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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5. 00:27 게임이야기

외장 하드디스크가 발열이 심하면 녹화가 제대로 안되나봅니다.


콘솔 자체는 안 끄고 쭉 대기상태로 뒀는데 그동안 외장 하드는 계속 작동 되어서 열을 많이 받았나봐요.


녹화 중에 녹화가 계속 자동으로 꺼져서 원인을 의심했는데 XSX의 전원을 한동안 꺼뒀다가 하니 제대로 녹화가 되는 걸 보면 아마도 외장하드디스크의 발열이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문제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 된 것이지, 원인이 확실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추정만 하고 있네요.


혹시나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될지도 모르니 참고를 위해서 메모를 남겨놓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10. 4. 10:20 일상이야기

ifixit에서 검색을 했는데 원하는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언어를 영어로 변경해보세요.

한국어 페이지는 한국어로 번역작업이 이루어진 페이지만 보여주도록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색결과가 매우 한정적으로 나옵니다.

언어를 영어로 변경하면 원하는 검색결과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영문페이지로 접속하도록 되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강제로 한국어로 이동되더군요.

영어를 몰라도 구글번역기를 사용하면 영문페이지도 어느정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번역은 됩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10. 3. 16:2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일반적인 TV 채널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같은 OTT도 안 보고요.

 

예전부터 TV예능을 남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었어요. 예능 보다는 다큐를 좋아했고요.

드라마도 관심을 거의 가지지 않고 살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보게 되면 그것만 잠시 관심을 가지는 정도?

 

요즘은 유튜브에서 다큐멘터리를 언제든 다양하고 많이 접할 수 있죠. 공중파들도 유튜브에 이전에 방송했던 다큐멘터리를 올려놓다 보니 정말 볼 것이 많습니다.

예능은 유튜버들 하나하나가 예능 프로그램 같은 것이기 때문에 매번 소재가 달라지는 TV나 OTT보다는 유튜브가 나에겐 잘 맞습니다. 좋아하는 소재의 예능을 찾아 유튜버를 찾는 거죠.

뉴스도 유튜브로 다 올라오고 아니면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보면 되니까 굳이 TV를 볼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드라마? 드라마는 솔직히 큰 관심이 없습니다.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많이 모자라요. 드라마를 볼 여유도 없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어제 남과 이야기를 하다 요즘 예능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러다 보니 "TV 안 본 지 오래됐다"는 말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잠시 리마인드 해봤습니다. ^^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30. 14:59 게임이야기

몇 개의 포인트를 느꼈는데


* 누가 봐도 일본 내수용 스포츠게임인데 그 숫자가 엄청나더군요. 패미스타나 파워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일본 내수용 스포츠게임이 너무 많습니다. 이건 딱 보아도 재미없겠다 싶은 게 시리즈로 대여섯 개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대충 스무 개 넘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정신이 나가겠다 싶을 정도로 많네요. 제작사들은 그걸 만들어서 돈을 벌긴 했을까요? 왜 그렇게 까지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낚시 게임이 꽤 있습니다. 요즘은 낚시 게임이 거의 없죠? 요즘에 비하면 세배? 네 배 정도 많은 것 같아요.

 

* 경마게임도 꽤 있습니다. 지금은 위닝포스트를 제외하면 거의 망했죠? 이제는 말 초상권문제도 있어서 예전처럼 많이 나오지 못할 텐데 저때는 꽤 있었더라고요. 물론 위닝포스트 시리즈도 있습니다.


* 생각보다 전체 발매게임수 대비 RPG가 비중이 적습니다. 기분상으로는 저 시대면 명작 RPG가 그득하던 시기가 아닌가? 싶을 거예요. 물론 절대수로 따지면 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퍼센트로 따지면 RPG가 아닌 다른 장르의 게임들이 너무너무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네요.


아무래도 저 시기는 FPS가 본격 자리 잡기 전의 시대다 보니 지금과는 장르비중이 많이 다르네요. 요즘 같은 액션어드벤처도 없던 시기이고요. 레이싱게임도 본격적인 부흥은 바로 다음세대인 플레이스테이션 1부터였죠.


격투게임도 이식해 주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던 시기였습니다. 다만 이식되면 아케이드기판의 사양을 콘솔이 따라가지 못해서 무조건 마이너 이식이 되던 시기였죠.


여하튼 과거 게임들을 짚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즐거웠습니다. ^^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30. 06:49 일상이야기

2023년형을 아주 잘 사용 중이기에 새 태블릿을 언젠가 사게 된다면 신형의 Y700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전작이 2021년에 1세대, 2023년에 2세대가 나와서 3세대는 2025년에 나오지 않을까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신제품의 출시가 빠르네요.


