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4. 12. 20. 01:06 게임이야기/LOL학개론

르블랑 컨트롤 하듯이 화려한 컨트롤도 아니고. 사서 구입해서 박기만 하면 되는거예요.


한명이 한번에 와드 수십개가 박아지는 줄 아나?


한명이 설치할 수 있는 와드의 갯수는 제한되어있고 당신이 와드를 안사서 당신의 팀은 한참 불리하게 게임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와드 박기 싫으면 소환사의 협곡말고 칼바람나락, 도미니언, 뒤틀린 숲 하세요.




기본도 챙기지 않으면서 팀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의 수준이 아니라 트롤질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9. 21:25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차를 몰고 다니면 차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점검방법은 어떤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정도의 컴퓨터 수리법 정도는 알아야지.


요즘 사람들 보면 갑갑하다.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정도를 떠나서 그냥 무식해.


저런 사람들이 마치 지식인 흉내라도 내려고 하면 소름이 돋는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9. 21:12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좋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차니 정작 글을 쓰면서도 기분이 썩어들어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에서 눈을 돌릴수는 없는 법이니..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9. 20:47 이런저런 이슈

박씨일가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유린하네요.

쥐박이만 보았을 때는 거의 언터쳐블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사이비종교보다 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중권 교수가 집단실성했다고 하는 말이 틀리지가 않아요.


미친 놈들도 문제지만 그 미친 놈들을 바라만 보는 저를 포함한 국민들도 죄인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라.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9. 19:55 이런저런 이슈

1. 주택가격 내림 및 부동산 규제 강화


가계빚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출산률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양극화 해결을 위해 당연히 선행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최경환이 현재 정반대로 가는 병신짓을 하고 있으니 차기 대통령이 안그래도 문제있는 현 상황에서 더 망가지는 3년후의 모습을 제대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참 힘들겠군요.




2. 중고등교육의 기술심화 교육 및 대학교 숫자 축소


이것도 2-30대의 경제빈곤 및 4-50대 부모층의 괴로움을 해소해야 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이죠.

쓸데없이 대학보내서 돈낭비, 시간낭비하기보다 사회에서 필요한 인력으로 자라나도록 하는 일이 학교가 해야 할 일입니다.




3. 4대강의 보 제거 및 재자연화


빠끄네가 임기내에 절대 해결할 리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차기대통령의 일감이 될 겁니다.




4. 중소기업 노동자 임금현실화 및 대기업의 하청업체 착취규제


역시 대기업에 세무조사 펑펑 갈겨야겠죠. 애초에 세무조사를 계속 해야 하는건데 안하니까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안하니까 세무조사가 마치 무슨 특별조사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합법적 규제방법이죠.




5. 비정규직의 축소 및 자영업 비율 정상화


4번과 밀접한 관련이 있죠.




6. 서해, 동해 불법조업 차단 및 처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국과 북한때문[각주:1]에 어민들의 피해가 심각하고 어족자원 피해도 엄청나죠.

그래서 해경규모를 몇배로 늘리고 강력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미묘한 중국과의 상황때문에 한국이 제대로 처벌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해경의 한계보다 훨씬 많은 중국어선들이 쳐들어오니 전부 대응을 못하고 있어서 큰 문제네요.




-----------------------------------------------------------------------------------------------


적고 나니 은근히 할 일이 많아보이지만, 정부에서 쓸데없는 짓거리 안하면 얼마든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갑갑합니다.







  1. 중국어선이 북한수역과 남한수역을 넘나들며 조업하거나 여차하면 북한으로 도망가고, 동해의 경우 비슷한 상황뿐만 아니라 조업을 거의 안하는 북한이 돈만 받고 바다를 빌려줘서 싸그리 어족자원을 끌어가는 바람에 어족자원이 말라죽을 위기에 놓여있다.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9. 19:32 이런저런 이슈

대북지원의 대상은 김씨왕조가 아닌 북한 주민들입니다.


대북지원을 막아야 북한이 망한다?


그딴 논리면 고난의 행군 맞이해서 2-3년 지났을때 내전이 이미 일어났어야 정상이죠.




북한의 식량배급은 이미 80년대 접어들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90년대부터 급격하게 불안정해져서 고난의 행군때 피크를 찍은겁니다.


즉, 고난의 행군시기는 그저 가장 안 좋았던 시절을 이야기 하는 것 뿐이지, 안 좋기는 그 전부터 십수년간 안 좋았던거죠.




'원조 안 해주면 알아서 북한 무너질거잖아!'라는 사람들은 정말 대가리가 없는 놈들입니다.


