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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9. 08:34 게임이야기

실수로 녹화 안 눌러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 2시간 정도 플레이 한 것 미녹화됐네요. 왓더...

 

ㅠㅠ 아 시무룩해진다....

 

다음부터 꼭 잊지말고 녹화 눌렀는지 확인해야지.

posted by 별빛사랑
2020. 5. 6. 19:54 게임이야기

요즘 일본어 한문을 공부해야 해서 게임을 좀 찾아봤다.

 

플랫폼은 닌텐도 DS

 

역시 NDS하면 기능성 게임! 기능성 게임 하면 NDS!

 

그래서 무슨 게임이 좋을까 하고 좀 찾아봤는데... 우와... 교육용 게임이 300개 정도나 나와있었다. 이렇게 많을줄이야;;

 

참고로 저 300개는 일본 지역코드로만 나온 숫자다. 알다시피 DS와 3DS는 지역코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코드로 따지면 아마 훨씬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하... 생각해보니 감탄하는 건 둘째치고 너무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네... 어떡하지.

 

 

posted by 별빛사랑
2020. 4. 22. 11:58 게임이야기

아.. 중고 삽니다~ 물건 파세요~ 이런 말 아니고요..

 

호리에서 판매하는 정품 디바콘 사려고 결정했습니다.

 

처음 호리에서 이걸 판매한다고 공지를 내걸었을때에는 솔직히 

 

"아 씨발 존나 비싸네; 저걸 어떻게 사냐. 관세도 물어야 하고 배송비도 비쌀텐데."

 

라고 말했습니다.

 

그땐 제 마음이 정말 그랬고요.

 

근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계속 신경 쓰이고 사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마침 이번에 다시 재판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기종 살지 고민을 좀 많이 했어요. 좀 더 좋은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4의 퓨쳐톤 DX 용을 살지, 앞날을 기대 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메가믹스 용을 살지.

 

그러다가 결국 메가믹스에 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용으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돈이 아주 약간 모자라서 바로 주문은 하지 않을거고요. 4월 30일까지 예약을 받는데, 한 5일쯤 뒤인 일요일이나 월요일쯤에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요일이 26일, 월요일이 27일이네요.

 

완전 예약제품이라 예약을 받고 나서 제작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출고는 여름쯤에 된다고 하네요. 해놓고 잊고 있어야 ㅋㅋㅋ

 

지르고 나면 또 통장 텅텅비네 ㅋㅋㅋ

posted by 별빛사랑
2020. 4. 17. 09:16 카테고리 없음

4월 9일에 주문한 오메가 라비린스 라이프, VOEZ, Cytus α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직접배송이 아니고 배송대행을 이용하니 정말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네요.

 

배로 온 것도 아니고 비행기로 왔는데...

 

어제 오후에 통관절차를 끝내고 국내 배송 예정으로 들어왔으니 오늘 받을 수 있겠죠?

 

... 아니면 설마 하루 더 걸려서 내일이냐

 

이 글을 작성하다보니 불안이 엄슴해오네요...

 

... 에라 모르겠다. 문제없이만 도착해다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4. 17. 00:49 음악이야기

 

 

애니메이션 Venus Versus Virus(비너스 버서스 바이러스)의 오프닝 곡인 Bravin Bad Brew입니다.

 

이 글을 쓰기 조금 전에 우연히 예전에 나온 애니메이션인 Black Blood Brothers가 생각났거든요. 그때 Black Blood Brothers를 통칭 BBB라고 줄여서 말하곤 했는데 그러고 보니 비슷하게 같은 철자로 세 번 반복하는 약자가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그게 이 Venus Versus Virus입니다.

 

Venus Versus Virus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요. 아마도 이 작품 제대로 보긴 봤는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보다가 만듯하네요. 한번 본거면 웬만해서는 대략적으로라도 내용을 기억하는 편이라... 기억이 거의 안나는 걸 보면 보다가 만 것 같아요.

 

어쨌든 이 작품의 오프닝이 인상에 남았었기 때문에 이 작품 떠올리니 자연스럽게 오프닝을 다시 듣고 싶어 졌습니다.

 

곡은 참 좋죠? ㅋㅋㅋ 검색을 좀 해봤는데 원곡 가수 분은 지금은 활동이 뜸한가 봅니다. 찾아도 나오는 정보가 별로 없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20. 4. 3. 19:25 일상이야기

*이번 달(2020 March) 험블 초이스 거르려다 결국 구독했다.