칩셋이 기존의 스냅드래곤 8+ Gen 1에서 Gen 3로 두 단계 뛰었네요. 당연히 그만큼 게임성능도 올라갔을 테고.


디스플레이는 주사율이 기존 144에서 165로 늘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의 나머지 스펙은 전작인 2023 버전과 거의 비슷하네요.


다만 리뷰에 의하면 SD카드 슬롯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좀... 구입하게 된다면 안 그래도 거의 고려하지 않던 256기가 모델은 절대 피해야겠습니다.


SD카드 슬롯 삭제가 기분 나쁘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SD카드 슬롯이 필요한 일은 기존의 2023년형으로 해결하면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전 세대에 비교해서 오르긴 했지만 성능상승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출시가 같아요.


지금은 출시 직전이라 좀 비싼 감이 없잖은데 올해 광군제 지나고 내년 광군제쯤 되면 각종 할인 적용 된 상태에서 30만 원 중후반대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어차피 지금 바로 살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납득할만한 가격이 되어야 살 거니까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29. 06:39 게임이야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hatteredpixel.shatteredpixeldungeon&pcampaignid=web_share

 

Shattered Pixel Dungeon - Google Play 앱

입문은 쉬우나 숙달은 어려운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 RPG 게임입니다!

play.google.com

 

Shattered Pixel Dungeon은 국내에서는 직역명인 '녹슨 픽셀 던전'의 줄임말인 녹픽던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절차적 랜덤 생성' '완전한 죽음'이라는 로그라이크의 문법을 충실하게 따르면서도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선택적 요소들을 도입함으로 인해서 반복플레이가 부담이 없으면서도 질리지 않는 게임입니다.

 

개발자가 기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면서도 몇 년째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되면서 밸런스 조정이나 신요소들을 도입하고 있죠.

그래서 저는 몇 년째 플레이 중이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플레이 중입니다.

 

이 게임을 로그라이크 입문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장 큰 이유는 '조작의 간단함'입니다. 예를 들면 많이들 즐기는 던전크롤만 해도 조작이 꽤나 복잡한 게임이거든요. 다양한 행동선택이 있어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올 때가 많은데 녹픽던은 그런 면이 많이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이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도 전혀 없죠.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26. 05:13 게임이야기/숏톡

예전에는 "그걸 왜 해"라는 생각도 했는데.

지나고 보니 게임이라기보다는 약간 애완동물 키우는 느낌?으로 한다면 전혀 이해 못 할 일도 아니다는 생각이 들더라.

쭉 돌리다가 잠깐식 쳐다보고.

 

다만 하려면 딱 그것만 돌리는 전용기기가 한대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나에겐 그럴 기기가 없다.

지금 유일하게 갖고 있는 태블릿은 Y700 2023년형 한대뿐이고 이건 활발하게 사용 중인 기기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안 한다는 것.

 

계속해서 안 했다, 는 아니고 잠깐식 해봤는데 기기가 그것 하나에만 묶여있으니 다른 걸 할 수가 없어서 그때마다 '안 하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게 됐다.

그래서 앞으로도 아마도 안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뭐 여분 기기가 생긴다면 그때 가서는 모르겠지만.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22. 08:19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가끔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바보들의 멍청한 말을 볼 때마다 답답함과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리고 거기에 반박하거나 거짓말을 정정한다

 

그런데 그런 것 한다고 나에게 뭐가 득이 되나

아무런 득이 없어

오히려 감정과 시간만 낭비할 뿐

 

그런데도 어느 순간 보면 난 또 바보처럼 그걸 반복하고 있더라

그런 점은 나도 문제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22. 02:50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무서우니 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작은 용기를 내면 훨씬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도 겁쟁이다. 매번 무섭다.

요즘 세상은 작은 용기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 작은 용기도 용기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17. 19:4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한동안 애니 안 보고 살다가 오랜만에 뭐 좀 볼까 생각하다가

 

다른 것들 안 보고 살던 시절에도 한 번에 몰아보긴 했지만 어쨌든 그나마 챙겨봤던 보루토가 생각났다

 

당시 1부를 다 봤고 제작사가 1부 종료 후 휴방 기간 가졌다가 시작한다는 2부 시작예고 시기가 이미 지났기에

 

당연히 2부가 좀 나와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검색했는데

 

엥? 무기한 연기 되었다네...

 

 

 

 

흠... 이게 뭐시다냐.