이미 몇십만명이 죽었는데도 안 무너졌잖아요?


그럼 북한에서 몇백만명 뒤지면 얼씨구나 하실래요?




니들새끼같은 논리면 차라리 평양에 핵미사일 날리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그러면 아주 좋아서 대기권 돌파라도 하시겠어요?


사람새끼도 아닌 것들이 지들만 민주주의 하는 척 지껄이는 것 보면 진심으로 좀 뒈져줬으면 하는 바람이 들 정도입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이 작동하지 않길래 페이지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접속시도를 해봤더니 접속자체가 안되네요.


페이지가 날아간 것 같습니다.


만약 몇일동안 변화가 없다면 다른 주소줄임서비스를 찾아봐야겠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9. 14:48 이런저런 이슈

http://www.youtube.com/watch?v=bHmHhvO9Svg


긴 말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7:40 일상이야기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지 못하면 그 블로거의 블로그 생활은 실패한건가?


그야말로 '어이상실'하게 만드는 글이다.


그 블로그가 선정되지 않은 이유도, 그 블로그의 수준도 알 것 같은 말이다.


난 내가 우수블로거에 선정되는 것에 티끌만큼도 관심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딴 블로거가 우수블로거에 선정된다면 그것을 선정하는 인간 및 단체는 정말이지 속이 어떻게 생겨먹은지 알 수 없는 블랙홀같은 놈들일 것이다.


 

ps. 해당 블로그의 주소는 공개하지 않겠다. 개인정보 지켜주는 것과는 별개로 병신이 와서 지껄이는 꼴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7:30 이런저런 이슈

일정 공정을 거치고, 검사하고, 불량이라고 판단되면 버리고, 최종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그런 시대.


오디션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채굴된 광석을 세공하고, 거기서 이건 잘못됐다 싶으면 버리고, 남는걸 내놓는.


그런 곳에서 감동을 찾아내려면 연예계 활동이 아니라 인간극장을 찍어야 바른 과정이 될 것 같은데.





아니야?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7:1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아직 누구를 초대하지는 않았고요.


일단 만들어만 놨습니다.


생각해보고 있어요. 어쩔지.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8. 13:1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문득 들개를 보고 '불쌍하다'라는 감정을 가져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떠올랐다.


본디 개도 인간의 소유물은 아니지 않은가.


자연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왜 불쌍하게 여겨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7. 16:53 이런저런 이슈

기형적인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행해져야만 할 과정입니다.


그럼 자연적으로 줄어들게 만들 방법은 없나?


저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의 부모들은 학벌에 목매는 경향이 있고,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대학숫자를 강제적으로 줄여야해요.


'대학 입학 정원이 남아있는데 왜 안 보내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기업에서 '우리는 학벌과 상관없이 뽑습니다'라고 해봤자 그들은 '순 거짓말'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스펙쌓기를 맹신, 광신하죠.




앞으로 대학숫자를 줄이는 동시에 중고교과정의 전문기술교육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필요합니다.


대학입학 줄세우기를 위한 중고교과정이 아니라 쓸데없는 대학교육을 배제하고 중고교과정으로 사회각지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양성이 가능해져야 합니다.


쓸데없는 교육과정으로 인한 시간, 교육비 낭비를 없애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그리고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 양성 시스템이 중고교의 목표가 되어야해요.




부모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고생하는 것은 부모가 아니라 자식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마귀가 되어있지는 않은지 깨달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7. 10:33 이런저런 이슈

박근혜의 이런 행위는 한두번이 아니다. 가깝게만 봐도 복지공약부터 있지 않은가.


박근혜의 입은 교환식인건지.. 붙였다 뗏다 하면 달아놓는 입마다 다른 말이 나오는건가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4. 17:04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억지로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을 뿐이지, 방문카운터는 저도 신경쓰인답니다.


사람이거든요.


제가 무슨 신인(神人)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은..


오늘은 아침부터 종일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여러자료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하도 정리를 안해놔서..


아마 앞으로도 꾸준히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4. 15:57 이런저런 이슈

*왜 환경카테고리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사회 카테고리로 발행을 시켜놓습니다.. 가끔씩 티스토리는 너무 관리가 없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듬..




한국은 근래 10~20년정도의 시간동안 야생동물의 종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지리산의 반달가슴곰부터 시작하여, 산양, 여우, 늑대 등의 포유류와 산천어, 철갑상어 등의 어류, 따오기, 황새등의 조류 등이 있습니다.


이중 포유류의 복원은 참 애로사항이 많은데요.