 

 

저 목록에서 이미 갖고 있는 게임도 있고 무료로 구할 수 있는 게임도 있는데다가 정작 공식한글화, 한글패치가 있는 게임들은 많이 않아서 거를까 거를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고 Pause도 눌러놨었는데... 다음달 초이스 변경을 8시간 남긴 상태에서 구독했다.

 

거의 순수하게 이득봤다~ 싶은 게임은 마이 프렌드 페드로, F1 2019, 니픓헤임 정도에다 굳이 더하자면 데스갬빗정도. 플래닛 코스터와 배틀체이스는 이미 갖고 있었고 나머지는 다 한글지원이 안되서 솔직히 좀 마음이 애매하다. 다만 이정도만 따져도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게임이다 싶었고. 겨우 12달러. 한화로 따지면 만5천원정도인데 아껴봤자 뭐하나 싶었다.

 

결국 애매하게 받은 것들은 스팀기프트에 뿌려야겠다. 스팀기프트 레벨 올리는데에 사용하면 거기서라도 이득 좀 볼 수 있겠지. (라고 희망적인 생각을 해본다.   ...아 몰라)

 

 

 

* 일본 배송대행업체를 정했다. 이제 슬슬 다시 살 것들 사야지. 다음주부터 다시 또 쇼핑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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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27. 11:32 게임이야기

* 일본 아마존에서 게임시킨 게 아직도 안 왔다. 배송을 배로 보내는 걸로 골랐는데 앞으론 그렇게 안 해야겠음. 비행기로 보내는 게 4-5천 원? 정도 더 드는데 그걸로 해야지.  배송비 아끼려다 며칠을 더 걸리는 건지 모르겠다. 20일에 주문했고 22일에 배송이 출발했는데 지금이 27일인데도 아직도 안 왔다. 

 

*주문한 게임은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 블랙 오더, 원더풀 101 위유판, 방구석의 인어아가씨, 루프란의 지하 미궁과 마녀의 여단인데 언제가 되어야 받아 볼 수 있을지... ㅠㅠ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스위치  중고 게임들은 거의 다 샀고... 이제는 배송대행으로 구매해야 하는데, 아직도 배송대행업체를 정하질 못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직도 사용할 배송대행업체를 찾아보지 않았다는 것. 생각은 줄곧 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하려니 피곤하니까 미루다 미루다 지금까지 왔다. 이제 더 이상 못 미루는데... 정말 이번 주말엔 찾아봐야겠다.

 

*요 일주일 동안 steamgift(스팀기프트)에서 게임을 4개나 받았다. 웬일로 이렇게 많이 받았지?

 

다만 PUSS!는 험블번들키로 갖고 있던 게임인데 그걸 아직 사용 안 한 상태에서 또 받은 거고. Q.U.B.E는 저 이름만 보고는 1인 줄 알고 착각해서 응모했는데 받고 난 2더라.

 

헐... 이미 2는 갖고 있는데..

 

안 받기도 뭐해서 그냥 부계정에 등록시키고 리시브 체크를 했다. 같은 게임인지 알면 애초에 응모도 안 했을 텐데... 왜 2라고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던 거지...? 아니면 등록하는 사람이 착각을 했나...

 

여하튼 험블키로 갖고 있던 PUSS!는 steamgift에서 뿌려야겠다. 증정레벨 경험치 얻었다고 생각해야지...

 

 

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17. 20:05 게임이야기

DiRT 3인데 Complete edition을 받았네요.

 

이게 더이상 일반적인 루트로 구매 할 수는 없는 게임입니다. 듣기론 2017년쯤부터 구매가 불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여튼 이제는 구할 수 없는 게임인데 이렇게 운 좋게 그것도 무료로 받았습니다. 배포해주신 분께 너무 감사드리면서...

 

이렇게 추가되었습니다.

 

당장 설치해서 플레이 하는 것도 좀 애매하고...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17. 15:16 게임이야기

짜식들 내가 수고 한 건 알긴 하나보네.

 

어우... = =

 

---------------------------------

오열하는 케이틀린은 덤 ㅎㅎㅎ

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16. 18:38 게임이야기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즈 콜렉션, 푸른 뇌정의 건볼트 스트라이커즈 팩, 성검전설 컬렉션,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 파이널 챌린저스

 

이렇게 샀습니다.

