.. 무소속이라서 다른 걸맞는 추종자나 스펠들도 필요합니다.
참 곤란한 상황이죠..
위에 만든 더블레어들도 제가 평소에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그럴 기회도 없기에 만들지 않았는데.. 정작 이렇게 앨범 채우려고 만들었고 앨범카드를 먹었는데..
이 앨범카드를 써먹을데도 없네요.
재료는 많이 있었고 결국엔 언젠간 만들었겠지만.. 후회 아닌 후회 같은 기분을 조금 맛보고 있습니다. ^^;
기분 전환을 조금 해서..
변경유적 100클리어를 했습니다.
제가 던전러이고 게임도 꽤 했는데.. 은근히 100클리어를 한게 별로 없어요.
골고루 돌았고 하드던전을 많이 했기 때문에 게임 횟수에 비해서 적은거죠.
여튼 기념샷 ^^
벼르고 벼르던 기다리는 시타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공립 캐릭터카드가 참 끌리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이걸 만들어야겠다..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벤트라든가 개인적인 사정이라든가.. 이것저것 엮이는 바람에 몇달을 미루다가 지금에야 만들었네요.
만들어놓고 아직 굴리진 못했지만 참 이쁩니다. ^^
모여있던 마일리지 카드 중 일부를 사용해서 조합한 무속성 더블레어 카드입니다.
이게 제 처음 무속성 더블레어예요.
무속성 더블레어중에 참 괜찮은 카드도 많고.. 물론 애초에 그런 고급, 고성능 카드니까 끌리는 카드도 많았는데..
워낙 돈이 돈이고 기회가 기회이다보니 뭘 만들까 고민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걸 만들었는데.. 예전 초기에 비해 상향도 참 많이 된 카드죠.. 지금 잘 써먹고 있습니다. 후회 안하고 있어요. ^^
무속성 트리플레어 카드 두장입니다.
헐? 이정도나 많이 질렀냐고요?
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그건 아닙니다.
충전 이벤트로 생긴 카드니까요. 충전한 캐쉬는 아직 미사용입니다. 물론 언젠간 사용하게 될거예요.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요.
아직까지는 그 충전한 캐쉬로 부스터 100부, 200부짜리를 지른다거나 한 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니 고스란히 있는 상태죠.
여튼 이 트리플레어들은 잘 사용중입니다.
던전을 돌아서 마련할 수 있는 카드를 캐쉬사용으로 구하는 일은 아마도 없을거예요.
그런 부분은 여전히 던전돌아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무속성 더블레어, 트리플레어들도 그냥 재료가 모이거나 이벤트가 자연히 가능해서 만든거지..
이것들도 충전한 캐쉬들을 사용해서 만들 생각은 없어요. 천천히 고민중입니다. 여러방향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