 

오랜만에 애니 좀 볼까 했더니 이런 경우도 마주하네 ㅎㅎ

 

요즘 신작애니들은 기대가 안되는데 그래도 뭔가 볼만한 것이 있을지 훑어봐야겠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17. 18:20 게임이야기/숏톡

뭔가 텅 비운채로 할 수 있는 게임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케이드 게임은 이미 그라디우스와 초마계촌 하고 있어서 더이상은 필요없고

좀 머리 비운 채로 노가다? 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미컴 여신전생 1 장시간 플레이는 못 하겠어. 너무 정신력 까먹는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17. 07:28 게임이야기/숏톡

옛날 게임이라 그런가...? 다양한 해법보다는 구간마다 딱 맞는 정답 이외엔 넘어가기 어렵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지나간 요소들을 놓치면 그걸 다시 짚으려고 하면 너무 힘든 느낌.

 

계속해서 체크해나가는 것이 거의 강제되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쫌 빡세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11. 06:08 게임이야기

정말 매번 할 때마다 느끼는데

 

단 한번도 "이 게임 너무 어려워"라는 말을 하지 않은 적이 없다.

 

조금 더 잘 해보고 싶은데 왤케 어려운지... 참...

 

물론 재미야 있는데 재밌는 건 재밌는거고 어려운 건 또 별개지

posted by 별빛사랑
2024. 9. 5. 06:33 게임이야기

패미컴으로 발매된 '디지털 데빌 이야기 여신전생'을 플레이 중입니다.


아직 엔딩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의 감상이랄까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패미컴이라는 기기적 한계가 있음에도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2024년의 게임들을 생각하며 짚어본다면 당연히 부족함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시절이 다르니까요. 그 시절 기준으로 생각해야겠죠.

 


조금 힘들다? 쉽지 않다?라고 느끼는 것은 역시 맵의 문제네요. 미궁을 헤매는 게임이다 보니 지도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는데 자체기능으로 온전히 미니맵을 구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결국 수작업으로 맵을 그려가며 하고 있네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되잖아?라고 할 수 있지만 스스로 맵을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기기니까 성능의 한계로 인해 구현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면 게임보이 풍래의 시렌도 미니맵 기능이 있거든요. 충분히 구현이 가능하지만 플레이타임을 생각해서 넣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맵 구조를 파악하고 반복해서 이동하는 것이 꽤나 큰 플레이타임 추가를 가져옵니다.

 

 

참고로 패미컴으로 나온 디지털 데빌 이야기 여신전생 1과 2를 슈퍼패미컴판으로 리메이크한 구약 여신전생부터는 오토매핑이 있습니다. ㅎㅎ 누군가 "여신전생이니까 당연히 오토매핑 기능이 있겠지"라고 하던데 초기작은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 ^^

 

 


현재 얼마나 게임이 진행되었는지, 엔딩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전혀 모르는 채로 플레이 중 이기 때문에 언제 끝이 날지 알 수가 없네요. 다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는 사실 하나는 맞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7. 18. 14:04 게임이야기

최근 게임패스가 가격인상을 단행했습니다. xbox series x|s 세대에 이르러 세 번째인 것 같네요.


코로나 팬데믹 영향도 있긴 했지만 이전의 두번의 인상은 ps plus도 인상을 했던 것에 비해 이번엔 xbox의 단독인상이라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큽니다. 점점 게임패스 얼티밋의 가격이 경쟁서비스인 ps plus 스페셜의 가격에 수렴해가고 있기 때문에 더 아쉽습니다.


분명 여전히 장점이 있긴 하지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느 정도의 숫자의 제공게임이상은 큰 의미가 없거든요. 뷔페 메뉴를 늘렸다며 가격을 더 받겠다고 한들 게이머 입장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무한정 늘어나는 것이 아니죠.


지금도 충분히 넘치도록 많아서 다 플레이 하지도 못하는데 게임을 더 추가한다고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만 답답해집니다.


또 문제인 것은 '얼티밋을 사용하지 않을거면 코어를 선택할 거냐?'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코어는 가격이 ps plus 에센셜급이면서 정작 서비스는 에센셜보다 훨씬 쓰레기입니다. 얼티밋이 아니면 게임패스를 아예 안 쓰는 두 개의 선택지만 남는 거죠. 하지만 콘솔은 멀티플레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서비스 결제가 필수입니다. 그러면 결국 얼티밋이 맘에 안 드는 순간이 오더라도 XBOX 콘솔 사용자 입장에서는 게임패스 얼티밋을 쓸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엑스박스가 바보짓을 해온 역사가 하루이틀이 아니긴 하지만 요즘 유독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괜히 짜증 좀 안 나게 했으면 좋겠어요. 엑스박스 콘솔 유저 입장에서 좀 괴롭힘 당하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4. 7. 3. 03:30 게임이야기