 

재밌게도 울스파 제외한 나머지 세개는 합본게임들이네요.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즈 1, 2의 합본, 건볼트와 건볼트 소-의 합본, 성검전설 1,2,3의 합본 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12. 23:05 일상이야기

* 모니터가 한개라서 게임 녹화가 불편하네요. 콘솔게임은 편한데 PC게임 할 때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세컨모니터 하나를 좀 고민해보고 있어요. 세컨모니터라서 딱히 대단한 스펙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저렴이로...

 

* 아크시스템웍스가 닌텐도 스위치, 3DS 일본 e샵에서 몇개 게임을 개당 100엔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네요. 스팀을 제외하고는 왠만해선 DL을 사지 않는 저입니다만, 이 가격정도 되면 안사고 넘기기엔 좀 그렇죠? ㅎㅎ 그래서 몇개 살 예정입니다.

 

* 1년 내내 수시로 몸이 아픈 저입니다.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저는 참는데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이라 아프면 참고 넘어가요. 물론 아픈 걸 참는다는거지, 아픈 걸 참고 일한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아프면 쉬어요. 저도 참지만 어디까지나 사람이니까... 참는 것에도 한계가 있죠. 또 아픈데 움직이면 더 심하게 아파지니까... 이 글을 쓰는 현재가 목요일 밤 11시인데, 한 5일전? 인 토, 일 정도부터 아팠으니까... 월요일엔 좀 쉬다가 화요일은 어쩔 수 없이 일 때문에 참고 움직였더니 수요일엔 다시 또 도졌더라고요. 으아... 좀 쉬었으면 지금쯤이면 몸이 다시 나아졌을텐데. 결국 지금도 좀 아픕니다. ㅋㅋ 참으면 이 시간도 지나가리~

 

* 한 2주정도동안 제대로 게임을 못한 것 같아요. 뭐 자잘한 게임은 했습니다만. 피크로스라든가.. 뭐 그런거요. 게임은 쌓여있고 쌓이고 있어서 좀 해야 하는데... 또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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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3. 13:53 일상이야기

민원 넣을 일이 있어서 환경부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민원 한번 넣을려고 하니 너무 불편하게 되어있더라. 결국 어느 부처에 민원 넣어야 하는지도 다 알고 있지만 정작 해당 부처 홈페이지에서 민원을 도저히 넣을 수가 없어서 국민신문고를 이용했다. 국민신문고는 훨씬 편하게 되어있더라. 앞으로도 민원 넣을 일 있으면 국민신문고 이용해야겠음...

 

부처들 홈페이지 좀 많이 개선해야 할 것 같다. 세금 대체 어디다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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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3. 2. 03:42 일상이야기

방 청소도 해야하고

 

식재료 정리도 해야하고

 

게임도 해야하고

 

방청소(엄청많이)

 

식재료 (엄청많이)

 

게임(엄청많이)

 

하나하나가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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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20. 2. 24. 05:20 일상이야기

옳지 않는 법이라고 해서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식으로 행동하게 되면 법의 존재 의미가 사랒게 된다. 누구나 안 지켜도 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런 인간을 여러놈 봤다. '명'이라고 세기도 싫다. 인간취급 하기 싫어서.

 

저런 놈들일수록 법을 제멋대로 해석한다. 지 좋을땐 법타령했다가 싫을땐 말도 안된다며 제멋대로 하고.

 

옳지 않다면 바꾸려 노력해야지, 법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본인이 무법자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런 인간이 남과 함께 같은 사호에 살아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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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빛사랑
2019. 12. 25. 02:50 게임이야기

오리진 엑세스 1개월 무료가 생겨서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Dragon Age: Inquisition)을 해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은 마우스보다 게임패드 플레이가 훨씬 편합니다.

 

마우스로 플레이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훨-씬 불편합니다. 인터페이스가 기본적으로 게임패드에 맞추어져 설정되어있는데, 이걸 PC판을 만들면서 이 인터페이스를 키보드+마우스에 맞게 제대로 최적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투방식은 한개의 캐릭터를 직접 움직이며 플레이 하는 액션 방식과 발더스게이트처럼 파티원을 조종하며 플레이 하는 전략전투방식을 함께 지원하는데요. 액션방식은 PC에서도 할만합니다. 아니 이건 PC가 약간 더 편한 구석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파티원을 모두 조종하는 전략전투방식이죠. 이게 인터페이스가 게임패드에 최적화 되어있고 키보드+마우스에는 최적화를 전혀 안 시켜놓아서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 하면 어마어마하게 불편합니다..

