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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8. 17:40 일상이야기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지 못하면 그 블로거의 블로그 생활은 실패한건가?


그야말로 '어이상실'하게 만드는 글이다.


그 블로그가 선정되지 않은 이유도, 그 블로그의 수준도 알 것 같은 말이다.


난 내가 우수블로거에 선정되는 것에 티끌만큼도 관심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딴 블로거가 우수블로거에 선정된다면 그것을 선정하는 인간 및 단체는 정말이지 속이 어떻게 생겨먹은지 알 수 없는 블랙홀같은 놈들일 것이다.


 

ps. 해당 블로그의 주소는 공개하지 않겠다. 개인정보 지켜주는 것과는 별개로 병신이 와서 지껄이는 꼴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7:30 이런저런 이슈

일정 공정을 거치고, 검사하고, 불량이라고 판단되면 버리고, 최종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그런 시대.


오디션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채굴된 광석을 세공하고, 거기서 이건 잘못됐다 싶으면 버리고, 남는걸 내놓는.


그런 곳에서 감동을 찾아내려면 연예계 활동이 아니라 인간극장을 찍어야 바른 과정이 될 것 같은데.





아니야?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7:1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직 누구를 초대하지는 않았고요.


일단 만들어만 놨습니다.


생각해보고 있어요. 어쩔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3:1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문득 들개를 보고 '불쌍하다'라는 감정을 가져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떠올랐다.


본디 개도 인간의 소유물은 아니지 않은가.


자연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왜 불쌍하게 여겨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posted by 별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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