구독제 사용 중인 기간이고, 그래서 지금 우선적으로 플레이해야겠다 싶은 게임이 있는데.
굳이 지금 하지 않고 나중에 해도 될 것 같은 게임을 지금 하고 있어서 앞서 말한 '우선 플레이 게임'을 정작 우선적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있는 상황 말이죠. ㅎㅎ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 영원히 나갈 것 같지 않은 '테라리아'를 방금 전까지 플레이 하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문득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쓰고 페르소나 3 reload 플레이 하러 가야겠어요. 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24. 6. 17. 15:46 게임이야기



예전에는 엑스박스를 샤람들에게 추천해주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추천을 하는 행위를 하지 않게 됐죠.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잘 즐기고 있는데 쓸데없는 험담을 보면서 내 기분을 스스로 잡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엑스박스를 추천해주면서 내가 물질적 이득을 취하게 되는 것이 전혀 없는데 기껏 추천해주고 개소리 늘어놓는 것을 보게 되는 상황을 되돌아 보았을 때 '나만 시간낭비하고 기분 상하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엑스박스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좋은 플랫폼이기에 같은 게이머입장에서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어차피 남들이 쓰는 돈이 내 돈도 아닌데 내 알바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남들이 어찌되든 모르겠고 나만 잘 즐겨야겠다"는 결론을 가지게 됐습니다.

엑스박스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 인간들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상대하는게 싫어졌다는 이야기죠. 그렇다고 엑스박스에 대해 누군가 물어본다고 좋다고 해줄 생각도 없습니다.  자기네들 알아서 본인 돈으로 사고 싶은 것 사고 스스로 평가하라고 하고 싶어요. 나한테 짜증나게 물어보지 말고.

posted by 별빛사랑
2024. 6. 7. 09:16 게임이야기

 

232C7D72.pnach
0.00MB

 

SLPM 66690 디스크 기준의 패치입니다. 다른 디스크의 적용은 보장 할 수 없습니다.

 

패치 적용 방법은 안드로이드 AetherSX2 V.5-4248 기준입니다.

 

파일을 다운 받으 신 후

게임 실행 후

일시정지 - 패치 코드 - 패치 추가 - 파일에서 가져오기를 누르면 됩니다.

 

혹시나 패치를 추가 한 후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았을 경우엔 게임을 종료 후 다시 실행해보세요.

 

제대로 패치가 적용 되었다면 전투에서 해당동료의 전투순서가 돌아오면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따로 작전에 '직접지시' 같은 메뉴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고 패치이후 자동으로 직접지시가 가능해지는 것이니 작전의 변경은 필요없습니다.

 

 

일본어판용 패치이기도 하고 이제는 3 리로드가 있으니 누구에게 필요하겠나 싶겠지만 혹시나 모르니까 올려놓습니다. ^^

해당패치는 저도 검색해서 찾은 것이고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니니까 상세한 질문은 묻지 마세요.

물어보아도 대답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3. 11. 17. 18:10 디지털이야기

y700 2023버전 12G 메모리 /256G 저장용량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나름 정보를 많이 검색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작 구매해서 사용을 3일정도 하면서 세팅을 하다보니 그렇게 찾아봤던 내용들도 사실은 많이 부족함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언제나 준비하는 것과 실제로 맞닥들이는 것은 다른 면이 있긴 하지만요.

일단 지금까지의 결론은요. 생각보다 256기가는 내가 사용하는 방식을 반영하면 적은 용량이고, sd카드를 지원하더라도 sd카드에 앱을 옮길 수 없게 막아놓은 제품도 존재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지금 이 기기가 그렇게 막아둔 제품이고요.  나중에 임의로 언락을 해서 가능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불가능하네요. 이럴거면 512G모델을 살 걸... 후회가 됩니다.

살면서 태블릿은 처음 경험 하는 것이라서 앞으로도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3. 4. 21. 21:22 게임이야기

게임패드가 꽂혔다 라는 인식은 하는데, 제대로 엑박패드라는 인식이 안되네요. 그래서 PC에 직결했더니 인식이 됩니다.

 

허허 ㅇㅂㅇ

 

뭐 그렇게 고급(?) USB 허브까진 아니고 저렴한 제품이긴 한데. 그래도 유전원 usb허브거든요. 다른데에는 쭉 잘 쓰고 있습니다만.

 

패드 인식이 안될 줄은 예상을 못했네요. 

참고로 연결한 패드는 XBOX ONE S 패드입니다. 최신패드인 XBOX Series X|S 패드는 될라나 모르겠네요.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ㅇㅂㅇ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