 

과장을 약간 더하자면 제가 짜증이 폭발할 것 같았어요.

 

이러한 CRPG 장르는 보통 후자의 전투방식이 좀 더 전투의 재미를 살려주는 편인데, 정작 그 상태에서의 컨트롤이 매우 붏편하다보니 플레이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다행히 관련 정보들을 살펴보고 게임패드 플레이가 좀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았고요. 제가 이미 게임패드를 갖고 있었다는 점도 다행이었죠.

 

그렇게 알고 나서 게임패드를 연결해서 플레이 해 보니 훨씬 낫더군요.

 

혹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게임패드를 하나 구입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당장은 하지 말고 나중에 게임패드를 구입하셨을 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키보드+마우스로는 도저히 컨트롤이 익숙해지지 않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어쨋든 해답을 찾았으니 전 계속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9. 12. 13. 16:45 카테고리 없음

구입한 지 8달 됐는데 좌클릭이 고장났습니다. 클릭이 안되거나 한번 눌렀는데 더블클릭되고, 드래그하다가 드래그 풀리거나 그러네요.

 

하아...

posted by 별빛사랑
2019. 11. 12. 05:55 카테고리 없음

 

 

옛날 옛적의 이야기예요.
아기 마리오와 요시의 이야기예요.
해뜨기 전의 어두운 하늘을 황새가 매우 당황하며 급하게 날아가요.
그 부리끝에 쌍둥이 아기를 꽉 물고 빨리 빨리!
그 때, 구름 틈 사이에서 엄청나게 빠르게 돌진해오는 그림자 하나가!
끼잇! 우키이!
그 아기 받아가겠다!
우와아아앗!
그 녀석은 스쳐지나가며 아기를 잡아채갔어요.
아...
이게 무슨 일이람. 아기 하나가 떨어져 버렸어요.
한편 여기는 요시 아일랜드. 요시가 가득 사는 섬이예요.
한 마리의 요시가 산책중. 오늘 아침은 날씨가 엄청 좋아요.
응?
어머나 하늘에서 방금 전의 아기가 요시의 등에 떨어졌어요.
아무래도 아기는 안전한 것 같아요. 잘됐다 잘됐다.
어머? 그외에 아무래도 아기와 함께 떨어진 물건이.
아무래도 이건 '지도'같아요. 황새가 쓰고 있던 것일지도?
하지만 요시는 당황당황. 친구들과 의논 해보려고 해요.
우킷! 우키키!
아기를 납치한 것은 카멧쿠라는 쿠파성에 사는 마법사.
아기를 하나 떨어뜨린 것을 눈치채고 부하들에게 찾아오게 해요.
친구들에게 가고 있는 요시는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마음 편한 모습.
하지만 카멧쿠 일당은 섬 곳곳에서 아기의 행방을 쫓고 있어요.
과연 두 아기는 무사히 아빠와 엄마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요.

 

---------------------------------------------------------------------

 

 

요시 아일랜드 플레이 영상 보고 문득 생각나서 번역해봤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9. 10. 20. 11:33 카테고리 없음

 

첫 무료스킨 ^^

posted by 별빛사랑
2019. 10. 13. 07:13 게임이야기

좀 전에 확인해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더트랠리, 더트 4, 그리드 2, 프로젝트 카스 2, 더 크루 1 갖고 있고요.

 

순위 가르는 레이싱게임은 아니지만 도로를 달리는 게임인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도 갖고 있네요.

 

정작 레이싱휠은 한개도 갖고 있지 않은데 ㅋㅋㅋ

 

아.... 정말 레이싱 휠 하나 사든가 해야겠어요. 사고 싶다, 언젠간 사야겠다 말만 하는데. 

posted by 별빛사랑
2019. 10. 11. 10:20 게임이야기

 

이 영상은 2019 일본 게임 대상에서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스페셜로 대상을 비롯한 5관왕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을 말하는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2015년 세상을 떠난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맡긴 것이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스페셜의 개발이라는 사연을 밝혔다.

posted by 별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