가장 큰 문제는 종복원의 대상이 되는 동물 중 일부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맹수'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반달가슴곰의 경우는 그나마 채식이 주류[각주:1]이기 때문에 다행이긴 하지만, 여우나 늑대의 경우는 육식을 하죠.


야생동물은 기본적으로는 인간을 두려워하고 피하지만, 생존과 인간에 대한 리스크를 저울질하여 생존의 위험이 앞선다고 판단했을 경우엔 인간의 영역임을 알면서도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로 인한 대표적인 예가 닭, 오리 등을 사육하는 농가에서 족제비 등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죠.


맹수들에게 먹이는 야생동물과 가축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종복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경우, 늑대같은 대형맹수에 의한 인명피해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늑대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피하고, 늑대 본연의 지극히 조심스러운 성격때문에 사람과의 조우가 있기는 쉽지 않지만, 예외는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미국의 경우 총기소지 합법화를 지지하는 세력이 내세우는 가장 큰 근거 중 하나가 맹수대비입니다.


어쩌면 한국도 미국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지도 모를 일이죠.


또 대한민국 특유의 높은 인구밀집도로 인해서 야생동물이 쉽게 살아가기 힘들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땅에 맹수로 인해서 야산출입까지 통제하게 된다면 그것에 따른 반대여론도 결코 무시할 수 없겠죠.




물론 맹수종복원이 문제만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순환고리의 파괴로 인한 불균형때문에 생기는 멧돼지 등의 번성도 억제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어류복원의 경우는 특정 어류의 복원을 통해 해당어류의 어획량을 확보하는 이점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현재 한참 진행중인 명태복원사업이죠. 현재 명태는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에서 복원이 진행중입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과거 유해조수 구제사업으로 인해 마치 자랑이라도 되는 듯 생태계를 파괴했습니다. 그리고 생태계를 파괴한 우리들이 다시 그 생태계를 복원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부수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다시 복원하려면 굉장한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 그렇다고 채식만 하지는 않습니다. 불곰, 북극곰의 경우 육식만하지만, 반달가슴곰은 잡식이기때문에 때론 육식도 합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4. 10:16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이미 몸도 마음도 추운데 날씨까지 추우니 힘겹네요.


다가올 성탄절, 신정이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4. 10:14 이런저런 이슈

이명박의 최대치적은 대안언론 활성화라고 하는 글을 보았다.


그저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


그리고 박근혜 2년도 같은 업적을 이루었다.


'자칭 보수'정권의 10년.. 대한민국이 정말 크게 변해간다.


시련을 겪은 후의 발전이라는.. 좋게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지나온 7년이 너무나도 힘들다.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3. 10:06 게임이야기/LOL학개론

첫번째 아이템으로 리치베인을 가지 마세요.


'나는 잘하니까 괜찮다'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요.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리산드라, 피즈같은 무적기도 없고, 베이가의 즉발스턴이나 말자하의 즉발제압기 같은 거도 없을뿐더러, 아리같은 이동기도 없습니다.


어떠한 미드 챔피언보다 더욱 손쉽게 타겟팅이 됩니다.


그런데 선 리치베인을 간다는 것은 '나 죽이세요'와 동일한 행동이죠.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존야를 모래시계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상대의 점사를 피할 수도 있고, 위험한 순간에 생존을 보장해주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죠.


반면 리치베인은 라바돈의 죽음모자처럼 순수하게 AP를 많이 올려서 스킬 데미지와 라인푸쉬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아니고, 존야의 모래시계처럼 생존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아이템도 아닙니다.


공허의 지팡이와 함께 세번째나 네번째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고 그래야만 하죠.





개성존중이라는 말을 마법의 단어라도 되는 듯이 사용하지 마세요. 질문이 아니라 지적이나 문제제기가 있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문제제기를 당하면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잘못이 있다면 빨리 인정하고 수정하세요.


무엇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당신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5:5, 3:3으로 때로는 모르는 사람과 팀을 꾸려서 하는 게임이니까,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생각을 하세요.


그게 팀플레이고, 팀의 구성원의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태도입니다.




당신의 같잖은 자존심이 게임을 이기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딴 짓은 남에게 피해를 줄 뿐이죠.


자존심 따지고 싶으면 혼자 하는 게임을 선택하고, 팀을 구성하는 게임에 구성원의 한명으로서 참여한다면 협동, 노력을 통해 승리하는데에 힘써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2014. 12. 13. 03:27 일상이야기/짧은이야기

패션스타, 건강미 넘치는 스타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멋진 분 같다.


더이상의 수식어를 달기엔 공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정도로.


멋진 분이세요.

posted by 별빛사랑
prev 1 2 3 next